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절한 교정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교정치과요..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05-09 18:43:35

저는 현재 교정을 마친 상태이고 큰 아이는 교정 중입니다.

작은 아이도 교정을 해 줘야 하는데..

지금 다니는 교정치과 원장이 너무 불친절해서 작은 아이는 다른 곳에서 교정 받게 하고 싶어요.

(원장이 정말 조울증 환자 수준으로 기복이 넘 심해서.. 병원에 갔다오면 기분이 넘 안 좋습니다..ㅠㅠ

환자의 말은 하나도 안들어 주고 자기 맘대로 하는 스타일에 경력만 내세워 궁금한 것 물어보면 면박이나

주고.. 큰 아이 교정만 끝나면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정말 제 돈 내고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누가 보면 공짜로 교정해 주는 줄 알거에요.. 게다가 제가 마친 교정도 맘에 안들어요.)

서울 쪽 병원이면 좋겠구요. 원장님이 친절하시면 넘 좋겠어요.

추천 부탁드릴게요..

IP : 218.50.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텐미닛
    '12.5.9 6:49 PM (49.254.xxx.253)

    교정은 정말 인내의 싸움이죠....ㅠㅠ
    아무래도 자주 치과를 찾다 보니깐
    의사쌤 친절하고 올때마다 자세히
    진찰해주는 곳이 짱이더라구요
    제가 다녔던 치과 정보 공유할게요~
    여기 교정 전문이에요.
    http://www.gogoinfo.co.kr/searchlink.asp?k=%B1%B3%C1%A4%C4%A1%B0%FA

  • 2. 썩을 텐미닛
    '12.5.9 6:59 PM (221.138.xxx.27)

    그래서 당신이 다녔던 곳이 다 여기냐?
    보자 보자 하니깐 똥오줌 못가리고 자꾸 여기서 광고질 할래?
    지금 원글님 답답해서 올린글에 그딴 글이나 올려서 사람 속 더 뒤집히게 하면서까지
    니가 버는 수입은 도대체 얼마니?
    니 주머니 채우자고 다른 사람들 질문글에 기운빠지는 짓좀 제발 그만.
    당신이 첫댓글을 쓰고 나면 정작 도움글을 쓰려 했던 다른 친절한 이들조차 맥빠져 그냥 지나칠수 있단 사실을 기억하도록.

    그렇게 광고하고 싶으면 댓글 많이 달린 글 끝에 써줘. 제발.

  • 3. Ehcl
    '12.5.9 7:04 PM (211.246.xxx.45)

    강동구 둔촌동에 중앙치과 참친절하고 꼼꼼하세요
    말도 안되는 제 질문(첨 시작하면 잘모르니깐 이것저것 궁금한거 많거든요)다 설명해주시고

  • 4. 에구
    '12.5.9 7:34 PM (175.117.xxx.117)

    속상하시겠네요... 이상한 원장이네요. 요즘 병원도 어렵다던데 아닌가봐요..

    서울 어디세요? 내방역에 가야치과라고 교정전문은 아니구요, 의사쌤이 여러분 계세요... 교정은 한분계시는데 서울대 나오시고 실력 있으시고 친절하시고 꼼꼼하세요..

    불친절에 데이셨다니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교정은 특히 실력이 중요하대요... 어딜 가시더라도 잘하는대로 가세요..

  • 5. 원글이
    '12.5.9 7:58 PM (218.50.xxx.55)

    세상에는 친절하고 실력 좋은 치아교정 선생님도 많이 계시겠죠? ㅠㅠ
    작은 아이는 정말 맘 편하게 교정 시키고 싶었어요.
    답글 주신 여러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43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486
110142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2,033
110141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48
110140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36
110139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948
110138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91
110137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40
110136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109
110135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428
110134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309
110133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164
110132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4,055
110131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63
110130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963
110129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1,078
110128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333
110127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93
110126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330
110125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736
110124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336
110123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1,009
110122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892
110121 결혼할사람은 느낌이 팍 오나요? 6 궁금궁금 2012/05/15 5,201
110120 요즘 볼만한 영화? 5 2012/05/15 1,715
110119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 ㅠㅠ 8 ㅋㅋ 2012/05/15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