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강권중인데 '효소'다이어트가 뭐 그리 많나요? 정말 좋을까요?

효소 다이어트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2-05-09 09:12:36

제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이에요.

XXX효소 다이어트/체질개선 하라고요.

매일 자기 경험담 아침마다 전화해서 알려줘요.

주로 대변 얼마큼 본 얘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게 효소고 태어날때 몸에 있던 효소가 다 떨어지면 그때 수명이

다 해서 죽는것이고, 나물에는 효소도 없고 장내에서도 별로 배변활동 도움 안주고

도리어 해가 되고 등등.. 그래서 효소 먹어줘야하고.

 

듣기 싫고 귀찮은데 또 팔랑귀 되잖아요.

우리집에 매실 효소, 양파효소 많거든요.  설탕넣고 오래 발효시킨거 효소라고 하더라구요.

이 매실 엑기스를 먹어줘도 될까요?

 

아님 정말 효소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9 9:14 AM (1.245.xxx.176)

    옛날에 한번 휩쓸고 지나가지않았나요?ㅎㅎ

  • 2. ...
    '12.5.9 9:17 AM (175.114.xxx.38)

    효소...말그대로,,효소에요....
    먹어서 손해본 사람 못봤구요^^ㅎ
    울시엄니도 며느리주신다고 몇가지효소 만들어서 발효중이네요,,

  • 3. ....
    '12.5.9 9:47 AM (121.160.xxx.196)

    네,, 음님 말씀 그대로 얘기하던데요.
    식이섬유 먹는것까지.
    얘는 상품화된것 먹더라구요. 음님 말씀 들으니까 해 보고 싶네요.
    제 친구는 저한테 하도 뭘 많이 팔아서,, 다 상술로 보여서 듣기 싫어서요.

  • 4. 코난
    '12.5.9 11:00 AM (61.74.xxx.243)

    저도 몇십년전 어릴떄 엄마가 몸에 좋다고해서 효소사서 식구들 다 먹었었는데요..
    (그때 유행이였군요..ㅋ)
    살도 빠진다고 해서 먹었는데 잘 모르겠떤데요..;;

  • 5. ,,
    '12.5.9 11:29 AM (124.51.xxx.157)

    생각해줘서 말해주면 고맙지만, 맨날변본얘기들으면 거북하시겠어요ㅜ

  • 6. --
    '12.5.9 1:19 PM (118.34.xxx.86)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먹을때 피곤함이 좀 사라지고, 시험공부할때 집중력이 좋아졌어요..
    근데 그 시간이 그 과립형 스틱 하나 먹고 3-4시간정도..
    피부도 맑아지고, 화장실은 좀 잘 안가고.. 화장실용 스틱 먹으면 또 가고..
    아무 병 없는 제 경운 살 빠진다고 다이어트 목적으로 했을때 저는 1키로 정도 빠졌는데, 600그람 정도가 체지방이어서 헬스에서 인바디 하고 놀랐어요 반대로 치료목적으로 저보다 기간도 3배 정도 길고 체중감량도 한 7키로 정도.. 하지만 체지방은 500그람도 안돼고, 근손실...
    원래 둘다 미달 체중인데, 복부지방만 중간에서 약간 과다로 나오는 인바디..
    둘이 합쳐 돈은 470만원 정도 들었는데, 비추입니다.
    아마도 그 돈으로 다른 걸 먹었어도 저런 효과는 볼 수 있었을 겁니다..
    그냥 그 효소 먹으면서 굶는게 그 쪽의 다이어트 라고 하고, 체질개선이라고 하는데
    체질개선을 누가 1달에 됩니까.. 장기간, 평생을 걸쳐 체질을 변화 시키는 거지요

  • 7. --
    '12.5.9 1:20 PM (118.34.xxx.86)

    남편이랑 저랑 한거예요

  • 8. 보험몰
    '17.2.3 6:3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55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2012/05/20 2,320
108754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2/05/20 1,588
108753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083
108752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503
108751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262
108750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292
108749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3,841
108748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028
108747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1 잠실 잠현초.. 2012/05/20 1,048
108746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1,840
108745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436
108744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119
108743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315
108742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123
108741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034
108740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1,866
108739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1,762
108738 백화점식품관 떨이 보통몇시죠? 1 ㅎㅎ 2012/05/20 1,820
108737 파스 보통 몇시간 붙이나요? 어깨야 2012/05/20 1,127
108736 다섯살 여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2/05/20 2,982
108735 태국 여행-패키지 혹은 자유 여행. 6 파란토마토 2012/05/20 2,528
108734 감기에 걸린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쉬었어요.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 2 .... 2012/05/20 1,067
108733 최고 경영진 말을 나쁘게 옮겨대는 팀장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야?.. 1 그냥 무시?.. 2012/05/20 714
108732 지난 번 색깔 물어보는 심리 테스트를 아들에게 해 보니.. 8 .. 2012/05/20 3,172
108731 7살아이 한글깨치기가 너무힘들어요 6 어쩔까나 2012/05/20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