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부 바지 많이 입나요?

바지사이즈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2-05-10 23:54:40

 

 

인터넷으로 안보고

세미배기팬츠인가를 샀는데..

재질하고 색상하고 사이즈는 딱 맞아요

골반이 있는데 오히려 허리부터 허벅지까지는 날씬해보이고

편한데..

 

키가 커서 그런지 172센치..

바지가 발목위로 올라가네요 복숭아뼈가 보이고도 조금 위

총장 92정도..

앉으면 더 올라가고..

 

원래 이 스타일이 약간 그리 나오는가본데

모델컷도 그렇고..

항상 발목을 덥는 바지를 입다가

이런바지 처음입으니 어색하네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길이가 어정쩡한것 같기도 하고

접으면 7부가 되는 바지라고

아랫단에 스티치?무늬가 이쁘게 되어있는데 접어 입어도 애매하고..

 

여름에는 바지 거의 안입고 그동안 치마입었는데

첨 도전해보자니..

이런스타일 자주 입게 되나요?

유행인가?

여름에 9부바지 어떤가요?

 

IP : 119.199.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품..
    '12.5.10 11:55 PM (119.199.xxx.175)

    반품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거 반품하고 딴거 사자니 길이들이 다 그렇고..
    맘에 드는거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한번 시간내서 나가봐야하나

  • 2.
    '12.5.10 11:57 PM (175.213.xxx.61)

    저는 유행안타고 즐겨입어요
    9부바지입고 정장용 낮은 힐신고
    여름엔 토오픈 같은거 신으면 깔끔하구 이뻐요
    위에 티는 블라우스 입어도 되고 티셔츠입얻되고 제일 무난하고 단정해보여 즐겨입어요

  • 3.
    '12.5.11 12:03 AM (175.212.xxx.133)

    발목만 날씬하면 매일 입고 싶네요. 9부 바지..ㅠ 이쁘지 않나요. 헵번 스타일 비스무리한 거.

  • 4. ㅜㅜ
    '12.5.11 12:37 AM (119.199.xxx.175)

    네 정장바지는 좀 짧은 느낌이 들어요
    청바지는 괜찮던데..
    그래도 복숭아뼈에 올랑말랑하던데..
    (키에 비해 다리가 짧을수도-)
    이건 복숭아뼈에서 조금 올라가네요..

    아 답변 보니까 그냥 입을까 갈등되네요
    핏은 딱 맘에 드는지라..

  • 5. ㅜㅜ
    '12.5.11 12:38 AM (119.199.xxx.175)

    보니까 힐이나 옥스퍼드화에 신으면 어울리는 스탈인데
    주로 플랫을 신으니.. 신으려면 신발도 사야할것 같으네요 ㅡㅡ;

  • 6. 된다!!
    '12.5.11 1:20 AM (1.231.xxx.45)

    이쁘잖아요..

  • 7. ㅎㅎ
    '12.5.11 3:42 AM (123.111.xxx.244)

    전 오히려 9부 바지가 입고 싶어서 사면 생각보다 길어서 실망하곤 하는데...ㅎㅎ
    9부 바지에 플랫 신어도 에뻐요.
    헐리웃 배우들도 그런 스타일로 많이 입잖아요.

  • 8. 킵~
    '12.5.11 7:33 AM (114.29.xxx.30)

    키크고 다리 긴 사람들한테 가장 어울리는 기장이라고 생각해요. 플랫은 물론이고 날씬한 힐 신어도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2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40
108441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34
108440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73
108439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438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437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436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10
108435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29
108434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6
108433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7
108432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431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7
108430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72
108429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598
108428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70
108427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838
108426 불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곱창 구워도 될까요? 12 곱창구이 2012/05/11 9,564
108425 내일 반팔입고 나가면 이상해보일까요? 3 .. 2012/05/11 1,560
108424 급해요)5학년 읽기 서평단원에 나온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2 5학년 2012/05/11 955
108423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뗄려고 하는데, 회원가입 해야하나요? 4 ... 2012/05/11 1,260
108422 심리분석 테스트 ... 2012/05/11 1,342
108421 Why 책 다음으로 볼만한 과학책 추천해주세요.. 3 마스카로 2012/05/11 1,200
108420 아이가 받은 돈 입금할 통장 어떤 거 만드셨어요? 4 엄마 2012/05/11 1,565
108419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5/11 1,101
108418 구속받지 않는 혼자의 여유 3 ----- 2012/05/1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