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2-05-11 10:53:00

전 원래 한 박자가 아니라 열박자 정도 시류에 늦는 사람이고

폭력적인 영화나 대흥행영화는 잘 안보고 관심없는 스타일이라

나중에 뒤늦게 보거나 안보거나 모르고 살거나 하거든요.

이번에 핸폰을 lte로 바꾸면서 티프리미엄인가에서 무료로 영화다운받아서

볼까 말까 망설이면서 아저씨를 봤거든요...

 

근데..원빈 왤케..멋진거에요..ㅠㅠㅠㅠㅠ

그 잔인한 영화를..새가슴에 심장박약자인 제가 2번을 넘게 봤다는거 아니겠어요...

 

아..증말..원빈 갖고 싶당..ㅎㅎㅎㅎ

아저씨~~~~

이런 멋진 남 나오는 영화 또 없나용?????

눈정화 확실했어요~~~^^

 

IP : 116.123.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10:55 AM (168.248.xxx.1)

    다섯번 보세요. 꼭 보세요. ㄱㄱㅑ
    전우치전 보세요. 두번 보세요. 매번 봐도 질리지 않아요.

  • 2. ..
    '12.5.11 10:56 AM (147.46.xxx.47)

    본 시리즈랑 테이큰, 28일후, 은근 남자 영웅들 나오는 영화 많아요~~

  • 3.
    '12.5.11 10:56 AM (112.156.xxx.153)

    좋은 걸 왜 이제....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저도 다른 거 다 별로지만 눈정화용으로 두 번 봤습니다
    원빈 나온 영화 중 가장 멋짐!!

  • 4. ..
    '12.5.11 10:57 AM (211.104.xxx.166)

    의형제 보세요.
    이거보면서 전 강동원.. 헐..
    이랬답니다 ㅋ

  • 5. 정말
    '12.5.11 11:01 AM (58.76.xxx.101)

    어린이 간인 사람도 볼 수 있나요?

    참고로 저 하정우 열혈팬인데, 추격자 초반부 보다 욕하면서 나왔던 사람입니다.-.-;
    그런 저도 볼 수 있을까요?

  • 6. ...
    '12.5.11 11:02 AM (168.248.xxx.1)

    그런데 아저씨는 영화가서 3번 봤어요. ㄱㄱ ㅑ
    TV로 다시봐도 멋지긴 하지만 영화관보다 임팩트는 좀 줄어들더라고요.

  • 7. 바느질하는 엄마
    '12.5.11 11:02 AM (122.35.xxx.4)

    그냥 원빈은 사람이 아니예요..CG라잖아요~^^

  • 8. 바느질하는 엄마
    '12.5.11 11:03 AM (122.35.xxx.4)

    정말님..보다 또 욕하고 꺼버리실듯...ㅎㅎ

  • 9. ...
    '12.5.11 11:03 AM (168.248.xxx.1)

    58.님 딱 한장면 빼면 그리 잔인한 장면 노골적으로 나오는건 없어요.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가 괜찮아요. 꼭 보세요.
    추격자는 영화내내 잔인한 장명이나 혹은 잔인한 장면 나올거 같은 분위기로 도배하잖아요. 틀려요 틀려~

  • 10. ...
    '12.5.11 11:05 AM (211.104.xxx.166)

    아저씨의 잔인함은 추격자와는 또 달라요
    보셔도될듯

  • 11. 정말
    '12.5.11 11:11 AM (58.76.xxx.101)

    네, 그럼 용기를 한 번 내 볼까요? ㅋ

    전 왜 이리 무서운 걸 잘 못 볼까요?ㅜ.ㅜ
    저건 페이크다페이크다 최면을 최대한 걸어도 절대 극뽁~이 안 되더군요.

    욕 나오면 책임 지세요들. ㅋ

  • 12. ...
    '12.5.11 11:16 AM (168.248.xxx.1)

    정말님 보시고 오후에 꼭 후기 올려주세요 ㅎㅎㅎ

  • 13. 현대차 광고에..
    '12.5.11 11:17 AM (218.234.xxx.25)

    현대차 광고모델이 원빈인데, 스틸 사진에 달린 댓글들이 "대체 누구 광고인지 모르겠다"더군요.
    차 광고가 아니라 원빈의 '화보'에 듣보잡 차 하나 소품으로 끼어 있는 듯한 효과...

  • 14. ...
    '12.5.11 11:20 AM (168.248.xxx.1)

    원빈과 강동원은 정말 신의조각품 같죠.
    둘이 친해서 군대가기전에는 강동원 동네 근처 피시방에서같이 온라인게임도 하고 그랬다던데.

  • 15. 보람차게
    '12.5.11 11:25 AM (121.156.xxx.8)

    저도 한 5번은 본 것 같아요.. ㅠ_ㅠ

  • 16. ..
    '12.5.11 11:37 AM (203.100.xxx.141)

    헉..저는 도저히 못 보겠던데...^^;;;

  • 17. ...
    '12.5.11 1:24 PM (124.51.xxx.157)

    아저씨 영화보다가 옆에 애인보면 꼴뚜기로 보인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과장이 심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꼴뚜기로보이더군요 ㅜㅜㅜㅜ
    팝콘먹다고 별생각없이 얼굴봤는데 왜그렇게 못생겼던지.. 눈베리고말았습니다 ㅜ
    다시 원빈한테 집중 @@ ㅋ

  • 18. ...
    '12.5.11 1:27 PM (124.51.xxx.157)

    아...그리고 의형제도 봤는데 사람들이 왜 강동원 강동원 하는지 그제서야알았습니다
    그때는 남친이 꼴뚜기까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65 청소기로 유리조각 빨아들이면 안되나요? 8 무지개1 2012/05/24 5,152
113064 넝쿨당 박수진 나영희 딸인가요? 25 올리브 2012/05/24 15,358
113063 잘 이용하는 소셜.. 3 소셜 2012/05/24 850
113062 인천에 갈만한 관광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2012/05/24 1,137
113061 영등포 김안과 백내장 수술비용? 1 궁금이 2012/05/24 12,199
113060 이런 경우도 학교 폭력인가요?? (수정) 3 .. 2012/05/24 879
113059 귀금속을 좋아해요. 젊은여자가 반지를 두 개씩 끼우는 거 별론가.. 9 좋아해요. 2012/05/24 2,758
113058 5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4 543
113057 돌아가신 시어머니 꿈에 나타나셨는데... 1 궁금해여.... 2012/05/24 14,436
113056 40대는 핸드백 어떤게 좋을까요? 5 기분전환 2012/05/24 2,894
113055 중학생도...해외여행을 체험학습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요? 5 ... 2012/05/24 7,063
113054 스맛폰에서 아들이 게임아이템을 구매했는데 환불 안 되겟죠?ㅠㅠ 1 ㅠㅠ 2012/05/24 775
113053 저희 시어머니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걱정해야 할까요? 7 이를어쩌나 2012/05/24 2,209
113052 저렴하면서 괜찮은 베개솜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2/05/24 2,254
113051 쎈보다 쉬운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9 수학공부 2012/05/24 2,329
113050 40 중반 되고나니..30대가 제일 힘들어요 9 ... 2012/05/24 2,682
113049 다른사람들이 칭찬 하는 말 다 믿으세요? 7 칭찬 2012/05/24 1,456
113048 떡볶이의 감초 야끼만두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2/05/24 3,197
113047 이것만으로도 영어 문장이 되나요? 1 999 2012/05/24 653
113046 돌출입은 교정으로 치료가 안되나요? 13 치과 2012/05/24 3,777
113045 광장시장 녹두전 5 .. 2012/05/24 2,898
113044 사소한 거지만 신경 거슬리는 남편의 행동 14 이상함 2012/05/24 2,657
113043 5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24 542
113042 한겨레 광고 감동이었어요... 6 kiki 2012/05/24 1,556
113041 은행이 몇시부터 영업하나요? 2 궁금 2012/05/2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