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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씨 딸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잡지에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12-05-08 21:01:00
도올도 엄청 튀는데
이분 아내가 교수라 그러는것 같던데
딸은 또 행위예술가?비슷한거 하네요.

잡지에 보니
전시장에서 돼지 수십마리속에 나체로 들어가 있는것(사진엔 등과 엉덩이부분만 보이긴 하다만...언뜻보면 돼지와 사람이 구분이 안돼요. 색깔이 비슷해서) 작품을 했네요.

약간은 충격적이네요.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전여전
    '12.5.8 9:03 PM (221.138.xxx.54)

    그 또한 아무나 할수있는일 아니지요.
    상당히 매력적이고 도전적 이어서 긍정적으로 보여요...

  • 2. 미술하는 분들
    '12.5.8 9:07 PM (211.213.xxx.48)

    행위예술하는 거 흔한일 아닌가요?
    백남준 선생 퍼포먼스 들을 생각해 보세요. 예술가들은 충격을 주는게 본연의 일이겠죠.
    아버지 닮아서 똑똑해서 일류대학 아이비리그 나오고 다시 미술대학 최고학부 나와서 멋진 예술생활 하고 있는거 부럽던데요 인물도 좋고

  • 3. ..
    '12.5.8 9:12 PM (122.38.xxx.4)

    그 돼지사진 저도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자유로와 보여 좋더군요..

  • 4.
    '12.5.8 9:58 PM (111.118.xxx.129)

    부인되시는 최교수님, 굉장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런데, 기사 내용대로라면, 도올 선생님도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이신 듯...^^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3291456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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