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G디스플레이가 그렇게 안좋나요?

...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2-05-10 16:52:19

기사에 LG디스플레이가 IT제조분야 좋은직장 5위안에 들었는데,

댓글이 장난아니네요.

 

1년안에 퇴사하는 사람넘쳐나고, 1년내내 채용공고 난다구요..

 

생산직과 사무직으로 나뉠텐데, 댓글 단 사람들 대부분이 생산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LG디스플레이 회사 사무직도 생산직도 그렇게 별로인가요??

 

IP : 118.33.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넌머니
    '12.5.10 4:56 PM (175.123.xxx.151)

    힘들어서 그래요. 아는사람 대학졸업하자마자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돈은 마니벌어요. 왜냐 일만 죽어라 하기때문... 그래서 5년 바싹 돈 벌고 때려치우고 중국유학갔다왔어요.

  • 2. ㅇㄹㄹ
    '12.5.10 5:03 PM (125.178.xxx.169)

    좋은 회사예요..단지 돈 많이 주는 생산직은 몸이 엄청 힘들지요..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계통이 3교대 하니 아마 처음 들어가서 적응 하느라 엄청 힘들고, 적응 못해 일년내 퇴사율 높지요..잠못자고 3교대 한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하지만, 일하는게 다 힘들죠..돈벌기 어디 쉬운가요..생산직은 몸이 힘들고 사무직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요..어디든...모든 회사가 힘들죠..그걸 얼마큼 견디냐이구요..물론 적성이 너무 안맞아서 그만두는건 뭐라 못하지만 단순히 힘들다고 그만두면 다른데 가서도 일할데 없다고 생각합니다..특정 회사를 들어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L모사나 계열사나 비교적 근무 분위기 좋다고 알고 있어요..S사보다 덜 빡빡하다는건 확실하구요.

  • 3. 넌머니
    '12.5.10 5:12 PM (175.123.xxx.151)

    저 위에적은사람인데 그 퇴사한사람 서울에있는 4년제 공대 나와서 생산직 아니에요. 아무튼 빡세고 힘들어요. 분위기도 좀... 돈은 LG전자보다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 거기서 거기죠.

  • 4. **
    '12.5.10 5:29 PM (1.225.xxx.132)

    사촌부부가 다 거기 다니는데, 부럽던데... 월급 빵빵하고 복지 후덜덜...
    동서 언니네도 부부가 다 엘지 ...동서가 엄청 부러워함.

  • 5. 엘지가
    '12.5.10 8:36 PM (124.50.xxx.136)

    대기업이긴 하지만, 여타 동급대기업중에서 급여는 제일 약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8 학생들에게 술,담배파는 편의점 고발하고 싶어요. 4 편의점 2012/05/11 1,286
108397 심하게 소심하고 낯가리는 분들 있으세요? 5 냐옹이 2012/05/11 2,249
108396 너무 속상해요..불심검문소리듣고 ..... 6 불심검문 2012/05/11 1,577
108395 검찰 "조현오 얘기는 황당. 결론은 허위" 9 참맛 2012/05/11 2,362
108394 A/S 이게 맞나요? 세상이 야속.. 2012/05/11 1,014
108393 등신들의 만찬이래요...ㅎㅎ 17 이해불가 2012/05/11 10,647
108392 식기세척기 화물택배로 하면 얼마 나올까요? 1 aloka 2012/05/11 1,522
108391 쇄골부분이 아플 땐 어느 병원? 1 화초엄니 2012/05/11 1,358
108390 닥터지바고 영화나 책 읽어보신분 9 남자의 심리.. 2012/05/11 1,586
108389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7 .. 2012/05/11 1,291
108388 오늘 반팔입을 날씨 아니죠? 5 .. 2012/05/11 2,089
108387 스승의 날 .... 7 .... 2012/05/11 1,785
108386 아이들 책상 정리 어케 하나요?? 1 책상 2012/05/11 1,621
108385 서울 빌라 전세 많은 곳은 어디인가요?(동작-서초 7호선 라인... 5 궁금궁금 2012/05/11 3,616
108384 자주 가던 보세옷 가게가 없어졌어요.. 1 이뻤는데.... 2012/05/11 1,448
108383 코스트코 커크랜드세제 구입했는데요 2 세제 2012/05/11 1,957
108382 약은 약국에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17 약은약국에 2012/05/11 3,609
108381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18 2012/05/11 2,843
108380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9 2012/05/11 1,127
108379 SEP 써 보신 분, SEP 파운데이션 좋나요?? 파운데이션 .. 2012/05/11 2,141
108378 남자 캐주얼에 양말 안 신고 신발 신나요? 4 멋쟁이분들~.. 2012/05/11 2,423
108377 뒤늦은 어버이날 선물자랑 3 자랑질 2012/05/11 1,755
108376 어버이날 선물... 미리 전복을 보내드리고 거듭 속이 상하네요... 14 속상해서.... 2012/05/11 3,561
108375 밖에 음식 맛없고 더럽다고 해도, 시댁에서 자꾸 그러시면 별로더.. 7 이익 2012/05/11 2,827
108374 샤이니 태민이 너무 좋아졌어요. 7 ㅠㅠ 2012/05/11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