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베리떼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2-05-09 12:10:11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사진스케치]MBC 파업 100일, 100배부터 강강술래까지
<끄떡없어 마봉춘> 문화제 사회는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와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맡았다.  
 탁현민 교수는 "처음에는 노조파업을 지지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드리고 했을 때 마음 안에서는 '내가 돕고 있는거다' 생각했었지만 100일을 맞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본 기분은 제가 저를 돕고 있고 MBC 싸움에 큰 위안을 얻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김민식 PD는 문화제 끝난 후 가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파업에 복귀해 주말뉴스앵커직을 맡아 논란이 되고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해 "양승은 아나운서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고 인정한다"면서도 "사측이 보란듯이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해 이용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MBC 파업의 최고 지원세력은 경영진이며 특히 김재철 사장이 가장 많이 도와주신다"면서 "이번처럼 파업에서 복귀한 아나운서를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하는 이런 대담한 결정은 전 조합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격일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90

###################################################################################
지난 총선, 희망했던대로 안되었다,,
진보당사태정리 지지부진,,
당장 정치권에서 
대한민국 정상화,
mb심판은 
더딜것같다,,

언론이라도 제자리 정상화가 되야하는데,,
넋놓고만 있을 시간이 없는데 ;;;

IP : 180.22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9 12:16 PM (222.236.xxx.164)

    차라리 경제적인 이유라고 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mbc 노조 화이팅!!

  • 2. 베리떼
    '12.5.9 12:22 PM (180.229.xxx.156)

    쩝, 그러게 말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들면,, 자기의 처신이,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려나 싶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96 40대에 아이낳는거 괜찮을것같아요 17 hhhh 2012/05/10 3,597
107995 adhd 아이들은 키가 작나요? 6 질문 하나 .. 2012/05/10 2,424
107994 벙커원 82번개 때늦은 후기도 있네요 4 2012/05/10 1,855
107993 절에서 원래 사주 봐 주나요? 10 ㅡㅡ 2012/05/10 4,748
107992 최근병원 다녀오신 분? 병원서 개인정보 동의 싸인 하라는거 맞나.. 4 .. 2012/05/10 1,824
107991 오늘 통진당 회의에서 유시민의원이 말한 영상 (꼭 보세요!!) 6 뭐라고카능교.. 2012/05/10 1,798
107990 바람기 있는사람이 따로 존재하는걸가요? 4 궁디팡팡 2012/05/10 2,300
107989 임신당뇨 검사 재검사 나오신 분들 계신가요?? 5 재검 2012/05/10 2,175
107988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시나요? 3 총총 2012/05/10 783
107987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2012/05/10 5,319
107986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장녀및맏며느.. 2012/05/10 13,183
107985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건강보조식품.. 2012/05/10 4,661
107984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고쳐줘야하나.. 2012/05/10 5,601
107983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2012/05/10 3,179
107982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365
107981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400
107980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2,043
107979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114
107978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782
107977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666
107976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308
107975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825
107974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299
107973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어이구 2012/05/10 2,409
107972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초3수학 2012/05/1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