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남자 -- 한국여자는 상극이라는데...

별달별 조회수 : 25,689
작성일 : 2012-05-09 07:58:26

일본남 한국녀의 이혼율이 자그마치 50% 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권위주의적인 일본남자,,,절대 그것을 안받아 들이는 한국여자

그런거 때문일것 같다,,

 

반면에 중국남자 -- 한국여자는 잘삼.

이유는 여성상위의 중국사회에서 중국여자들은 절대 밥,빨래.청소같은거 안함,

남자들이 대부분 다하는데..한국여자들이 밥하고 빨래하니 중국남자들이 신기해 죽을려고함,

 

반면에 한국남자 --- 중국여자는 상극임.

한국남자가 밤늦게 일에 치여 집에 들어오면 아내인 중국여자는 밥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TV만 쳐다보고잇슴.

남자가 열불 날만 하지염,

 

 

 

 

 

 

IP : 220.12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인
    '12.5.9 8:02 AM (61.102.xxx.238)

    한국남자랑 일본여자는 의외로 잘맞는거 같아요 ㅎㅎ

  • 2. 그러게요~
    '12.5.9 8:15 AM (223.62.xxx.124)

    끄덕끄덕 보은인사ㅎㅎ

  • 3. ㅇㅇㅇ
    '12.5.9 8:20 AM (115.139.xxx.72)

    며느리는 일본에서
    사위는 중국에서 얻으면 아들딸이 편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자식들도 외국살아 얼굴볼 수 없다는거

  • 4. 11
    '12.5.9 9:33 AM (49.50.xxx.237)

    친구남편이 일본인인데 20년동안 잘살아요.
    친구는 외모가 그리 안이쁜데
    신랑은 정말 잘생기고 덩치좋고..
    잘삽니다. 일본에서 사는것도 만족한다네요.

  • 5. ㄱㄷ
    '12.5.9 9:49 AM (121.162.xxx.213)

    주변 한녀일남들이 얼마나 잘 사는데...
    일본 남자들 한국 남자처럼 허풍없고 엄청 자상한 성격 많아요.
    20대부터 독립해서 사니까 가사에 익숙하니 적극적으로 분담 잘하고,
    육아도 잘 도와준다고 하네요.
    시댁 갈등도 별로 없고..물론 있기도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오히려 한국남자-일본여자 이혼 경우는 몇번 봤어요.
    결혼하면서 남자는 효자가 되니까...분란이 생기고 일본여자들은 한국여자보다 못 참더라고요.

    일본남자-한국여자 이혼율이 높은것은 위장결혼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일본으로 성매매가는 한국 여성들이 비자때문에 위장결혼을 많이 해서 그만큼 이혼율이 높게
    나온 기사를 몇년전에 봤어요.

    이혼율 높다는 기사는 몇년에 한번씩 꾸준히 나오는데 이번에는 겉핥기식으로 설명도 제대로 없이
    나오니 어이 없더라고요.

  • 6. 위장결혼
    '12.5.9 10:12 AM (113.108.xxx.251)

    윗분 말씀대로, 위장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꺼예요

    일본올 때마다 비자가 필요한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보다, 한국인은 노비자고 하니까
    그 숫자가 꽤 많습니다.

    저는 이 통계가 한국에서 나온게 아니라, 일본의 한 주간지에서 통계내서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 주간지가 의심스러워요.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기사를 톱으로 내는지...그리고, 이 걸 왜 한국포털에서
    그대로 번역해서 기사를 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26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5,210
108925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1,138
108924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432
108923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2,188
108922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793
108921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3,044
108920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754
108919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455
108918 음악 들을 수 있는 어플 추천해주세요 1 mint 2012/05/13 1,059
108917 이럴수록 여러분들이 민주당에 힘을 주셔야합니다. 32 민주주의수호.. 2012/05/13 2,116
108916 미국산 청소기 변압기와 같이 쓰면 괜찮을까요? 4 다이슨 2012/05/13 2,355
108915 돈의 맛 재미 있을까요? 4 궁금 2012/05/13 1,965
108914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 10 아지아지 2012/05/13 2,108
108913 tv 추천 좀 해주세요 1 파란하늘 2012/05/13 897
108912 아이들 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흐린날.. 2012/05/13 1,734
108911 방콕가서 살만한 쇼핑물품 tip좀 주세요 8 올리브 2012/05/13 2,275
108910 주진우기자 대구교보 싸인회 다녀왔어요 14 *^^* 2012/05/13 2,325
108909 루이비통 남자 반지갑 가격이요 4 궁금이 2012/05/13 3,204
108908 편한 브레지어 좀 추천해주세요 4 어깨가 아파.. 2012/05/13 3,587
108907 당당한 삶 당돌한 삶. 4 --- 2012/05/13 2,072
108906 초등고학년때 강남으로 이사가면 늦을가요? 7 ... 2012/05/13 2,325
108905 젊은이와 일하게 된 나.. -- 2012/05/13 1,223
108904 벙커원에서 예배보고 11 벙커원 2012/05/13 2,524
108903 이 날벌레 퇴치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5 jin 2012/05/13 5,173
108902 어린이 싱싱카 바퀴소음 없에는 방법 2 소음방지 2012/05/13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