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혀~ 힘드네요..

직장맘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2-05-09 16:40:58

갈수록 직장다니기가 힘드네요..

요즘 우리공장에 일이없어요..

조그만(사장포함7명) 개인회사 경리보는데요..

5년근무했어요..

사장님이 자꾸 제 옷을 가지고 태클을 거네요..

작업복 사서 입으라고..

제가 티에 가디건 잘 입고 다녀요...

편하니까요..

어쩌다 정장입고오면 불편해서 또 사무실에 가디건 하나 가져다 논거 입어요..

앞 단추를 잘 안잠그고 오픈해서 입는데 그런거 가지고 단정하지 못하다네요..

제가 신입사원도 아니고 여태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요즘 일이 없어서

거의 직원들 놀다싶이 해요...

그래서 심기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노출심한 옷을 입는것도 아니고. 나풀거리는 옷을 입는것도 아니고, 또 화려하지도 않는데

왜그런지 정말 짜증납니다..

내일 사장님께 말씀드릴라구요..

사소한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다고...그래도 되겠죠?

IP : 118.39.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86 꿈에 나타난 옛 남친. 8 2012/05/10 4,768
    107885 30대초 여자쌤께 드릴 선물로 커피충전카드 어때요? 6 선물 2012/05/10 1,965
    107884 유쾌한 대화법78 40 그냥 2012/05/10 4,318
    10788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알려주세요 이럴땐 7 조언 2012/05/10 4,110
    107882 제 팔자 제가 꼬고 있나요? 23 2012/05/10 14,143
    107881 부산사는 친구랑 일산사는 저 2 어디서? 2012/05/10 1,490
    107880 생식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제제 2012/05/10 675
    107879 나경원 지지 목사, 이번엔 ‘나꼼수 폐지’ 애플에 요청 4 미친넘 2012/05/10 1,361
    107878 청담 정상 토피아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4 어학원 2012/05/10 7,326
    107877 궁금한게 있는데요.보통 결혼하면 신행때 식구들 선물 사오나요 8 .. 2012/05/10 1,986
    107876 조준호의 카운터 펀치. 이러고도 실수누명 운운하면 인간이 아니지.. 동화세상 2012/05/10 1,138
    107875 갑자기 너무 답답하네요... 1 ... 2012/05/10 944
    107874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정관장 살 수 있나요? 2 홍삼 2012/05/10 7,230
    107873 로얄드 달 책을 읽고 있어요 5 40대 2012/05/10 1,892
    107872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873
    107871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684
    107870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225
    107869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2,092
    107868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233
    107867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672
    107866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336
    107865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1,073
    107864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761
    107863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900
    107862 조계종 승려 8명, 호텔서 억대 밤샘 도박 6 샬랄라 2012/05/10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