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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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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T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2-05-11 14:12:38
주변에 넘사벽친구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한명은 재벌아들,
재벌딸이랑 결혼했음
대학때부터 잘난척으로 유명
그성격에 친구별로 없어서 놀아줬는데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니 다들 그친구한테 붙음
그친구 아들낳는데
그 아이재산이 내평생벌 돈 넘는건 몇년 문제
난 죽도록 일해도 그애들의 소모품
불공평해





IP : 110.7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1 2:16 PM (211.207.xxx.145)

    회복탄력성이란 책 권해 드려요. 쾌락의 한계 효용이 있어요.

  • 2. 나옴
    '12.5.11 2:19 PM (128.134.xxx.2)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부유하게 나고 자라, 요즘 부는 대물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는 언니 보니 요즘에도 자수성가 할 수 있더군요. 제가 아는 언니는 가난하게 자라 서울 식당에서 카운터 보면서 열심히 모은 종잣돈으로 사업을 하고하고 해서 지금은 연간 순익이 3억 가까이 되는 아주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어요...재벌까진 아니어도 그 정도면 여자 수입, 아니 남자 수입으로도 많지 않나요.

  • 3.
    '12.5.11 2:27 PM (125.132.xxx.126)

    패배의식에 일찍 젖어들면 인생이 뭐가 의미가 있을까요..돈 중요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고 꼭 비교대상을 재벌로 가져가서 오르지못할나무 노력하면 뭐하나 할것도 아니구요. 재벌들이야 그들만의 리그이긴 하지만 그네들 삶만이 값지게 빛나는건 아니잖아요. 힘내자구요~~

  • 4. 진짜 넘사벽
    '12.5.11 2:38 PM (112.154.xxx.59)

    제 주위엔 자수성가해서 천억이 넘는 돈을 번사람들이있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볼때마다 진짜 넘 사벽이에요.

    재벌아들은 원래 아버지돈이라도 있지 이사람들은 한푼도 안물려받고 다 자신이 이룬거라서
    더 넘사벽...같지만 , 사람일을 누가알겟어요. 저도 이사람들이 이렇게 되리라곤 꿈도 안꿨는데

    그 자수성가한사람들도 그래요. 자기도 이렇게 부를 누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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