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 이야기 그리고 조언 부탁해요.

고민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2-05-09 14:56:16

6년 전에 조립 구입.

중간에 업그레이드(20만원~30만원쯤. 기억이 가물가물) - 그 사이 2번 정도 수리.

2011년 3월 하드디스크 교체(8만원)

몇 개월 후 다시 고장 -> 하드디스크 AS (포맷 2만원 ,하드디스크 AS기간 2년이라 무료)

2012년 5월초 전 다시 고장 -> 하드디스크 AS (포맷 2만원)

이틀 후 다시 고장(블루스크린 "디스크 에러...") -> 수리점 맡김

이틀 후 컴퓨터 켜지지 않아 다시 수리점 -> 어제 찾아옴

수리점 아저씨 말씀 -> 사용하는게 이상한 것 같다. 다시 고장나면 직접 하드를 택배로 본사에 보내라 등등

힘드셨나봐요.

물론 저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어요.

수리점이 집 근처라 본체 들고 갔다주고 가져오고.....

집에서 사용 용도는 인터넷, 인터넷 뱅킹, 네이버에서  프로야구 보기(집에 유선을 안 달아),

게임(마구마구의 농구, 축구 게임 정도 - 주말 오전, 평일은 안함).

조만간 또 말썽을 부릴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의견도 분분해 조립을 사라, 컴퓨터 지식이 없을 때는 삼성을 사라...

조언이 절실합니다.

어떤 얘기라도 좀 해주세요 ~~

IP : 210.10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9 3:00 PM (211.237.xxx.51)

    as잘되는 조립을 사세요
    저는 조립은 모두 as가 안되는줄알고 삼@ 꺼 샀는데
    들어보니 조립도 as가 잘되는것도 많더군요..
    가격은 저렴하고...

  • 2. ㅎㅎ
    '12.5.9 3:01 PM (110.10.xxx.129)

    6년 쓰셨으면 새로 사도 되지 않을까요?
    전산 전공 아들이- 멀리 있음- 컴퓨터 땜에 머리아파하던 제게
    삼성을 사라 하기에 그리했더니, 고칠 일이 없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던데요..

  • 3. 원글
    '12.5.9 3:06 PM (210.103.xxx.39)

    ㅎㅎ님
    삼성은 가격이 높던데요.
    인터넷으로 사셨어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도 저에겐 너무 큰 숙제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몰라서요.

  • 4. 관리
    '12.5.9 4:17 PM (112.185.xxx.130)

    조립이나 브랜드컴이나 내용물이 똑같으니..
    조립이라서 고장이 잦다..는 아닐테구요.
    사용환경이나 관리문제가 아닐런지..
    혹, 부품 하나의 불량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지도 모르겠네요.
    예로, 불량 파워써플라이탓에..다른 부품들이 계속 죽어나가는 경우는 있더라구요.
    웹하드나 토렌트에서 다운받는게 많으면 - 하드가 수명이 짧아지고 고장이 생긴다는..말도 많긴합니다 -말만

    근데 원래 얼마짜리 컴이었길래..업글에 무려 30만원 가까이나 들었던거죠?
    컴본체 하나 사고도 남았겠는데- -;;

    컴 좀 하는 분을 찾아서 - 원격제어로 컴을 한번 보여드리세요.
    없으면 저라도 한번 보아 드릴게요..

    쥴리엣신랑님도 횐님들 원격제어 서비스 해드리는걸로 압니다.

  • 5. 줄리엣신랑
    '12.5.10 12:04 AM (112.168.xxx.222)

    6년전 PC면 E 씨리즈나 X2 인데 그 정도는 아직 쓸만 할 것 같구요, 더군다나 업그레이드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 금액이면 지금 거의 새컴퓨터 같아야 할꺼에요.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만 새로 교체하신 하드가 정말 새거라면 그 문제는 아닐꺼구요, 업그레이드 내역을 아신다면 그게 더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판단하긴 그렇지만 메인보드는 여지껏 한번도 손 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92 다이어트용 야채스프 뒷북;; 주문해 먹을만한데 없을까요? 3 .. 2012/05/09 1,374
107391 원고지 쓰는법 아세요? 2 초등 2012/05/09 895
107390 “파업 100일, 끄떡없다” 2 세우실 2012/05/09 963
107389 늦었지만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8살딸 2012/05/09 631
107388 지하철9호선 인상 보류 보셨어요? 커피우유 2012/05/09 934
107387 손님 초대 메뉴좀 봐 주세요.. 7 집들이는 아.. 2012/05/09 1,738
107386 어벤져스여,,9살 7살 괜챦을까요?.. 4 영화 2012/05/09 1,302
107385 목걸이 끊어진 것 마트 주얼리 숍에서 고쳐도 될까요? 1 목걸이 2012/05/09 1,200
107384 반값등록금대학생벌금비대위<1억폭탄제거반&gt.. 빠샤! 2012/05/09 712
107383 헌옷이나 못쓰는 가전등 고물상에서 안가져 가나요? 10 궁금 2012/05/09 3,317
107382 장군의 아들 박상민 아내 폭행 벌금형 4 .. 2012/05/09 2,263
107381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6일차 4 추억만이 2012/05/09 1,482
107380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ㅎㅎ 3 그럼그렇지 2012/05/09 1,304
107379 남자아이 여름에 입을 얇은 긴팔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 7 울라 2012/05/09 1,154
107378 카드정보 좀 알려주셔요.. 1 라야 2012/05/09 648
107377 헌옷어디다 버릴까요 4 헌옷 2012/05/09 1,180
107376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알아내요? 19 중1엄마 2012/05/09 3,408
107375 직장 중간관리자인데 영업일 7일 휴가내면 어떨까요? 2 고민 2012/05/09 878
107374 목욕탕 안가는 사람인데요 .목욕의 신비. 2 흐음 2012/05/09 2,783
107373 옷에 묻은 보드마커..어떻게 지우나요 T.T 2 보드마커 2012/05/09 1,852
107372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867
107371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604
107370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616
107369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1,121
107368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