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애중에 전문대 졸업한애가 있는데 워킹홀리데인가 뭔가를 간다고 하던데요
뭐 그거 갔다오면 딱히 길이 있나요 ?
아는애중에 전문대 졸업한애가 있는데 워킹홀리데인가 뭔가를 간다고 하던데요
뭐 그거 갔다오면 딱히 길이 있나요 ?
아니요...없어요! ㅋㅋ
제대로 된 워킹 하지도 못하구요.
그래봐야 농장에서 일하기 혹은 식당 서빙이에요~
차라리 단기라도 테솔자격증 이런거라도 따오는게 훨 낫죠~
모 그냥 여행했다..
이런식의 인생 경험했다.
외국생활 짧게나마 해봤다.
이정도로 그치면 괜찮습니다..ㅎㅎ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와서
단순 노동, 육체 노동 하는 곳에서 1년쯤 일하고 나서
자국에 가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아닌 거 잘 알잖아요.
잘해봤자 남자들은 농장 노동, 여자들은 서빙인데....
전문대 졸업이면 시간이 남으니 외국 나가서 세상을 경험해서 오는 거 좋죠. 자립심을 기르고 우물안을 벗어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아직 젊으니깐...
제 조카중 하나는 어학연수나 유학갈 형편은 안되니 워킹비자로 일본에 갔는데 일년 반 정도 있다와서 일어 잘해서 면세점에 취직했어요..
죽도록 노력하면 길이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돌아와도 그런거죠.
삶이 어영부영인 애들은 어디서나 그렇게 하고 ,,,,뭐든 하려는 애들은 시간이나 경제적 풍요가 부족 하더라도 자기 시간과 기회를 잘 활용 하더군요,,,워홀,,,만만한건 아니나,,,젊으니 한번 가서 경험해 보는거 ,,,좋지 않나요,,,워홀 이건 정말 젊으니 사서하는 고생이라 생각 됩니다,,,
딱히 할일도 없고
돈도 없고
뭐 그렇다면 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평생 한번,그것도 서른전에만 주어지는 기회니깐요
거기가서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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