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 날 ....

....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05-11 11:02:05

회장 어머니나 반대표 어머니는

스승의날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야 하나요?
아이가 회장이 되니 고민거리가 늘어요

동안 스승의 날이라서  챙긴적없는데

그냥 평소처럼 하자 하다가도 걱정이되서요

 

 

 

 

 

 

 

 

 

 

IP : 119.193.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11:08 AM (121.180.xxx.75)

    꿏바구니나 뭐 그런거 큰거 들어가더군요...

  • 2. 웃음조각*^^*
    '12.5.11 11:14 AM (211.112.xxx.164)

    우리 아이 반에는 아이들 편지를 A4용지 크기로 선생님 몰래 다 걷더라구요. 그거 제본해서 선생님 드린다구요.
    개별적으로 편지를 쓰면 버려지는 편지도 많고.. 제본하면 기념품이 되잖아요^^

  • 3. 그런 때일수록...
    '12.5.11 11:17 AM (116.34.xxx.21)

    임원 엄마들이 더 솔선수범해서 조용히 지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하려구요, (저도 임원)
    오히려 꽃이라도 보내면 그 소문이 와전와전 되고...
    학교 자모들 너무 말이 많아요. 아예 말안나오게끔 조심을 하셔야 해요

  • 4. ..
    '12.5.11 11:27 AM (125.241.xxx.106)

    하지 맙시다

  • 5. 찬새미
    '12.5.11 11:33 AM (122.153.xxx.194)

    일절 금지입니다.

  • 6. ....
    '12.5.11 11:41 AM (220.120.xxx.41)

    저흰 대표맘들 학년회의해서 꽃바구니(6만원) 하나 맞춰 연구실에 넣기로 했습니다
    리본에 1학년일동 이라고 쓰고요
    담임샘께는 각반에서 알아서 하기로 결정했는데
    울반임원 3명은 맘이 쫙 맞아서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어요
    선물이란 준비할때도 드린후에도 기뻐야 하는데 부담가지면서까지 그정도로 맘이 동하지 않다라는게 입장입니다
    만약 다른반이 선물을 다 해서 울반 담임샘이 서운한 맘이 든다 하더라도 감수하기로 했고요
    다른반들처럼 선물드리고 뒷담화 하는거 제 체질에는 안맞거든요
    주면 다 받더라. 엄청 좋아하더라. 바라더라. 드린후 이런맘이 들거같으면 안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학년말에 드리고 싶으면 그때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7. 원글
    '12.5.11 12:28 PM (119.193.xxx.63)

    댓글로 조언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220님!
    선물이란 주는사람 받는사람 모두 기뻐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34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 7 혀늬.. 2012/05/11 1,735
108433 '잘못 했다 하룻만에..'메트로9호선, 소송 '뒤통수'- 4 sooge 2012/05/11 1,701
108432 입양 17 sooge 2012/05/11 13,234
108431 [원전]"핵발전소 주변 여성 갑상선암 발생률 2.5배 .. 참맛 2012/05/11 1,217
108430 오늘이 우리 둘째 돌입니다. 6 ... 2012/05/11 1,478
108429 경향 간부 '사장 선거 부당개입' 파문, 정치부장 사퇴 불러 샬랄라 2012/05/11 933
108428 저는...... 9 ........ 2012/05/11 2,373
108427 7년만에야 간신히 빛을 다 갚았습니다.~ 1 더네임 2012/05/11 3,597
108426 구혜선은 눈동자가 큰건가요? 10 2012/05/11 5,714
108425 꼭 좀 알려주세요~ DVD를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보는 방법이요~.. 3 꼬옥 2012/05/11 1,395
108424 보통이상이란말 4 보통이하 2012/05/11 1,437
108423 타임, 아이에게 젖물리고 있는 엄마 표지사진 논란 4 샬랄라 2012/05/11 2,538
108422 맛있는 강화도 순무김치 사이트 아시는 분? 1 씨즐링맘 2012/05/11 1,600
108421 저희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8 나뭇잎 2012/05/11 2,579
108420 나경원 “이명박 대통령처럼 시장이 자연스러운 정치인 없다” 10 돌아온ㄱㅆ 2012/05/11 2,321
108419 결혼식장에 나오는 소고기.. 8 ,,,,,,.. 2012/05/11 2,020
108418 오징어 모르시는 분 2 어려서 놀던.. 2012/05/11 1,460
108417 물 낭비도 문화차이? 9 ... 2012/05/11 2,196
108416 중등 아들 상담받을곳 찾고 있습니다 5 상처 2012/05/11 2,003
108415 커튼이 이럴수가~~~! 8 레이스뜨는 .. 2012/05/11 3,022
108414 통신비,관리비 할인카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1 신용카드 2012/05/11 1,296
108413 시아버지가 4살아들adhd아니냐고 하시는데 속상하네요 3 hhhh 2012/05/11 2,110
108412 코스트코 치리오스 무슨맛이 맛있나요? 코난 2012/05/11 1,052
108411 영국 주부의 희한한 설거지 99 ... 2012/05/11 29,741
108410 '서론- 본론-결론' 말고 다른 말 뭐가 있나요? 11 000 2012/05/11 4,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