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아나운서, 웃기는 사람이군요.

.. 조회수 : 4,154
작성일 : 2012-05-09 07:39:44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31833.html

 

< 주말 뉴스데스크 >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복귀하고프면 입닥치고 하던가

" 신의 계시"는 무슨 얼어죽을 신의 계시인지요.

그놈의 신은 참 편리하죠. 그들의 신이 존재한다면

악의 편인가요.

 

주일엔 쉬라고 했는데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은 신의 계시에서

빠져있나봅니다.

처음 이기사보고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이유가 하도 웃겨서..

 

왜 세상사람들이 개독이라고 하는지 개독들은 몰라요.

그들에게 신은 없고 인간의 욕망만 가득한데,

그 욕망을 신를 내세워 그때 그때 편리하게 덧칠을 하죠.

 

" 신의 계시" 변명참 빈곤하네요.

파업끝나면 고생하던 동료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정도 뻔뻔하니까 개독하겠지만..

 

 

 

IP : 115.136.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9 7:39 AM (115.136.xxx.195)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31833.html

  • 2. 깡순이
    '12.5.9 7:41 AM (99.108.xxx.49)

    과네요.'방송노조도 단체행동이 장난 아닐텐데..
    박차고 나가네요..파업이 영원할 것도 아니고 ..그 이후 어떻게 수숩하고 나가려고..ㅉㅉ

    그리고 신의계시..신내림 받았나 보네요??

  • 3. 별달별
    '12.5.9 7:48 AM (220.122.xxx.164)

    소문 들으니 일부 이탈 움직임이 있자 폭력과 협박까지 한다고 하는데 얌심이 있으면 파업에서 빠져야지,,양승은 아나운서는 양심이 잇는 사람이야,

  • 4. 별달별
    '12.5.9 7:50 AM (220.122.xxx.164)

    보은인사도 능력이지...
    이쁘기만 한데....

  • 5. ..
    '12.5.9 7:52 AM (115.136.xxx.195)

    별달별// 보은인사가 능력이라.. 참내..
    님은 그냥 그렇게 인생살아요.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

  • 6. ㅉㅉ
    '12.5.9 7:57 AM (223.62.xxx.124)

    인생은 길텐데..

  • 7. 오글거리게
    '12.5.9 8:02 AM (124.80.xxx.22)

    그냥 나오고 싶다고 하는게 차라리 낫지, 신의 계시라니~~ 간지럽네요

  • 8. ...
    '12.5.9 9:01 AM (59.86.xxx.217)

    9일에는 아나운서 노조원들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일일주점을 연다.

    가실수있는분들은 가셔서 좀 도와주세요 오늘이네요

  • 9. ..
    '12.5.9 9:21 AM (203.100.xxx.141)

    별달별.....소문 들으니 일부 이탈 움직임이 있자 폭력과 협박까지 한다....????

    이거 책임질 수 있는 말인가요???

  • 10. ...
    '12.5.9 9:21 AM (211.40.xxx.139)

    지금 엠노조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이 이 두명이라고 하네요..곧 좋은 소식 있다하네요

  • 11. 그 신의 이름이
    '12.5.9 9:22 AM (27.115.xxx.149)

    배 신이라잖아요.

  • 12. 별달별
    '12.5.9 9:50 AM (220.122.xxx.164)

    ..// 여기 노조가 업무복귀를 희망하는 노조원에게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다는 기사까지 있거던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02#

  • 13. ..
    '12.5.9 10:13 AM (115.136.xxx.195)

    별달별 // 정말 왠만하면 님같이 비상식적인 사람 상대하고프지 않은데요.

    기사보면, 사측주장에 의하면이네요. 님은 김재철 말만 듣겠군요.
    정상적인 사고좀 해봐요.

    보은인사도 능력이라는 사람에게 별이야기 하고프지도 않지만..
    왜 그렇게 살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37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94
113836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67
113835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849
113834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3,042
113833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1,016
113832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678
113831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334
113830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67
113829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218
113828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221
113827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732
113826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75
113825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56
113824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31
113823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14
113822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507
113821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42
113820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317
113819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79
113818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49
113817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67
113816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58
113815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346
113814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755
113813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