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니에르 병 진단받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12-05-11 09:40:32
대학병원에서 얼마전 진단받았는데 한달치 약먹고 안어지럽고 멀쩡한데요 비싼검사비를내고 또 검사를 받아야하나 조금고민이네요
정말 아무렇치도않아서..ㅡㅡ
계속 검사받고 몇달치약을먹어야 되는건지.의사쌤도확실한답변을안해주시네요
지금은 어지러움 구토 눈떨림이명 하나도 없어요
주변에 이 병에대해 아시는분 정보부탁드려요
IP : 121.165.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동생
    '12.5.11 9:45 AM (211.63.xxx.199)

    문화센터 아는 동생이 이 병으로 고생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 동생은 전신마사지를 받고 나았다고 하더군요.
    약을 먹어도 소용없고 괴로웠는데 전신마사지로 틀어진 골반이나 이런게 제자리 찾게되서 이 병이 없어졌다더군요.
    그래서 그 마사지 비용만 거의 돈 천만원 썼다더군요. 그래도 그돈 안 아깝다고요.

  • 2. 이거
    '12.5.11 10:06 AM (115.91.xxx.118)

    엄마가 무척 심해서 병원 응급실 갔었고, 저도 살짝 왔었는데요

    의사 샘 말이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무조건 쉬랬어요~

    한번 생기면 다시 생길 수 있다고 잘 쉬는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엄마 응급실 갔을때 별 검사 안했는데 눈 제대로 못뜨고, 구토하고, 그러니까 바로 메니에르라고

    요즘 이거 땜에 오는 환자가 늘었데요~

    걍 잘 쉬는 수 밖에 없어요!

  • 3. ....
    '12.5.11 10:09 AM (115.138.xxx.26)

    사람마다 환경마다 원인도 증상도 다르겠지만,

    심하지 않다면
    윗분 말씀처럼
    스트레스, 습도(장마철이나, 비오기 전에 심해지더군요)
    수면 습관및 상태, 식이습관-짜게 먹는거(덜짜게 먹어야해요)
    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아요.

  • 4. ...
    '12.5.11 10:14 AM (211.200.xxx.120)

    저도 메니에르.
    양약 먹다가 한의원가서 보약먹었어요. 푹쉬고, 잘먹고 했더니 지금은 사라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01 책상 좀 찾아 주세요~ 답답 1 제발~ 2012/05/11 803
108500 조카선물추천해주세요. 1 지갑 2012/05/11 853
108499 학생 자살예방,학교폭력 강사추천해주십시오 5 별걸 다 질.. 2012/05/11 1,063
108498 요즘은 진한 색의 립스틱은 안바르는거 같죠? 8 ... 2012/05/11 3,280
108497 사월 초팔일 영가 등 달아야 될까요? 1 비온 2012/05/11 3,604
108496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756
108495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381
108494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817
108493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197
108492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880
108491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789
108490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757
108489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40
108488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35
108487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73
108486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485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484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483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10
108482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29
108481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6
108480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7
108479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478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7
108477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