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생일...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2-05-11 14:29:47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부끄러워서 지웁니다 ;;;;;
IP : 124.49.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1 2:35 PM (124.49.xxx.65)

    역시 되는게 없어........ 글 올리고 나니 위에 딱!
    리빙데코에 kanoks님 집...
    나도 구경가봤더니 ㄴ내 찌질한 글 읽기 싫다 헐

  • 2. ...
    '12.5.11 2:39 PM (61.79.xxx.87)

    제가 축하해 드릴께요.^^
    생일 축하합니다. 아이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남편은 나중에 혼내주세요
    지금은 아이만 없었으면 하지만 나중에는 아이땜에 사실거에요.
    낮술 그만드세요.금방 취합니다. 곧 아이 올시간이잖아요.

  • 3. 기쁜날
    '12.5.11 2:43 PM (175.194.xxx.28)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짝짝짝^^ 맛난거 드시구 으쌰으쌰..기운내세요.

  • 4. ...
    '12.5.11 2:44 PM (121.136.xxx.28)

    축하드려요!!!!!! 우울해마세요!!

  • 5. ㅇㅇㅇ
    '12.5.11 2:45 PM (121.130.xxx.7)

    생일 축하드려요.
    비록 일은 망쳤지만 그래도 내 '일'이 있잖아요.
    잘되는 날도 있고 망치는 날도 있고...사는 게 그런 거죠 뭐.

    아마 내년 생일엔 행복에 겨워 웃고 계실 거예요.

  • 6. ..
    '12.5.11 2:52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요..
    생일 축하해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또 있겠지요.
    툭툭털고 일어나서 아이랑 같이 맛있는거 드세요!!
    기운내세요.. 힘도 내시고.

  • 7. 훗훗훗
    '12.5.11 2:55 PM (116.126.xxx.242)

    생일 축하드려요!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세요!!
    아이에겐 하나밖에 없는 엄마잖아요!! 기운내세요!!!!!

  • 8. 우리같이
    '12.5.11 2:59 PM (110.70.xxx.120)

    저도 지금 일해서 돈벌어야 하는데 잘안되고 의기소침해있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우리같이 용기내어 잘살아보자구요 ~ 으샤으샤~ 화잇팅 $$$

  • 9. 자동차
    '12.5.11 3:00 PM (211.253.xxx.87)

    먼저 생일 축하드리고

    세상 사는데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회사생활,가정생활 미치도록 스트레스 받은 날도 있었지만
    또 시간이 지나가니
    웃으면 살때도 있더라구요..

    아기랑 맛난거 드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

  • 10. ..
    '12.5.11 3:06 PM (14.47.xxx.160)

    저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숨 푹자고 일어나시고, 저녁에 맛있는거 사드세요..
    배가부르면 기분이 좀 더 좋아질겁니다..

  • 11. 은현이
    '12.5.11 3:20 PM (124.54.xxx.12)

    그럴때 있어요.
    새옹지마란 말을 중학교 때 배웠는데 나이들수록 이 사자성어가
    인생에 큰 힘이 되네요.
    오늘 생일 이시니까 좋아 하시는 것 있으면 허리띠 풀고 실컷 하세요.
    애들 에게도 오늘만 엄마 봐 달라고 하고 밖엘 나가시는 것을 좋아 하면
    실컷 걸어 보시고 집에서 있는 걸 좋아 하시면 좋아 하는 음식
    시켜 놓고 풀어질때 까지 뒹굴어 보시구요.
    소중한 당신의 생일 축하 드려요~~~

  • 12. 오늘 행복한날 만드시길..
    '12.5.11 3:20 PM (115.140.xxx.84)

    햇빛처럼 찬란히 ^^
    샘물처럼 드맑게 ^^
    온누리 곱게곱게 퍼지옵소서 ,,^.^~

    생일축하드려요..

  • 13. ..
    '12.5.11 3:46 PM (1.225.xxx.53)

    결혼기념일에 그런일을 당한 사람도 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기념일 축하 한다고...
    넌 무슨 복에 그런 좋은 남편하고 이 나이까지 오순도순 사냐고 질투의 축하말까지 억수로 먹고
    그날 저녁에 남편이 그런 사람인걸 알았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49 요즘 산소 개장하신 댁 많죠?? 수의들 다 어땠는지요 1 윤년 산소개.. 2012/05/14 1,585
109448 관계중독일까요?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것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5 무기력.. 2012/05/14 2,304
109447 5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14 1,145
109446 영국식 영어에 매료될 수 있는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5 .. 2012/05/14 2,269
109445 어제 어떤 노래가 가장 좋았나요? 6 나가수 보신.. 2012/05/14 1,400
109444 부산에는 제평시장 같은 고급보세집이 어디 있을까요? 1 질문 2012/05/14 2,783
109443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인들... 37 안창피할까요.. 2012/05/14 3,706
109442 노원 금*스포츠센타수영 2 초보 2012/05/14 1,131
109441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 2 2012/05/14 1,421
109440 동서. 21 그냥 2012/05/14 4,233
109439 진보의 위기 상황에서, NL이니 PD가 도대체 어떻게 굴러먹은 .. 악몽 2012/05/14 878
109438 아파트 동향 어떤가요? 18 dfff 2012/05/14 7,794
109437 촛불소녀들....mb에게 선동 당한듯 3 선동 2012/05/14 1,011
109436 삼성생명 실비보험 괜찮은가요? 7 실비보험 2012/05/14 4,429
109435 저기..비과세 저축보험 가입하신분 계세요? (후회막급) 6 초딩맘 2012/05/14 2,480
109434 잘삐지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2 ㅜㅜ 2012/05/14 1,365
109433 저..백화점에서 라코스테 세일할 때 카라티셔츠도 30프로하나요.. 3 .. 2012/05/14 2,303
109432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가 또 ... 16 노무현 2012/05/14 4,000
109431 주로 나박김치 하는 알배추는 종자가 다른것인가요?? 아님 일반 .. 알배추 2012/05/14 1,093
109430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11일차 11 추억만이 2012/05/14 993
109429 잠잘못자서 목이 안돌아가요 6 살려줘요~ 2012/05/14 2,915
109428 낼은 스승의날 3 학교 2012/05/14 1,350
109427 수도권에 사시는분중에 우리동네 넘 좋다...계신가요? 5 집구해야해요.. 2012/05/14 1,838
109426 흥분안하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6 햇볕쬐자. 2012/05/14 2,536
109425 민주당.....통진당과 다를바 없네 3 빗길조심 2012/05/1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