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1. ...
'12.5.11 10:50 AM (58.227.xxx.197)삽질을 해야 고물이 떨어지죠..
2. ......
'12.5.11 11:00 AM (58.232.xxx.93)돈... 이죠. 뭐
물론 그 지역 사람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지만.3. ----
'12.5.11 11:08 AM (116.126.xxx.242)그리고 민간 사업자에게 나라에서 돈대주고 있겠죠.
손해본거 메우시라며....
그 민간 사업자가 그 놈이 그 놈이고 그 놈이 또 그놈이라는 진실...ㅋ4. ..
'12.5.11 11:09 AM (147.46.xxx.47)전 해군기지가 진짜 최악이라 생각해요.
5. 정말..
'12.5.11 11:17 AM (125.187.xxx.16)공감 가는 얘기네요
내가 매일 가는 동네 뒷산 무슨 체육시설 한다고 실하게 열리던 밤나무 잘라내고..
그곳은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고 마을에서도 좀 멀어서 거기까지 누가 갈지
오며가며 안타까웠어요
전국이 온통 공사판 아무리 생각해도 이용자가 있을것 같지가 않고 자연만 훼손 되는거 같아요
산에서 내려 오는 물길도 그냥둔채 그위에 시멘트포장 거기는 산에서 은근히 물이 고이는 곳인데도
완전 무시 물길도 안 내주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조마조마 물이 어디로 내려 가라고 ...
거기서 체육하는니 산에가면 더 좋은데가 많은데 정말 속터져요
자연을 좀 그냥 두면 안 될까요...6. 정말요
'12.5.11 11:20 AM (112.168.xxx.63)어제 방송을 보는 내내
산과 산사이에 놓인 생뚱맞은 철제다리 하나가 너무 거슬렸습니다.
멋진 풍경을 담아 내려고 해도
이미 그 풍경 속에 놓여진 철제 다리로 인해 ...
인간의 욕심으로 결국 인간 스스로를 망치는 길이 될텐데요.7. 유럽을 가봐도
'12.5.11 12:07 PM (1.246.xxx.160)우리나라처럼 길많은 나라 없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필요없는길도 뚫어놓고.
무엇보다 길만들때 챙길수있는 돈이 많고 크다고 합니다.8. 문젠
'12.5.11 12:14 PM (112.168.xxx.63)정말 필요한 길이면 환경과 자연을 생각해서
무작정 파헤치고 뚫어대지만 말고 신중하게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여기저기 공사 해놓고 파헤쳐놓고
당장 챙기는 돈 때문에 눈이 멀어서 길 만들어 놓고
무용지물되고 관리도 안돼는 것들 투성이잖아요.9. 글쎄[
'12.5.11 12:50 PM (175.212.xxx.24)울나라 잘되는 꼴을 못보는 쥐가
가만히 둘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936 | 월급 세전 세후 2 | 찾아주세요 | 2012/05/26 | 1,748 |
110935 |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 지지 | 2012/05/26 | 1,406 |
110934 |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 | 2012/05/26 | 1,970 |
110933 |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 일본처음 | 2012/05/26 | 1,810 |
110932 |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 스포 없음 | 2012/05/26 | 16,500 |
110931 |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5/26 | 3,661 |
110930 |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 dd | 2012/05/26 | 3,455 |
110929 |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 | 2012/05/26 | 861 |
110928 |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 왜 그러시는.. | 2012/05/26 | 4,396 |
110927 |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 밑에 글 보.. | 2012/05/26 | 8,871 |
110926 |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 입주아파트 | 2012/05/26 | 2,333 |
110925 |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 dd | 2012/05/26 | 6,482 |
110924 |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 어린이집 | 2012/05/26 | 12,925 |
110923 |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 dd | 2012/05/26 | 954 |
110922 |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 소울메이트?.. | 2012/05/26 | 3,829 |
110921 |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 부자 | 2012/05/26 | 11,801 |
110920 |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 ᆢ | 2012/05/26 | 9,473 |
110919 |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 오잉 | 2012/05/26 | 13,564 |
110918 |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 휴... | 2012/05/26 | 1,828 |
110917 |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 부인 | 2012/05/26 | 744 |
110916 |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 | 2012/05/26 | 2,286 |
110915 |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 싫어 | 2012/05/26 | 1,652 |
110914 | 문 잡아주는 예의 29 | 덥다 | 2012/05/26 | 4,533 |
110913 |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 | 2012/05/26 | 5,566 |
110912 |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 수수함 | 2012/05/26 | 14,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