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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사러 슈퍼에 갔다왔네요

아침부터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2-05-11 09:50:08
아...뭔놈의 과일이 이리 비싼지..
요즘은 고기가 제일 싸네요..그렇다고 매일 고기만 먹을수도 없고..

수박을 12,800 원에 판다길래
문열자마자 갔더니

만원이상 사야, 12,800 원에 해준데요
그래서 전단 보여주면서 그런 '조건'없네...해서 샀는데
맛은 있지만,

크지도 않아요. 딱 축구공 정도?

IP : 1.251.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1 9:57 AM (175.112.xxx.103)

    수박 뿐만아니라 식재료는 전부 비싼거 같아요ㅠ
    물가가 정부 따라 덩달아 미치나봐요..
    수박도 한여름엔 한통에 5천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ㅠ
    언제부터죠?? 이렇게 비싼게?? 이메가 정부때 부턴가??? 어우ㅠ 너무 신경질나.. 좋아하는 토마토도 못먹고 너무 짜증나고 화나고...죽이고 싶어요 진짜 ㅠ

  • 2. -----
    '12.5.11 10:08 AM (116.126.xxx.242)

    과일 비싼거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딸기 키위 수박 참외 토마토 다 먹고 싶은데
    마트는 저에게 바나나만 권하네요 ㅋㅋㅋㅋ

  • 3. 코난
    '12.5.11 10:21 AM (61.74.xxx.243)

    수박이 그렇게 비싼가요??
    어제 집에 갔떠니 수박이 있길래 먹으면서 아직 맛이 덜 들었네.. 하면서 먹긴했는데..
    그렇게 비싸다면 안먹고 말겠네요..
    아님 에슐리나 빕스 이런데가서 과일 실컷 먹어야하나..ㅠ

  • 4. 깜상
    '12.5.11 11:09 AM (61.40.xxx.236)

    과일값 정말 비싸요..
    수박도 먹을만한거 살려면 2만원은 줘야 하네요..
    윗님 말마따나 물가가 정부 따라 덩달이 미치나봐요..2222

  • 5. 진짜
    '12.5.11 1:27 PM (59.7.xxx.55)

    수박이 미국에선 여기 슈박의 2-3배 크기인데 보통 6불 정도 하던데 한국에 와서 수박이 고급과일처럼 느껴져요. 왜 이리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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