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시력검사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2-05-10 17:22:29
초5 학교에서 시력검사 했는데 0.7이하라고 병원가라네요
저는 40년넘게 사는동안 안과를 안가본사람인지라 어떻게할지를 조언구해요.

병원에가서 시력검사를 한 뒤 안경을 맞춰줘야하나요?
아이는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해요.
IP : 218.236.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0 5:24 PM (110.14.xxx.164)

    네 먼저 검사하고 의사가 안경 써야 할지 얘기해 줄거에요
    보통 안과랑 안경점이 같이 있으니 거기서 해도 되고 다른데서 맞춰도 되고요
    병원 안가고 안경점에서 해도 되지만 정기검진겸 다녀오세요

  • 2. 우리 딸도
    '12.5.10 5:24 PM (222.109.xxx.24)

    0.5라고 해서 눈 나쁜 엄마 기겁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1.2라고 하더군요. 날림으로 하는 검사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 3. brams
    '12.5.10 5:25 PM (222.236.xxx.164)

    0.7이면 안경 맞춰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저도 0.7부터 안경꼈습니다.
    안경도 없이 그 시력으로 뭔가를 보려고 애쓰다보면 시력이 더 나빠지지요.
    시력보호를 위해서도 지금부터 쓰는게 좋을 듯...
    물론 안과 선생님하고 상의하시구요^^

  • 4. ..
    '12.5.10 5:39 PM (211.36.xxx.100)

    시력은 평상시 생활 습관 때문에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해요. 가성 단계 넘어간다고 해도 습관 바로잡으면 썼던 안경 도로 벗을 수 있습니다. 제 동생도 그랬네요. 눈체조 검색하시고 관련해서 알아보세요. 돈 안 듭니다.

  • 5. 안과
    '12.5.10 6:21 PM (61.4.xxx.136)

    안과부터 가셔야 할 듯 ...
    저도 안경을 늦게 썼는데,
    (아이 때는 당장 생활에 불편 없으면 눈이 나쁜지 어떤지 잘 판단 못 해요-저도 그랬어요)
    그게 더 나쁘다고 하네요.
    적정 시력을 잡아줘야 하는데, 방치(?)해서 시력이 더 떨어졌다고 했어요.
    교정하면 조금 더 떨어지지만 일정 시력에서 멈춰요.
    방치하면 그게 급격히 더 나빠지구요.

    간에 좋은 보조제 먹게 하면 시력에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간이 나빠서 시력이 떨어진 경우라 그런지 몰라도...

    일단 안과를 가시는 게 첫번째겠죠.
    전문의와 상의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34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4 쓰잘데기 없.. 2012/05/11 4,168
109033 서울-여수 기차,버스 다 매진이네요.(5월말 연휴) 3 나만 느린겨.. 2012/05/11 2,230
109032 여름휴가 계획인데 무모한가요? 15 휴가 2012/05/11 3,226
109031 판단 좀 해주세요... 1 철없는 언니.. 2012/05/11 1,039
109030 학부모상담 3 중1 2012/05/11 1,802
109029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832
109028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131
109027 이석기 "어느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11 람다 2012/05/11 2,007
109026 절에 정기적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어요. 궁금한 점.. 3 불교 관련 2012/05/11 1,377
109025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333
109024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978
109023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727
109022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437
109021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455
109020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797
109019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2,060
109018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330
109017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464
109016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211
109015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6,416
109014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534
109013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268
109012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315
109011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5,087
109010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