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랜만에 짜짜로니를 끓이고는 소스 넣고 마지막 30초를 센불로 휘리릭~~~~~ 저어준 뒤에
위에 송송 썬 오이랑 양파 얹고 삶은 계란 하나 척~~ 올려서 먹으니깐요.
아~ 글쎄~ 짜짜로니 요것이 중국집 자장면인 척 하네요.(맛있었다는 말이예요^^)
다른 분들은 뭐 드셨나요?^^
전 오랜만에 짜짜로니를 끓이고는 소스 넣고 마지막 30초를 센불로 휘리릭~~~~~ 저어준 뒤에
위에 송송 썬 오이랑 양파 얹고 삶은 계란 하나 척~~ 올려서 먹으니깐요.
아~ 글쎄~ 짜짜로니 요것이 중국집 자장면인 척 하네요.(맛있었다는 말이예요^^)
다른 분들은 뭐 드셨나요?^^
아직 못먹었어요...뭐먹죠 진짜...ㅋ
저는 회사 식당서 비빔밥이랑 된장국이 나왔어요. 짜지않고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 사람이 적다고해서 후라이도 두개나 먹고 왔습니다.
훗훗훗님 얼른 챙겨 드세요^^ 전 아침 저녁은 대강 먹어도 점심은 좀 신경쓰려고 해요. 먹고싶은 거, 맛난걸로요^^
음님 후라이를 두개나~~ 득템하셨습니다^^
전요
어제 이모가 부산서 충무김밥사다줘서 맛있게 냠냠하고 누워서 핸폰으로 82함다~~~
blblbl님~ 갑자기 파티션으로 나눠둔 제 위장(여자들이 밥먹고 배부르다 하면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이유임) 한쪽을 충무김밥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귀찮아서님 굉장히 소식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 그렇게 소식할때가 있기는 한데 간식이 좀 거대해지던데.. 같은 과 아니시죠?^^
오늘 저녁은 이것닷!!! 짜짜로니 하나 받고 하나 더 얹습니다 ㅋㅋㅋ
살 뺄려고,,
밥을 안 먹을려고,,-------------------!!!!!@@@@@@@
만두구워먹었음 -.- 그것도 백설군만두....그것도 기름 홈빡 넣어서,,,,,,,,,,,,,,,,,,,,,,드디어 미친건감;;;;;
마파두부덮밥이요
반찬걱정 덜어주는 한그릇음식.. 사랑합니다
전 추어탕요.
귀찮아서님2 혹시 간식으로 2배 더 드시는 거 아니예용? ^^;;
이발관님~ 짜짜로니 2개 드실려구요?^^ 삶은 계란도 같이 드세요. 오이 송송 썰어 얹으면 옛날 자장면 같은 느낌도 납니다^^
혀니님^^ 아.. 백설 군만두~~~ 기름 홈빡~~~ 얼른 옷 갈아입고 나가서 뛰세요^^;;
저는님~ 마파두부덮밥~~ 저도 한그릇 음식 너무 좋아해요. 자연을 사랑(설거지 줄임)하고 저를 사랑(설거지 귀찮음)하는 방법이죠.^^
바다님~ 우왕 추어탕이요. 좋은 것 드셨네요^^ 그런데 저 사실 추어탕 잘 못먹어요^^;;;
김치 쫑쫑 썰어서 김치비빔국수해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커피랑 버터링쿠키들고 컴터 앞에 앉음-_-
칼로리 얼마냐;;
전님 저도 김치 비빔국수 엄청나게 좋아해요. 그런데 제 솜씨를 제가 못믿어서 친정어머니께서 해주실때만~ 즐겨먹는답니다^^(아~~ 먹고싶다~)
저도 쿠기 하나만~~~ 앙~~~
..님 버섯까지~ 저보다 한수 위이십니다^^ 동지 만난 것 같아요^^
저는 어제 포장해온 청량리 할머니 냉면 먹을예정이에요^^
병원갔다 운동 삼아 걸어오다가 농협앞에
메밀피에 김치만두소 넣은 전병만들어 팔길래 맛있어 보여 두개 사와서 커피랑 먹었는데
별루 였어요. 매워요.
짜짜로니 부러워요. ^^
쓸개코님~ 우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냉면인데.. 청량리 할머니 냉면은 어떤 맛일까요? 한입만 주~면 안잡아먹지~
전.. 좀있다 우래옥 그 맛나다는 냉면 먹으려 갑니다요..
노무현 추모전시관 가는길에요
지난번에 갔다 품절된 티셔츠 구매하려....
옷 하나 사보려고 일부러 굶고 있어요 ㅎ
다른때 같으면 버~얼 써 점심 먹었을텐데 ㅎㅎ
가정식 백반 먹었어여.. (무생채, 버섯볶음, 마른새우볶음, 김, 콩나물무침,오징어볶음,조기구이,순두부 국)
이렇게 해서 5천원 ㅋㅋ 요즘 밥값 거의 7천원인데 5천원에 저렇게 잘하는 집을 발견!! 신대륙 발견한 기분이에여!!
우끼끼님~ 전병도 맛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울 집에 짜짜로니 3개 남았어요. 하나 드릴까요?^^;;;;
정님.. 우래옥 냉면 @.@ (저 눈커진 거 보이세요) 추모전시관보다 우래옥 냉면에서 눈이 커진 속물이여..ㅜ.ㅜ(갑자기 찔리네요 ㅡㅡ;;)
정님 품절된 티셔츠 예쁜 걸로 꼭 구매하시길 바래요^^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취나물 가위로 종종 썰어서 밥 3분의2공기에 넣고 비벼서
주먹밥안에 하나는 약고추장넣고, 하나는 장조림 넣어서 들고왔어요,..
취나물주먹밥... 고소하고 향긋하고....맛나용~
지금 나가님 ㅎㅎ 예쁜 옷 구입하시고 맛난 걸로 꼭 드세요.(기다린 만큼 더 맛있는 걸로요^^)
대박 백반님 그 신대륙 나눠가집시다. 5천원에 그리 푸짐한 가정식 백반집은 도대체 어딘가요?^^
취나물 주먹밥님 색다른 주먹밥 맛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참기름(아. 챔기름이라고 해줘야 더 맛나죠?) 살짝 넣고 꼭꼭 뭉친 주먹밥. 나물이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떡 한줌넣고 떡볶이 해먹었어요.
주기먹으로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라ㅋ
매번 양조절 실패해서 조금 만들었더니 헛헛해서
마늘크루통이랑 카스테라도 먹으려고 준비중ㅜㅜ
ㅎㅎ님 저는 좀 덜하지만 제 동생이야말로 떡볶이 중독자라 주기적으로 떡볶이를 섭취 못하면 흥분상태에 이르던데.. 혹시 같은 과?
동생은 며칠동안 끼니를 떡볶이로 때우기도 했답니다. 맛난 떡볶이~~ 가정식 떡볶이도 맛있어요. 입맛대로 사리도 추가하고^^(아~ 군침돈다)
잘 익은 열무김치에 고추장, 들기름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오로지 이렇게 먹으려고 열무김치 담궜구요,
일주일째 먹는데 질리지도 않네요 ^^
주말엔 열무김치 넣고 비빔국수 해먹을거예요.
월~목은 도시락 금요일은 나가서 먹는 날이라.. 홍콩반점가서 짬뽕에 탕수육 먹고 왔어요 ㅎㅎ
,,,님 입맛과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사실 어제까지 입맛이 별로여서 시댁에서 얻어온 열무김치, 고추장, 삶은 콩나물,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살짝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주실땐 대수롭지 않게 "조금만 주세요."했는데 정말 조금 얻어오니 바닥이 보이는 열무김치가 아쉽네요.
국수요? 처음에 들고올땐 남으면 국수 말던지 열무냉면 말아먹지 했는데 반찬으로 먹기도 아까와요ㅡ.ㅜ
..님~ 짬뽕에 탕수육~ 푸짐~하네요^^
매번 자장면 냄새에 홀려 중국집 들어가서 앉으면 짬뽕시켜먹는 저로선 부럽습니다^^
음식 선택의 딜레마.. 1. 자장이냐 짬봉이냐, 2.비냉이냐 물냉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짱 맛있었어요~~
비빔국수님~ 저도 비빔국수 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욧~ 저도 면류를 참 좋아한답니다^^
귀찮아서님3 알과 닭을 모두 드시네요.이거야말로 꿩먹고 알먹고의 다른 버젼.^^
맛나게 드세요^^
또 왔어요~^^ 할머니 냉면 무~지 매워요^^; 딱 저렴한 냉면 맛인데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먹나봐요~
쓸개코님~^^ 할머니 냉면 무지 매워요?^^ 저 매운 물냉면 좋아하는데^^(만약 물냉면이라면요^^)
울 남편이 저 데리고 가끔 가는 한남동의 동아냉면이 살짝 비슷해요. 고급스러운 냉면은 아니지만 참 맛나고 끌리는 냉면. 물냉면도 매운 물냉면이고 비냉도 화끈하게 맛있는 매운 맛.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아합니다^^
저 또 왔네요~ㅎㅎㅎ
할머니 냉면 육수 부으면 물냉면이고요 안부으면 비빔냉면이에요^^
딱 4천원에 맞는 맛인데 요즘 아주 꽂혀서 매주 먹고 있어요^^
암튼 맵습니다!
저 시장구경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경동시장 구경도 하고 집에 오기전에 냉면 한그릇 먹고
포장해서 온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744 | 빕스...백만년만에 가요 ㅠ.ㅠ 5 | red | 2012/06/19 | 2,864 |
121743 | 아랫배가 쑤시듯 아파요. 고민이에요. 2 | 사과 | 2012/06/19 | 2,322 |
121742 | 유치원이나 저학년도왕따가있나요? 4 | ㅁㅁㅁ홍 | 2012/06/19 | 1,919 |
121741 | 북유럽쪽 전자음악? 잘아시는분..음악제목좀 5 | ,,, | 2012/06/19 | 1,162 |
121740 | (컴앞대기) 코스트코 새우 펜네 저장법 여쭈어요 2 | 우째요 | 2012/06/19 | 2,817 |
121739 | 종신보험가입하려구요!! 2 | 보험 | 2012/06/19 | 1,504 |
121738 | 대문에도 책얘기가 있지만은요.. 5 | 책.. | 2012/06/19 | 1,373 |
121737 | 술 얼마나 자주 드세요? 9 | 알코오오오올.. | 2012/06/19 | 1,655 |
121736 | 저희집 남향인가요? 2 | 방향이 | 2012/06/19 | 2,076 |
121735 | 기사/14억가던 압구정 현대3차 이젠 9억에도 살사람 없어 | 매일경제 | 2012/06/19 | 3,592 |
121734 | 아까 자영업 하면 못배운 사람 같나요 글 읽고서 완전 공감..... 1 | 실제로 | 2012/06/19 | 2,170 |
121733 | "주인 있어요"라는 낙서 지우고파요.ㅠㅠ 3 | 부탁해도 되.. | 2012/06/19 | 1,875 |
121732 | 댜큐3일에 나온 떡마을 있잖아요~ 5 | 떡 | 2012/06/19 | 2,551 |
121731 | 안스럽던 친구가 부러워졌네요 1 | 한심맘 | 2012/06/19 | 2,561 |
121730 | 책후기도 믿을거 못되더라구요 3 | 00 | 2012/06/19 | 1,714 |
121729 | 토마토 주스 9 | 아침 | 2012/06/19 | 2,865 |
121728 | 라틴계 미인, 페르시아계열 외모 특징 12 | 미인특징 | 2012/06/19 | 8,533 |
121727 | 오이지에 골마지가 안 껴요 1 | 넘짠가..?.. | 2012/06/19 | 2,426 |
121726 | 비수술적 치료로 척추관 협착증 치료하신분 계신가요? 2 | 음 | 2012/06/19 | 2,876 |
121725 | 지금 진중권씨 트위터 ㅋㅋ 6 | ㅋㅋㅋ | 2012/06/19 | 3,269 |
121724 | 스마트 폰하고 넷북 4 | 별빛누리 | 2012/06/19 | 1,157 |
121723 | 영어공부 손놓은지 20년입니다. | 영어공부 | 2012/06/19 | 2,282 |
121722 |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을 가려는데요 3 | ?? | 2012/06/19 | 1,759 |
121721 | 30대 중반..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답글 부탁드려요.. 2 | 임용 | 2012/06/19 | 1,532 |
121720 | "네가 그렇니까 이혼을 두번이나 하지.." 라.. 53 | 친구란.. | 2012/06/19 | 19,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