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나가 왜..친딸인가요?

옥탑방 조회수 : 9,272
작성일 : 2012-05-09 23:25:50
장회장 친딸은 박하아닌가요??하도 안보다 보니..
IP : 58.126.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
    '12.5.9 11:27 PM (218.52.xxx.33)

    둘 다 딸이예요.
    세나 낳고 맡긴 다음에 박하 아빠 만나서 박하 낳고 돌 때 두고 홍콩 간거라고 얘기했었어요.

  • 2. ..
    '12.5.9 11:27 PM (115.41.xxx.10)

    세나는 미혼모로 낳은 딸을 지금의 엄마에게 맡긴거고
    박하는 결혼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데 이혼.
    그 남자가 세나 엄마랑 결혼 후 사망.

  • 3. ...
    '12.5.9 11:27 PM (211.228.xxx.205)

    미혼모로 낳을딸이 세나구요(옆집 언니에게 맡겨 키우다가 도망갔다고 하네요)

    박하 아빠랑 결혼해서 박하 낳았는데 애버렸다고 나옵니다

    즉 세나랑 박하랑 아빠만 다른 의붓자매네요...

  • 4. .................
    '12.5.9 11:32 PM (14.32.xxx.167)

    그런데 아무리 세나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기딸인데 너무 덤덤하지 않아요?

    전 ....자기 딸 아니라 언니의 딸 정도 되는 거 같아요

  • 5. 11
    '12.5.9 11:36 PM (218.155.xxx.186)

    처음에 세나 만났을 때는 딸이란 거 알고 애틋했죠. 반지도 주고. 근데 이번엔 너무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그 이유도 뻔하니 마음이 차갑게 돌아선거죠.

  • 6. 억지이해
    '12.5.9 11:36 PM (115.41.xxx.10)

    어디서 뭐하는지 계속 알고 있던 딸과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딸의 차이. 그런데, 그토록 그리운 딸 흉내를 내고 있으니..그리고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운차이?

  • 7. 보라
    '12.5.10 12:03 AM (121.188.xxx.170)

    지금의 엄마와는 잘알던사이로 미혼모로 세나 낳고 맡긴다음 박하아빠를 만나 잠시 살면서 딸을 낳았는데 그 남자랑도 헤어지고 홍콩가서 부잣집남자랑 결혼했나봐요..
    그둘째 딸은 생사도 알수없으니 애타게 찾고 있고요..아기때 인주라고 이름 지였었나봐요..

    장회장이 지금엄마 만나 둘째딸있는거랑 살아온얘기했지만 그 남자가 자기랑 살았던 같은 남자란걸 모르니 박하가 장회장딸인란거 서로 몰라요..돌때 가족사진보고 세나만 알고있구요.

    이미 세나가 큰딸인거 알고 엄마라 밝히진 않았지만 다정히 대해주고 특별히 반지도 건네주고했는데 사랑스러워했는데 자기가 인주라고 속이니 엄마가 이 아이의 본성을 알고 크게 실망하죠..

  • 8. 저위님
    '12.5.10 12:53 AM (180.67.xxx.23)

    그쵸~? 오늘도 세나가 또 헷갈렸지요? 저번에도 헷갈리게 발음한거 인터넷에 나왔었는데
    왜 또 그런 실수를
    용태용을 대표이사로..어쩌구..한 다섯번도 넘게 했어요..

  • 9. 막귀
    '12.5.10 5:37 PM (211.253.xxx.34)

    저만 용태용으로 들은게 아녔네요.
    화면은 안 보고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계속 용태용을 대표이사로 해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흑심이 있나 했더니...용태무를 그렇게 발음한 거였대요?
    세나 발음 문제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25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적이 딱한번 4 만성두통 2012/05/13 1,901
109024 표고버섯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3 어떻게할래 2012/05/13 1,853
109023 지금 지하철인데 다리꼬고앉아있는게 욕들을 일인가요? 74 에휴 2012/05/13 18,197
109022 30개월 딸 피부가 까실까실해요ㅜㅜ 4 걱정맘 2012/05/13 1,465
109021 아들이 설거지를 하네요~~~ 3 사춘기 학부.. 2012/05/13 1,595
109020 잇몸에서 피가나는데요 1 ekek 2012/05/13 1,163
109019 길냥이들이 저를 좋아해요.ㅡㅡ;;; 4 음. 2012/05/13 1,650
109018 대선때 새누리당 찍을겁니다 44 구관이명관 2012/05/13 3,593
109017 (긴급)고민 상담 좀 해 주세요ㅜ.ㅜ 2 happyd.. 2012/05/13 1,172
109016 텝스 한 문제 도와주세요~ 9 궁금 2012/05/13 1,316
109015 일주일 내내 열이 37도가 넘는데.. 괜찮을까요? 6 아가가 2012/05/13 6,808
109014 가톨릭 신자이신 82님들, 원선오 신부님 아세요? 4 우허허.. 2012/05/13 2,063
109013 아기한테 꼭 박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1 wjrldy.. 2012/05/13 1,667
109012 여수엑스포예행연습한다길래 포스코전시관 다녀왔는데.. 완전정복 2012/05/13 1,994
109011 이하늬 브라선전 3 이상 2012/05/13 3,672
109010 영화 파수꾼 결말이..?? 2 --- 2012/05/13 15,452
109009 애들 양말 구멍 나면.. 9 왕발가락 2012/05/13 2,110
109008 스승의날 왜 신경이 쓰이는지... 9 된장 2012/05/13 3,152
109007 장원섭의 난으로 통진당은 결국 공권력 투입을 자초하네요. 9 람다 2012/05/13 1,917
109006 심상정 "저녁 8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전자표결.. 5 통합진보당 2012/05/13 1,978
109005 "장기 소비침체로 일자리 매년 96만 개 날아갔다&qu.. 1 참맛 2012/05/13 1,081
109004 NL 계열에 잠깐 학생운동 해봤던 사람으로서.. 9 강철서신 2012/05/13 3,487
109003 전기밥솥없이 식혜 만들수 있을까요? 2 식혜 2012/05/13 5,392
109002 얼쓰마마 바텀밤... 어떻게 쓰는 제품인가요? 3 ... 2012/05/13 6,753
109001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지 판단이 안되어요...조언을 듣고 싶습니.. 20 조언이 필요.. 2012/05/13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