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 꽃상가 꽃바구니 저렴한지요?

초보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2-05-11 12:55:58
대도상가였나요 생화 대량으로 파는곳에 꽃바구니도 있겠죠
제가 이삼만원짜리 두개가 필요한데 거기서 사는게 좋을지요?
흥정을 못하는 스타일인데 바구니가 이쁘고 싸다면 갈 생각은 있거든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1:05 PM (119.194.xxx.126)

    지금은 이용을 하지 않지만
    전에 한동안 꽃바구니를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았을 때
    꽃값 부담이 너무 커서 툴툴 대니까 어떤 분이 거길 소개 시켜 줬어요.
    같은 값으로 엄청 괜찮은 바구니가 배달되어서 만족했었어요.

    흥정은 안하셔도 돼요.
    대체로 싸고 커다란 바구니를 배달 받았거든요.

    나중에는 그냥 전화로 얼마짜리 보내 주세요 했는데 동네꽃집에 비하면
    정말 싱싱하고 화려하게 만들어 줬어요.

  • 2. .....
    '12.5.11 1:11 PM (123.109.xxx.64)

    저는 주로 직접가서 사오는데요
    대도 꽃상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꽃바구니 4~5개씩 만들어놓고 파는 집들 있거든요.
    저는 항상 꽃 필요한 전 날에 상가 문 닫기 1시간 전 쯤 가서 더 저렴하게 사와요.
    시내 꽃집에서 5~6만원 할 꽃바구니 남대문시장 가면 3만원 내외로 살 수 있어요.
    반값이죠.
    그다지 촌스럽지도 않고 강남?스타일로 잘 꽂아놓은 집 꺼 사면 기분 더 좋아짐.

  • 3. ㄷㄷㄷ
    '12.5.11 1:16 PM (115.143.xxx.59)

    꽃시장에서 돌면서 꽃을 원글님이 직접 골라서 바구니 만들어달라고 해도 되져...
    근데..3만원으론 택도 없어요...이쁜꽃은 5만원어치 사야지 바구닐 만들어도 예뻐요..
    그냥 만들어진 바구니는 조금 촌스럽지만..3만원이면 가능해요..2만원짜리는 선물 못해요..촌시려워서..

  • 4. .....
    '12.5.11 1:21 PM (123.109.xxx.64)

    만들어놓고 파는 집 중에서 안 촌스럽게 해놓는 집 한두군데 있어요.
    가면 차이 조금 나요 디자인(꽃들)이.
    가격은 똑같은데.
    직접 가서 보시면 느끼실거예요.
    어떤 집은 촌스럽고 어떤 집은 덜하고.
    개중에 정말 괜찮게 해놓은 바구니 최소 2~3개는 항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6 검찰 "조현오 얘기는 황당. 결론은 허위" 9 참맛 2012/05/11 2,361
108345 A/S 이게 맞나요? 세상이 야속.. 2012/05/11 1,013
108344 등신들의 만찬이래요...ㅎㅎ 17 이해불가 2012/05/11 10,645
108343 식기세척기 화물택배로 하면 얼마 나올까요? 1 aloka 2012/05/11 1,518
108342 쇄골부분이 아플 땐 어느 병원? 1 화초엄니 2012/05/11 1,353
108341 닥터지바고 영화나 책 읽어보신분 9 남자의 심리.. 2012/05/11 1,584
108340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7 .. 2012/05/11 1,287
108339 오늘 반팔입을 날씨 아니죠? 5 .. 2012/05/11 2,085
108338 스승의 날 .... 7 .... 2012/05/11 1,782
108337 아이들 책상 정리 어케 하나요?? 1 책상 2012/05/11 1,618
108336 서울 빌라 전세 많은 곳은 어디인가요?(동작-서초 7호선 라인... 5 궁금궁금 2012/05/11 3,612
108335 자주 가던 보세옷 가게가 없어졌어요.. 1 이뻤는데.... 2012/05/11 1,443
108334 코스트코 커크랜드세제 구입했는데요 2 세제 2012/05/11 1,955
108333 약은 약국에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17 약은약국에 2012/05/11 3,603
108332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18 2012/05/11 2,842
108331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9 2012/05/11 1,124
108330 SEP 써 보신 분, SEP 파운데이션 좋나요?? 파운데이션 .. 2012/05/11 2,138
108329 남자 캐주얼에 양말 안 신고 신발 신나요? 4 멋쟁이분들~.. 2012/05/11 2,422
108328 뒤늦은 어버이날 선물자랑 3 자랑질 2012/05/11 1,752
108327 어버이날 선물... 미리 전복을 보내드리고 거듭 속이 상하네요... 14 속상해서.... 2012/05/11 3,556
108326 밖에 음식 맛없고 더럽다고 해도, 시댁에서 자꾸 그러시면 별로더.. 7 이익 2012/05/11 2,824
108325 샤이니 태민이 너무 좋아졌어요. 7 ㅠㅠ 2012/05/11 2,669
108324 돼지바 좋아하시는분들 2 돼지봐 2012/05/11 1,214
108323 학부모 만족도 조사 .. 2012/05/11 1,698
108322 티비 광고보니 남자애들 3이 거실서 노는데 다 들 운동화를 신고.. 1 미국 애들 .. 2012/05/11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