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 처음 해외 여행 가요.. 준비사항은?

빠담빠담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2-05-10 23:16:17

팍팍하게만 살다가 난생 처음 해외여행이란걸 가요.

여전히 사는건 팍팍하지만, 여행만큼은 마음만큼은 팍팍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스 터키 여행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준비사항 좀 알려주세요.

 

종편 드라마라 말 많지만, 노희경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빠담빠담 다운받아 봤네요.

주인공의 척박한 삶에 이입되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사랑 대신 제겐 여행의 기회가 왔네요 ..

 

 

IP : 116.126.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2:43 AM (124.5.xxx.130)

    첫해외여행 축하드려요. 일반적 준비사항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꼼꼼하게 나와있을거에요. 혹시 물 바뀌어서 탈날수있으니 상비약은 꼭챙기세요.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후시딘 대일밴드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등) 참, 터키 여행 책은 구매하셨죠? 전 새로운 나라 갈때는 2-3권은 사서 정독하고 가져가요 ^^ 터키 맛난 음식 많다는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 2. ...
    '12.5.11 2:45 AM (124.5.xxx.130)

    그리고 여권스캔 사본 이메일에 저장해두시고 카피 몇장해서 꼭 따로 가져가세요 혹시 모르니...햇빛을 가려줄 모자와 선크림 그리고 편한신발. 또 격식있는 자리용(?) 원피스도 챙기세요.

  • 3. 로덴부르크
    '12.5.11 8:30 AM (125.137.xxx.122)

    좋으시겠어요 첫여행으로 터키 그리스는 좀 힘드실수 있어요 터키가 생각보다 고생 먾이 하거든요 전 여행다닐때 음식때문에 힘든적은 없었는데 터키에서는 고생했답니다 고추장 김 꼭 챙기셔야 할겁니다 쌀에도 향신료가 들어간것 같아요 했빛이 너무강해서 모자 썬글라스 썬크림 편한 신발 그리고 카파도키아에서 벌룬은 비싸더라도 꼭 타세요 전 고소공포증때문에 못탔는데 아들이랑 같이간일행다들 너무 좋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가이드가 데리고 간 곳에서는 물건은 될수있는데로 사시지 마시고 자유시간 줄때 싼것 보고 사세요 전6월에 갔었는데 체리가 싸고 맜있어서 매일 사서 먹었어요 가격은 흥정하셔도 되요 바디랭귀지가 통해요 멋진사진 많이 찍어오시고 좋은추억과 행복한 여행되시길

  • 4. 터키다녀왔어요.
    '12.5.11 8:48 AM (122.34.xxx.23)

    추가하자면 시계, 머리빗, 슬리퍼!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26 이 사람이 누구였죠? 판사 2012/05/10 887
108025 부부 양쪽 다 성욕이 없네요... 21 루비애 2012/05/10 12,296
108024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맛이 어떤가요? 5 궁금 2012/05/10 20,715
108023 사람이 생기면 예뻐지는듯.. 2 정말로 2012/05/10 2,085
108022 코스트코 커클랜드 커피 너무 맛없어요 ㅠㅠ 7 비형여자 2012/05/10 7,531
108021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4 -_- 2012/05/10 3,407
108020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845
108019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797
108018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862
108017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660
108016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169
108015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819
108014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559
108013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1,022
108012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875
108011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520
108010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407
108009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522
108008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559
108007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526
108006 서울로 취직안하고 지방으로 취직했는데 후회될까요? 2 지방취직 2012/05/10 2,097
108005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5.10) 모금 총액 .. 4 추억만이 2012/05/10 1,321
108004 골반바지 궁금해요 2 바지 2012/05/10 1,170
108003 어린이집 소풍때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3 우앙 2012/05/10 1,012
108002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외로움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5 고민 2012/05/10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