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는 운동이 안되는걸까요?

궁금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2-05-10 16:59:10

가끔 요가에 관한 글 올라오면 82님들 댓글엔...

요가정도로는  다이어트, 운동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글들이 많아요.

차라리  이소라다이어트 따라하는 편이 나을까요?

요가가 너무 정적인 운동이라 그런건지... 스트레칭 정도일뿐....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될까요? 꾸준히 하신분들..

아님.. 이소라비디오도 같이 해보신분들..  어떤게 더 효과가 큰가요?

참고로 제가 다니는 요가센타에 강사도  몸은 정말 유연한데.... 놀랍기 그지없어요 ㅎㅎ

근데..  뱃살이 출렁거려서 또 한번 놀랬네요. 그래서  운동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82댓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IP : 124.51.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0 5:01 PM (119.71.xxx.179)

    요가 살은안빠져요. 근데 몸이 좀 다듬어지는 느낌은 들어요

  • 2. 저는
    '12.5.10 5:05 PM (118.41.xxx.34)

    요가로 살뺐어요.
    어느운동이건 다이어트 목적이시면 식이요법80%, 운동은 20%밖에 안되요.
    두시간 운동하고 치킨 라면먹으면 뭔 소용있나요?
    요가도 벌서는것 처럼 힘들지만 활성산소 많이 없고 키늘려주고
    장기간 하시고, 음식은 한식 위주 싱겁게 드세요..
    효과..는 길게 잡으셔요..그래요 요요도 거의 안와요.

  • 3. ----
    '12.5.10 5:08 PM (116.126.xxx.242)

    친언니가 요가 2년해서 살빼고 몸매 다듬고 했어요..
    물론 식이요법도 같이 했습니다만...ㅎ...

    살이 빠지는건 식이요법이 우선이지...운동은 선택일뿐....그렇더라구요

  • 4. kk
    '12.5.10 5:57 PM (175.211.xxx.75)

    요즘요가 엄청 힘든요가있어요 운동량많구 핫요가 처럼 온도로 땀빼는말고 핫요가만큼 땀나요
    근력장난아니구 하고나면 천당갔다와요

    빈야사 아쉬탕가 필라테스하는곳으로 찿아 가요

  • 5. ...
    '12.5.10 7:12 PM (122.32.xxx.12)

    무엇이든 식이가 살빠지는데는 큰 가지예요..
    나머지 운동은.... 그거구요...
    제가.. 먹는거 조절 그닥 안하고 헬스 3시간씩 하니..
    몸이 정말 우람해지는걸..느꼈어요..

    그냥... 운동은 운동이고...
    무엇이든 살빼는데는 식이가..가장 우선이예요..

    그리고 저도 요가 한창 하고 있는 중이지만...
    클래스에서 제가 가장 뚱뚱한데요...
    근데 몸에 살이 있고 없고는 유연성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정말 가시 같이 마르고 딱 봤을때도 참 이뻐보이는 몸매인데..
    정말 유연성 제로인 분들..정말 많이 봐서...^^;;
    근데 저 같은 경우엔..
    강사도..
    이외로 몸이 유연하다고..뭐라고 그러는...^^;;

  • 6. 제나1
    '12.5.10 8:36 PM (188.104.xxx.77)

    요가 강사들 중에 통통족도 많아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몸매가 예쁜 요기는 못봤네요.

    살 다 뺄 거 다 빼고 남은 군살 정리 정도에 효과가 있을 듯. 기순환, 스트레스 관리에 약간 도움.

    헬스든 요가든 수영이든 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살 빼는 건 적게 먹는 거 살 안 찌는 음식만 먹는 것임. 먹을 거 다 먹고 운동 빡세게 한다고 이쁜 몸매 안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연예인들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게 왜 있겠나요. 먹고 싶은 대로 다 먹지 않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65 각진턱이신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시나요? 6 각진달걀 2012/05/14 2,621
109464 분당에 3억 초반대 지하철 역 가까운 전세 어디있을까요? 3 55 2012/05/14 1,916
109463 새엄마가 지네 아들 결혼식에 오라네요. 19 지겨운친정 2012/05/14 5,459
109462 아파트 전매했는데 명의변경 자꾸 미루는 부동산... 찝찝하네요 .. 1 내집장만 2012/05/14 2,539
109461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어요 21 끔찍 2012/05/14 16,688
109460 과외환불건 미쳐버리겠어요. 환불 2012/05/14 1,703
109459 아이들 썬크림 작년꺼 올해 못 쓰나요? 4 엄마 2012/05/14 2,398
109458 상암중 영어학원 또또 2012/05/14 756
109457 제가 괜히 걱정하는걸까요? 7 바른생활 2012/05/14 1,979
109456 시간제로 아이돌보미님께 아이 맡겨 보신 분 계신가요? 5 초보엄마 2012/05/14 2,277
109455 호박손 구할방법 없을까요? 2 ㅜㅜ 2012/05/14 1,256
109454 슬레이트 피씨 쓰시는분.. 귤아지매 2012/05/14 653
109453 제발 성폭행,인신매매, 살인, 국가보안법 위반은 사형하자 4 풀속에서 2012/05/14 825
109452 생]이석기 통진당,존재이유있나?_커널촛불 2 사월의눈동자.. 2012/05/14 974
109451 신세경 달콤몸매 돋보이게 하는 의상의 좋은 활용 Ann 2012/05/14 1,107
109450 내일 김밥 쌀때 시금치 넣으면 안될까요? 4 .... 2012/05/14 1,608
109449 자주 빨아대도 되는 이불은 머 있을까요? 2 골치아픈 이.. 2012/05/14 1,461
109448 오늘만 같아라...너무 슬퍼요 3 ;; 2012/05/14 2,014
109447 제사는 왜 안없어질까요? 16 .. 2012/05/14 3,757
109446 며느리가 반반 하고 맞벌이 하고 그대신 행사는 각자 하자면 76 막질문 2012/05/14 11,745
109445 속초에서 혼자 놀기 적당한곳 없을까요? 1 여행 2012/05/14 1,295
109444 욕실 샤워부스 안에 면도거울(?) 직접 달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5/14 1,483
109443 이증상들 장염인가요? 배가 넘아파요. 2 배아파요 2012/05/14 1,690
109442 가장 끔찍했던 기사.....3살난 친딸 성폭행..고작 7년. 52 깻탱이 2012/05/14 15,572
109441 스승의날인데.. 1 시연맘 2012/05/1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