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니냉장고를 음식물쓰레기 보관용으로 쓰면 어떨까요?

aa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2-05-09 21:30:25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같은 곳으로 이사왔는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골치네요.
아파트야 매일 버려도 되니까 음식물 처리기가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양이 차서 버려야되니 제일 작은 봉투도
일주일은 되야 3/2 정도 찰 정도예요.
그렇다고 고가의 전문제품 사기는 아깝고...
생각해보니 포터블 미니 냉장고는 제일 작은게 4-5만원이면 사는데...
그 사이즈면 제일 작은 봉투는 충분히 보관이 될듯해서 고심중인데..
혹시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IP : 118.176.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9 9:31 PM (203.228.xxx.24)

    전기세보다 봉투값이 쌀거 같아요.
    그래도 매일 버리는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 2. 괜찮을듯
    '12.5.9 9:32 PM (1.251.xxx.51)

    주택은 정말 음식물 쓰레기 대책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 3. 냉동실
    '12.5.9 9:41 PM (211.36.xxx.197)

    냉동실 한칸 비워 거길 사용해요 여기서 힌트얻어서요 바로얼려버리니 편해요

  • 4. ..
    '12.5.9 9:54 PM (1.225.xxx.123)

    락앤락에 얼려 모아 버리세요. 222222222222

  • 5. 여름엔 얼립시다
    '12.5.9 10:12 PM (122.32.xxx.129)

    아파트 살지만 비닐봉지에 음식쓰레기 담아서 버리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냄새 죽여요 진짜..ㅠㅠ
    음식쓰레기 되기전 "남은음식 "일때 얼려두면 부엌에서도 냄새안나고 남들
    피해도 안주고 음식물쓰레기통 냉각효과도 있고 버리는 손 깨끗하고..!

  • 6. dd
    '12.5.9 11:15 PM (114.207.xxx.131)

    국물류와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잘라서 변기통에 버리시고,
    과일껍질, 다듬고 남은 껍데기, 깨끗한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실에 얼리세요.

  • 7. 저기
    '12.5.9 11:51 PM (116.37.xxx.217)

    변기에 음식버리면 안되요.기름기나 염분때문에 정화조로 나가는 관이 깨지기쉽대요

  • 8. ...
    '12.5.9 11:57 PM (61.98.xxx.233)

    미니냉장고가 얼만지요??얼려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는데요...친정엄마네 사다드렸더니 여름내내 벌레없이 지나요...그전엔 매번 초파리때문에 골머릴 앓았는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18 부부 양쪽 다 성욕이 없네요... 21 루비애 2012/05/10 12,366
108717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맛이 어떤가요? 5 궁금 2012/05/10 20,857
108716 사람이 생기면 예뻐지는듯.. 2 정말로 2012/05/10 2,148
108715 코스트코 커클랜드 커피 너무 맛없어요 ㅠㅠ 7 비형여자 2012/05/10 7,606
108714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4 -_- 2012/05/10 3,484
108713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924
108712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863
108711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938
108710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734
108709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236
108708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887
108707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636
108706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1,094
108705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946
108704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577
108703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489
108702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594
108701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627
108700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608
108699 서울로 취직안하고 지방으로 취직했는데 후회될까요? 2 지방취직 2012/05/10 2,164
108698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5.10) 모금 총액 .. 4 추억만이 2012/05/10 1,413
108697 골반바지 궁금해요 2 바지 2012/05/10 1,239
108696 어린이집 소풍때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3 우앙 2012/05/10 1,098
108695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외로움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5 고민 2012/05/10 2,034
108694 40대에 아이낳는거 괜찮을것같아요 17 hhhh 2012/05/10 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