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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처와 재혼하신 분들 어떠세요?

도마718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2-05-11 08:19:17

저는 이혼 후 빈둥지 증후군에 너무 시달리고 있어요

재혼 하려는 마음보다는 전처의 그림움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너무 많이 싸우고 헤어졌지만 잘할걸 후회도 돼구요

항상 나만 잘못했다는 것으로 많이 힘들었지요

한번도 잘못한것  없다는 처의 항변...

저는 전문직업인인데

뭐가 불만인지...

힘드네요
IP : 96.232.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5.11 8:44 AM (112.144.xxx.68)

    잘못 없다는 부인이나 뭐가 불만 이냐는 님이나 서로 변하지 않으면 다시 살아도 결과는 똑같을 거 같네요

  • 2. 에효
    '12.5.11 9:56 AM (211.207.xxx.145)

    전문직인인데 뭐가 불만이냐 이건 남자들 입장인거 같아요.
    여자들은 자기 말 경청만 잘해 줘도 80%는 만족합니다.
    직장동료를 연습삼아 한 번 해보세요.

  • 3. 10년뒤
    '12.5.11 10:17 AM (211.182.xxx.2)

    전 아직 이혼은 안햇지만 항상 저만 잘못했다고 하고 본인은 잘못 하나도 안했다는
    신랑과는 별거를 하고 있네여,,
    그런데 정말 답이 없어여 ,,그런 배우자와 살면 ,,진작 그만두고 살걸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여,,,,
    그리워하지마시고 왜냐하면 다시 만나도 똑같거던요
    자기일 열심히 하시던가 ,,아님 좋은 사람 만나세여,,

  • 4. 도마718
    '12.5.11 11:40 PM (96.232.xxx.90)

    위 세분 말씀 동의 합니다
    별거도 해보구 화해두 별짓 다해봤는데 되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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