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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챙기기 지겨워요..

40대초반 15년차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2-05-11 00:21:35

중2딸 초5아들..

 

머하나  제대로 혼자 하는게 없네요.. 초5아들은 머리하나 못말리고  맨날 만화책 5 -6권 집안에 뿌려놓고

 

샤워도 하루종일...-.-

 

중2딸 완전 상전 모시듯 챙겨줘야 하니..

 

바쁜 신랑까지 맨날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니..

 

내가 무슨 종년도 아니고..

 

식구들인지 웬수들인지..-.-

IP : 124.56.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2.5.11 1:58 AM (110.8.xxx.109)

    내버려 두시는 건 어때요? 님께서 그냥 두고 못보는 성격이시라 하나하나 챙겨주거나 잔소리하면 점점더 혼자서는 못하게 될거에요. 눈딱감고 못본척하면 자기가 어느정도는 알아서 할듯.

  • 2. ..
    '12.5.11 9:46 AM (110.14.xxx.164)

    이젠 좀 두고 보세요
    너무 일일이 챙기지 마시고요
    좀 지저분하면 방문 닫아버리고 주말에 치우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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