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댓글좀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2-05-10 17:25:18

얼마안있으면 아이가 첫영성체를 받게 됩니다..

대부님 모시기가 쉽지 않았지만...다행이 해주시겠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끝나면 정성을 표시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이 서로 부담스럽지 않고 좋을까요?

참고로 대부님 나이가 40대 초반이십니다..

 

IP : 116.12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10 5:30 PM (222.236.xxx.164)

    저희 아버지가 70이 넘은 연세에도 대부를 많이 서주시는데 선물은 안받으셨던 것 같고 식사대접을 주로 받으시더군요.
    양쪽 집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서로 친목도모 차원에서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 2. ----
    '12.5.10 5:34 PM (116.126.xxx.242)

    보통 식사대접 하고...선물은 스킨로션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3. 원글
    '12.5.10 5:39 PM (116.122.xxx.154)

    근데...제가 세례식이 끝나고 바로 또 어디로 가야하는 상황이어서요...
    같이 식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그냥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 4. ...
    '12.5.10 6:06 PM (123.109.xxx.36)

    잘 모르는분이면 식사같이 하는거 부담스럽구요
    정말 아무것도 안받아도 되는데
    보통 성물방에서 책이나, 호두과자같이 가족이 먹을 간식 잘 주시더군요
    너무 큰거 안하셔도됩니다, 같은지역성당이면 더 괜챦아요, 멀리서 오는것도 아닌데요

    제 아이 첫영성체때는 워낙 잘 아는 청년이고 아이폰ㅆ는걸 알고있어서 애플기프트카드 30$ 선물했어요

  • 5. 첫영성체
    '12.5.11 12:52 PM (211.205.xxx.156)

    선물 안해줘도 됩니다 저희 아이도 이번에 첫영성체 받는게 그건 정말 은혜로은 일이기에 대모 대부서는거에요 선물주고 그러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아들 잘키우는게 선물이고 성가정 이루는게 정말 선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5 요즘도 주택청약 저축통장 필요한가요? 1 ... 2012/05/14 1,896
109334 옥매트 어떤거 쓰시나요 1 매트매트 2012/05/14 807
109333 정신과적상담은 병원외에 다른곳은 혹시 없나해.. 2012/05/14 693
109332 유시민님이 집권구타중에도 심의원님을 몸으로 3 멋있네요 2012/05/14 1,840
109331 그레이트북스 홈피 접속되는지요? 궁금 2012/05/14 657
109330 유시민님이 집단구타중에도 심의원님을 몸으로 11 멋있네요 2012/05/14 2,826
109329 남자들은 첫사랑을 못잊는다고 하잖아요..? 6 샤랄라 2012/05/14 5,368
109328 자생적 주사파 수배합니다. 2 미친년 2012/05/14 859
109327 토일 주말내내 냉면집 3 냉면홀릭 2012/05/14 1,715
109326 광우병 진짜 문제는 바로 이거다. 4 닥치고정치 2012/05/14 1,637
109325 면 베이지 스판 팬츠 추천해 주세요.(요즘 입고다니시는 바지) 3 여름 2012/05/14 1,208
109324 2억가지고평택시와 부천시중 어디다 집을 사놓을까요?2억아파트있.. 4 대출받아서 2012/05/14 2,351
109323 사회에서 일잘하는 사람들 특징이뭘까요? 8 모모 2012/05/14 8,124
109322 44페이지~45페이지 내용 아세요? 3 초1수학익힘.. 2012/05/14 773
109321 미국에서 입국할때 1 aaaa 2012/05/14 1,529
109320 일자리 알아보려니... ..... 2012/05/14 875
109319 아이 폐렴... 옮길수있나요 2 무식 2012/05/14 2,396
109318 나는 꼽사리다 금주 4회가 좀전에 떴어요. 1 ^^ 2012/05/14 889
109317 가방을 하나 사는데도 고민되네요; 5 비싼가방첨사.. 2012/05/14 1,878
109316 화내는 남편..하소연이에요 (펑했어요) 39 123 2012/05/14 3,940
109315 유기농 된장 2 ... 2012/05/14 1,001
109314 신발 신은채 의자에 올려 놓지 않았음 합니다. 16 아이들 2012/05/14 2,053
109313 기사/하우스푸어의 몰락,대출 상환 못해 경매 우수수 3 아시아경제 2012/05/14 2,213
109312 가방을 잃어버린 후..... 5 멘붕 2012/05/14 2,113
109311 항상 먼저 계산해요 4 나좀말려줘 2012/05/1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