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에휴 조회수 : 5,022
작성일 : 2012-05-11 15:16:15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싫어하는군요..

저는 4,7번은 좀 해당이 되었던 것 같은데..뭐 그래도 다행히..^^;;

여자들이 읽기에 조금 불편한 표현이 있네요...

.---------------------------------------------------------------------------------------------------

1. 뚱뚱한 여자, 못생긴 여자 : 이런 여자들이 착하다는 얘기들은 정말 옛말이야. 이런애들은 마음속 깊이 "피해의식"이 있어. 이 피해의식이 성격을 파탄시킨다. 뭐든 지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지가 못생기고 뚱뚱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런여자들은 성격 이 굉장히 날카롭고 자기한테 불이익이 오는건 절대로 인정하지않지.

 

2. 뚱뚱했다가 다이어트 성공한 여자 : 흔히 복권이라고 하지? 이런여자들은 무조건 버리길 바래 게이들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뻐진애들은 마인드가 바뀐다. 자기는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되고 예전의 모습은 이미 다 잊은거지. 그래서 본인은 굉장히 좋은남자를 만나야된다고 생각해. 다이어트한 보상을 돈많고 잘생긴남자를 만나는것에서 찾겠다는 미친 보상심리지. 이런년들이 가장 피해야될 군상이고, 자기착각에 빠져서 지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애들이 허다해. 왠만하면 버리자.
 
3. 버스. 지하철 안타는 여자 : 만나다 보면 택시만 타는 여자도 만나게 될거야. 근거리도 그냥 택시로 쏘는애들이지. 이런애들은 남자가 차없으면 안만나. 아님 오래사귄남자가 차가 있었을거고. 그남자는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했을가능성이 농후해. 그러므로 너희가 데리러가고 데려다줄수 있는 게이가 아니라면 그냥 버리자. 이런애들은 마음속깊이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굉장히 위험해
 
4. 돈안내는여자 : 이거 굉장히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이런애들 걸러내는 방법이 있어. 영화보기로 약속을 잡고 저녁식사시간전으로 예매를 하고 약속을해라 (1) 첫 만남을 콩나방이나 별다방을 잡아서 여자보다 늦게 도착해. 여자애가 먼저 주문해 놓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면 일단 사줘 "먼저 도착했어요 언제쯤 오세요? 뭐 드시나요?" 라고 연락 오는 여자는 꽉잡아 두번잡아 (2) 그냥 기다리고 있는 여자의 경우에 이어지는 경우야. 영화를 보러가라. 그리고 팝콘사러 가. 그래서 내나 안내나보렴 여기서 팝콘값도 안낸다? 그럼 너가 계산하고 그여자 영화보고 보내면 돼. 나같은 경우는 그래. 이런여자 저녁먹여봐야 너가 낸다. 영화보고 즐거웠다고 하고 보내. 만나서 수익률 안나는 적립식 펀드와 같아 술마시고 한번 꼽고 싶다고 생각되면 술이라도 먹여보던지. 근데 이런여자는 술먹고 지네집값 택시비는 따로 있는 아이야.
 
5. 너를 일요일에만 만나는 여자 : 너와의 약속을 일요일로 정하는 여자는 만나지마렴. 너의 우선순위는 그녀에게 138번째 그냥 밥사주는 남자나 영화보여주는 남자일 경우가 다분해. 딴놈한테 주고 딴놈한테 앵기고 딴놈한테 돈쓰고 너는 그냥 그놈들한테 받은 스트레스 풀어주는 호갱님일 경우가 커. 너가 그여자와 잘 가능성은 0 프로. 일요일 대낮 대실은 그녀가 거부할 것이고 그녀는 내일 출근, 등교해야되니 일찍 들어갈거거든. 넌 그냥 호구가 돼.
 
6. 모태신앙 기독교 - 특정신앙을 까려는건 아니지만 기독교자체의 유별남이 있어. 그들은 교회라는 테두리안에 갇혀 있기때문에 우물안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교회라는 그곳에서 학교외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그 테두리안에 있었기때문에, 그곳이 사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 그녀에게 교회행사는 1순위가 될것이고, 너와 생긴문제를 너와 풀기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할거야. 그럼 그녀는 너가 왜 아직도 화를 내는지 모르게 될거야. 그녀는 이미 하나님께 용서 받았거든.
 
7. 원래 그렇게 태어난 여자 - "난 원래 먼저 연락 잘 안해" ........... 본인은 원래 먼저 연락 안한다고 하는 여자도 버려야 될 여자중에 하나야. 그냥 귀찮은 거지. 아님 너가 호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아님 수많은 남자중에 너가 하나 인거지 원래 연락 안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어. <성선연불설> 이냐?그 외에도 "난 원래 고기 안잘라" "난 원래 동네에서만 놀아" "난 원래 간섭받는거 싫어해" 원래 그런거니깐 변할 생각 없는거니깐 너는 여기에 더이상 얘기 하지말란거야 그냥 버리자.
IP : 123.214.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3:22 PM (218.232.xxx.2)

    ...뭐지 이 폭풍이 오기전의 불안한 마음은....

  • 2. 포실포실
    '12.5.11 3:29 PM (203.45.xxx.169)

    으하하하

    유명한 이야기죠.

    하지만 아직도 '이것도 모르는' 순진한 남자들도 많아요.

    입장 바꿔 샹각해 보면 당연히 안좋아할 만 한 점들이죠.

  • 3. ...
    '12.5.11 3:46 PM (175.112.xxx.103)

    근데 전 여자라도 저런 여자 싫어요...;;;;

  • 4. 바닷가 해수욕장 근처는
    '12.5.11 3:47 PM (124.49.xxx.117)

    바가지 요금때문에 힘들겠지만요. 약간 벗어난 중소도시 외곽이면 숙소 많을걸요. 저도 그런 식으로 많이 다녔지만 고생스러운 줄 몰랐어요. 제주도같이 특정 지역은 좀 힘들지요. 그러나 거기도 시내 가까운 곳은 의외로 싼 숙소 많지요. 특별히 전망 좋고 고급스러운 곳 아니라도 괜찮다면 문제 없을 듯 하네요

  • 5. 싱고니움
    '12.5.11 3:52 PM (125.185.xxx.153)

    7번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자기 원래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는 애 치고 좋은 이성이 아닌 좋은 동성친구도 잘 못봤어요.
    무조건 남이 다 맞춰줘야 한다는 식......ㅋㅋㅋㅋㅋㅋㅋ

  • 6. 동감 100 퍼
    '12.5.11 3:52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나라도 저런여자는 싫겠음
    단, 찻집에서는 먼저 시키는데.나는
    돈 잘낸다궁

  • 7. 138% 리얼
    '12.5.11 6:40 PM (121.146.xxx.157)

    남편이 저 6번이었음 안만났을거라고 확언하더이다.

    저 고딩때까지 다녔거든요..반 강제로..다행 다행 휴~~~

  • 8.  
    '12.5.11 11:01 PM (58.124.xxx.118)

    같은 여자라도 싫네요.
    특히 다이어트 성공한 2번.....은 친구와 남친을 분리해놔요.혹시라도 실수로 말 나올까봐.
    모태미녀인 척했더라구요.

  • 9. .....
    '12.5.12 10:52 AM (75.34.xxx.197)

    2번에 성형수술 한 여자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쌍꺼풀 수술까지 죄다....

    성형수술한 여자들 역시 자기들이 모태미녀인척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41 아마씨 용도? 7 주부 2012/05/28 2,353
111240 종로3가 조계사가는길에 체험행사가 오늘 있나요? 독수리오남매.. 2012/05/28 1,365
111239 맨인블랙 잼있나요? 7 인생 2012/05/28 1,940
111238 오늘 택배 받으신분 계세요? 휴일 2012/05/28 1,269
111237 송승헌 탈모 온 거 맞죠? 24 .. 2012/05/28 49,182
111236 (직장여성) 운동 언제하세요? 12 항상궁금 2012/05/28 2,940
111235 네비게이션 어떤거 쓰시나요? 9 스노피 2012/05/28 1,172
111234 저처럼 밥을 먹었을 때 소화하기 힘든 분 계세요? 10 panini.. 2012/05/28 4,802
111233 신촌오거리 창천스포츠센터 2012/05/28 740
111232 어제 일어난 일... 1 넘 화나 2012/05/28 1,688
111231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취업 ... 2012/05/28 1,648
111230 가출하고싶어요ㅠ 7 .. 2012/05/28 2,396
111229 삼청동 맛집--우물집 4 한식좋아 2012/05/28 2,708
111228 내가 만일 김재철·김인규였다면 1 샬랄라 2012/05/28 1,096
111227 '이기적 유전자'읽어보신분 도와주세요! 12 독서하자 2012/05/28 4,298
111226 전기담요와 온수 매트 부탁요 5 추운나라 2012/05/28 1,380
111225 아이패드에 드라마나 영화 저장 어떻게 하나요? 꼭 부탁드려요 ^.. 8 궁금 2012/05/28 3,279
111224 연휴 내내 방콕~~ 6 뭐하세요? 2012/05/28 1,911
111223 자랑자랑 10 자랑 2012/05/28 4,117
111222 손,발 뼈마디 쑤시는거 류마티스 검사 해봐야 할까요? 6 통증 2012/05/28 8,659
111221 골수기독교 혹은 신학도 등 성경에 대해 잘아시는 분만 봐주세요 10 aaa 2012/05/28 1,166
111220 의료실비보험 꼭 드는게나은가요? 10 dmlfy 2012/05/28 2,604
111219 의지박약으로 다욧실패 하는 사람은 개인pt가 낳을까요? 10 ..... 2012/05/28 3,144
111218 마이홈가서 내글 검색한후에 2 궁이 2012/05/28 900
111217 저 너무 유치해요..하지만... 5 혼자 먹아야.. 2012/05/2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