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 - 집주인이 안와요, 부동산에서 해도될까요?

ㅎㅂ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2-05-09 22:54:22

 

 

지금 사는 집 아파트 매매가가 1억 이천입니다.

 

제가 1억에 전세를 계약합니다.

 

2년전부터 살았는데, 전세만기가 되어서 전세금 많이 올리고 다시 재계약을 하는데요

 

집주인이 동시에 바뀝니다. 매매가 되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 매매가를 알아요

 

제가 사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저렴히 달라고 집주인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부동산에서 먼저 집주인과 매매계약을 해버렸죠.

 

근데 문제는,

 

저는 전라도인데, 집주인은 대구사람입니다. 투자목적으로 산다고 들었구요

 

부동산에서 모든 업무처리를 다한겁니다.

 

 

집주인과 새집주인(대구분)의 매매계약서도 부동산에서 대행, 계약금으로 7백을 받으셨데요

 

새 집주인은 저랑 1억 전세를 했기 때문에

 

새 집주인은 1억 3백에 매매를 해서 제1억 전세를 받았으니 돈3백을 가지고 집한채를 산것입니다.


 

다음주에 계약을 하는데 현재집주인과 부동산과 저와 만나서 계약을 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요?

 

요즘 위임장도 다 위조한다는데 불안하기만 합니다.

 

거기 부동산은, 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도 광고가 되어 있는 부동산이구요

 

괜히 불안합니다.

 

도와주실거죠

IP : 221.156.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5.9 11:21 PM (183.97.xxx.104)

    글쎄요....그런 일하라고 부동산이 있는 거 아닌가요?
    제 경우도 부동산에서 전세계약했지 집주인은 이사 나올때 한 번 봤어요.
    계약서 쓰실 때 등기인가 그거 확인해 보세요.
    매매가 되었다니 등기에 소유주 이전 사항이 명기될 테니까요...
    님이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한거 말고는 문제는 없어 보여요.
    소유주 꼭 확인하시고요
    제가 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 팜므 파탄
    '12.5.9 11:23 PM (183.97.xxx.104)

    아 제 경우도 중간이 집주인이 바뀌었네요.
    이전 주인은 한 번도 못 본거고 바귄 주인만 이사 나올 때 본거네요.
    근데 중간에 별다른 서류 작성 안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41 영화 추천드립니다... 5 영화 2012/05/13 1,548
108940 중3겨울방학때 쌍거풀수술해줘도 될까요.. 13 고슴도치 2012/05/13 3,288
108939 유행지난 혹은 싫증난 가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4 썩지도않어요.. 2012/05/13 3,014
108938 개엄마 둔 아기고냥이..^^ 이유식 사료 뭐가 좋은가요? 13 쑥쑥커주라 2012/05/13 1,892
108937 이해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친구 관계 5 비온 2012/05/13 2,985
108936 대전분들 오늘 아시죠? 1 초미녀 2012/05/13 1,025
108935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408
108934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378
108933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362
108932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2,157
108931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423
108930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601
108929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1,143
108928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486
108927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556
108926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616
108925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712
108924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5,210
108923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1,138
108922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430
108921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2,188
108920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793
108919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3,044
108918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754
108917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