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 인생극장을 보니 이승환은 소년처럼 행동하면서 즐겁게 사네요 ㅋㅋㅋ

이승환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12-05-08 22:11:40

사람들에게 절대로 나쁜소리 못하고 오히려 챙겨주는 성격이네요.

나이가 48살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동안이며

생각도 10대 청소년 같은 순수하고

음악을 사랑하면서 참 행복하게 사는것 같네요.

근데 채림하고 왜 헤어졌을까 생각이 나네요

IP : 121.16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8 10:14 PM (99.226.xxx.123)

    이승환의 삶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그런데 배우자로서는 좀 까다로울것 같아요.
    독신의 삶을 힘겹게 생각지 말고 지금처럼 즐기길 바란달까요?

  • 2. 음...
    '12.5.8 10:17 PM (14.39.xxx.99)

    그런 꿈꾸며 사는 피터팬이랑 화려한 삶을 꿈꾸는 어배우는 갈길이 다르죵...

  • 3. brams
    '12.5.8 10:20 PM (222.236.xxx.164)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면은 좀 닮아가고 싶어요.
    타고난 동안도 동안이지만 자신도 항상 젊게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이승환씨 옆에 있으면 나도 같이 젊어질 수 있을까 상상해 보기도 했어요^^

  • 4. 어머나..
    '12.5.8 11:30 PM (222.101.xxx.211)

    정말 나이가 48세입니까?
    정말 동안이네요.
    무좌게 부럽네요 게다가 (날씬하기까지?)

  • 5. sw
    '12.5.9 11:17 AM (218.52.xxx.33)

    스무살 때 한참 콘서트 찾아다닐 때는 아저씨 같더니,
    십여년 지나고난 지금은 친구같아요. 어떨 때는 제 동기들보다 어려보이기까지 하네요.
    승환옹이었는데, 이제는 왠지 승환군 ;;;;; 이라고 불러도 어울릴 것같아요.
    계속 회춘하다 제 딸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될 때까지도 즐겁게 음악활동 하고 있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50 언니를 많이 따라하는 사람 -- 2012/05/18 921
108149 오늘아침 여유만만 겸둥곰팅 2012/05/18 995
108148 이지메, 왕따, 아동음란물, 부동산 투기, 동성애 헉 너무하네!.. 2 호박덩쿨 2012/05/18 971
108147 정말 딱 3키로만 빼서 유지하고 싶어요 13 어쩔수없는건.. 2012/05/18 3,641
108146 강남(논현)에 전신 타이맛사지 4만원이라고 하는데.. 받을만 할.. 씨부엉 2012/05/18 2,576
108145 이태원 구경가고 싶은데.. 5 커피향기 2012/05/18 2,065
108144 무한도전 너무 그리워요~ 9 무도팬 2012/05/18 1,343
108143 자꾸 코피나는거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7 아뤼 2012/05/18 6,524
108142 다음 까페나 네이버 까페에서 자기가 만든 배너를 게시판에.. 까페 2012/05/18 587
108141 사골이 몸에 정말좋은거에요? 9 궁금 2012/05/18 3,110
108140 도로변 아파트에서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6 파릇파릇 2012/05/18 6,578
108139 키톡에 있는 채칼 9 양배추 2012/05/18 2,508
108138 성균관대학교는 어느정도 레벨인가요? 24 여름 2012/05/18 16,594
108137 지금 차 정기검사받으러 왔는데요... 1 내새끼 2012/05/18 777
108136 제니하우스 글래머 스타일러 VS 일본산 쿠레이츠 이온 1 고데기 2012/05/18 4,578
108135 눈썹밑이 찢어져 병원에 갔더니? 7 성형외과 2012/05/18 1,456
108134 5.18 민주항쟁 32주년 서울행사가 생중계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5/18 586
108133 대학때 수업받던 선생님이 스님이 되셨어요.. 6 안타까워요... 2012/05/18 2,580
108132 이런 남편 어떤가요?(원글삭제) 23 ... 2012/05/18 3,162
108131 병원내 관리하는 업체 여직원이 하는 일은 먼가요? 1 궁금 2012/05/18 974
108130 떡 괜찮내요 5 탄수화물중독.. 2012/05/18 2,079
108129 아직 속이 덜든걸까요? 선본 사람 키가 눈에 보이네요. 14 ... 2012/05/18 2,414
108128 아파트에 사는건.. 도닦는것 17 에휴 2012/05/18 3,602
108127 MB에 직접 향하는 불법사찰 파도, 바싹 웅쿠린 靑 1 세우실 2012/05/18 612
108126 네이* 까페에서 가입회원만 사진같은거 보게 할 땐 어떻게 해야하.. 5 .. 2012/05/18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