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집빌려줬더니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2-05-08 23:48:36

@@@!!!

이렇게까지 나를 황당하게 만들면서  귀국할때 나한테 명품백 사달라고 부탁한거야?

돈 꼭 줄테니까 사다만 달라더니, 돈 없어서 관리비 못낸거 아니란 얘기잖아!!!!!

오늘부터 당신들은 내 전화번호부에서 영구 삭제야 !!!!!

-------------------------------------------------------------------

명품백 안줬어요. 친구가 눈독들이길래 원가에 팔았어요.

IP : 112.14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진짜...
    '12.5.8 11:55 PM (58.123.xxx.137)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이건 진상중의 상 진상이네요.
    친척들에게 다 알려서 아주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해놓으세요.
    무슨 염치로 저렇게 해놓고 명품백을... 아, 진짜 욕이 나옵니다.

  • 2. 헐~
    '12.5.8 11:56 PM (14.52.xxx.104)

    읽고있는 제가 다열불나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몰염치가 있나요?
    부디 친척의 명품백은 안사왔기를 간절히 빕니다.

  • 3. ㅁㅁㅁㅁ
    '12.5.8 11:58 PM (58.143.xxx.216)

    진짜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저리 살기도 쉽지않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 4. oks
    '12.5.9 12:20 AM (81.164.xxx.230)

    저도 읽으면서 어쩌구니가 없네요.
    좋은 맘으로 빌려 주었으면 갚는게 도리인데요. 최소한 관리비는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님 마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다독여 줄께요.

  • 5.
    '12.5.9 12:44 AM (99.226.xxx.123)

    저희 집안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똑같아요. 행동이.
    집안에서는 완전히 왕따인데, 밖에서는 또 엄청 좋은 사람 취급 받는다고 하더군요.
    세상은 요지경.

  • 6. 저라면
    '12.5.9 1:30 AM (211.201.xxx.227)

    직접 얘기해요.
    여기다 이러지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 7. ...
    '12.5.9 1:38 AM (174.137.xxx.49)

    전화해서 관리비 내라고 했더니 집 안전하게 돌봐줬는데 무슨 소리하냐고 전화 탕! 끊었다네요.

  • 8. ㅇㅇㅇㅇ
    '12.5.9 1:58 AM (115.139.xxx.72)

    그나마 지금 자기들 사정 봐주는 사람이 원글님인데
    그 고마운걸 뒷통수로 갚으면
    앞으로 어찌 살려고 그러나 싶네요.
    저러고 나간거 소문나면 다음번에는 어디가서 의탁하지도 못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81 변액보험 사업비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6/01 1,154
115780 남편과 대화 많이 하세요? 7 .. 2012/06/01 2,155
115779 매실을 소량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사면 될까요? 2 매실 2012/06/01 945
115778 아이 샌달을 싸게 구입했는데(EXR에서) 샌달이 생겼어요.뭘로 .. 1 엄마딸 2012/06/01 806
115777 냉장고 고장....... 수리비 21만원 4 양문형 냉장.. 2012/06/01 1,950
115776 새내기 대학생이여 (남학생) 피어싱 한다는데 7 붕어아들 2012/06/01 1,470
115775 국내 여행지 중 최고는 어디셨나요,?(제주빼고) 16 국내 2012/06/01 4,162
115774 게이 이야기가 나와서.... 10 그냥 2012/06/01 24,039
115773 집주인에게 앙심이 있어요..ㅠ 복수방법좀 ㅠ 27 세입자 2012/06/01 19,485
115772 심리테스트 27 2012/06/01 4,157
115771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오원춘·김수철·김길태·.. 10 호박덩쿨 2012/06/01 1,112
115770 화차 너무 슬프네요 5 ir 2012/06/01 2,755
115769 19금) 모유수유 중에 부부관계... 4 .. 2012/06/01 12,772
115768 19금) 방광염 원인은..남편이 청결치 못해 그런건가요? 9 의심 2012/06/01 7,774
115767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하나요?? 실수 2012/06/01 604
115766 티몬15% 쿠폰이 있는데... 어떻게 쓰는거죠? 1 맥심 2012/06/01 637
115765 층간소음 6 아파트 층간.. 2012/06/01 962
115764 아이허브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3 몰라서요.... 2012/06/01 1,108
115763 울릉도 여행과 베트남 여행 선택 하라면.. 9 만약에.. 2012/06/01 2,529
115762 뇨실금 수술 해 보신 분 계세요...? 속상녀 2012/06/01 811
115761 이런 아르바이트 자리는 어떨까요? 3 어쩌나 2012/06/01 2,070
115760 인간관계 신록 2012/06/01 837
115759 미국유학을 보내고 싶은데요??? 6 해피맘 2012/06/01 2,423
115758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 건가요? 24 오뎅 2012/06/01 8,250
115757 민주당 당대표 경선 누구 뽑으실건가요 6 .. 2012/06/0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