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화분에 부추를 심었는데 진딧물이 생겼어요.

진딧물 어떡할까?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2-05-09 18:19:25

긴 화분에 부추를 심었는데 진딧물이 생겼어요.

얼마전에 잘라 음식하는데 넣어 먹었었는데
엊 그제 보니 진딧물이 엄청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IP : 59.3.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가루
    '12.5.9 6:39 PM (180.71.xxx.17)

    설탕물을 화초에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하던데요

  • 2. 피아노
    '12.5.9 6:55 PM (114.205.xxx.96)

    아이들 책읽다 본건데요... 분무기에 우유 넣어 뿌려주면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고 하던데요.. 도움이 되시길...

  • 3. remy
    '12.5.9 8:08 PM (112.167.xxx.232)

    물 1리터에 마요네즈 티스푼으로 반을 잘 풀어서 분무기로 주세요..
    상하니까 많이 만들어 놓지 마시구요..
    쓸때 한통 만들어 다 뿌려주고.. 다시 만들고 그러세요.

    마요네즈의 기름성분이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죽이기도 하지만
    식물의 표면에 기름막을 씌워 진딧물이 들러붙지 못하게 해주기도 해요.

    예방은 일주일에 1-2번정도,
    치료는 매일마다 해줘야 하는데
    뿌리기 전에 손으로 대충 진딧물을 짓이겨 떼어내고 제거한 후에 남아있는 애들에게 뿌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내인지 실외인지 모르겠지만
    진딧물이 생겼다는 것은 흙이 오염되었다는 말이거든요..

    화원에서 진딧물 없애는 약을 사다가 흙에 뿌려주세요.
    안그럼 계속 계속 생겨요...

  • 4. 우리도
    '12.5.9 10:32 PM (175.199.xxx.121)

    진딧물이라는게 검은점처럼 생긴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우리도 베란다 밖에 화단에 부추있는데 갑자기 시커멓고 징그럽게 붙어있던데요
    옆에 상추랑 열무는 괜찮구요

    갑자기 부추에만 그렇네요
    너무 징그러워 베었더니 그옆에 묻어놓은 대파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37 닉네임 너무 재밌어서 볼 때마다 미친듯이 웃네요 6 ㅋㅋㅋ!!!.. 2012/05/15 2,513
109836 암 치료비는 얼마나 드나요? 16 ... 2012/05/15 6,683
109835 Facenne finta 'e nun Capi'(깐소네) - L.. 현진맘 2012/05/15 576
109834 제모를 어디까지 1 수영 2012/05/15 914
109833 어제 스타 인생극장 보신분.. 1 .. 2012/05/15 2,589
109832 어린이집 돈벌이는 재롱잔치도 한몫하지 않나요? 2 생각 2012/05/15 1,804
109831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2,098
109830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715
109829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195
109828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414
109827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1,000
109826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800
109825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554
109824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92
109823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549
109822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96
109821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564
109820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3,048
109819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114
109818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60
109817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77
109816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52
109815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152
109814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270
109813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