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얘지기 위해 뭘할까요 ㅡㅡ;;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5-08 19:08:03
거창한거 말고 집에서 소소하게 습관들일 수 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오이맛사지라도 매일 할까요? 그럼 미백효과 좀 볼까요? 
잠깐이래도 하고나면 좀 밝아지는거 같기는 한데..

커피끊고 우유를 들입다 매일 마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전 잡티 주름 가리려고 화장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까매보이려고 화장해요 

안그럼 1년 365일 피서다녀온 줄 알거든요 ㅡㅡ;;
IP : 123.212.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8 7:13 PM (211.237.xxx.51)

    제 친구도 피부가 까만편이라서 그것때문에 늘 컴플렉스였죠
    저나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객관적으로 오히려 까매서 매력적인 부분도 있었는데요.
    약간 이본 스타일..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근데도 맨날 미백한다고 돈 갖다 버리고.. 결국 도르아미타불
    미백인생 20년에 돈만 날렸다더군요.. 한마디로 미백은 절대 오래가지 않아요 ㅠㅠ
    그냥 까만 매력을 살려서 사시길...

  • 2. mm
    '12.5.8 7:55 PM (125.132.xxx.105)

    저는 원래 피부가 흰편이지만...
    유자차랑 레몬차 정말 꾸준히 마셨는데 피부가 뽀얗고 맑아졌어요.
    얼굴뿐 아니라 몸,팔다리 전부요.
    피부 좋아지려고 일부러 마신 건 아니라 유자나 레몬의 상큼함을 좋아해서요...
    특히나 과피를 더욱 좋아해서 알뜰히 남김없이 즐겼더니...피부도 맑아지네요.

  • 3. ...
    '12.5.8 7:58 PM (58.230.xxx.183)

    피부톤이 맑아지려면.. 먹는걸 달리해야해요.
    완전 저염식에.. 고추된 고추가루 들어간것도 가급적이면 드시지 말고요.

  • 4. 저도요
    '12.5.8 8:19 PM (223.62.xxx.200)

    벌써 썬텐했냐고들 하네요 덴장 ㅋㅋ

  • 5. ...
    '12.5.8 10:05 PM (175.253.xxx.244)

    까만 피부를 장점으로 살리시면 되지여~
    건강해 보이고 섹시한 매력이 있잖아여~^^
    전 정말 밀가루 반죽처럼 하얘서 어릴적엔 겨울부터 썬탠 시작했었어여;
    그래야 여름에 겨우 좀 까무잡잡해지니..--;

    지금은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바르고 다니긴 하네여...^^;

  • 6.  
    '12.5.9 12:52 AM (218.50.xxx.207)

    저도 검은 편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피부톤이 맑아질 수는 있어도
    하얘지지는 않는다네요.
    피부관리실, 피부과 모두에서 들은 말이고,
    동호회의 피부과 전문의 친구에게서도 들은 말이에요.
    다만, 더 태워서 더 까매지지는 않게 관리하는 수밖에 없대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가 구혜선처럼 하얘질 수는 없다는 거죠.

  • 7. 레이저 토닝하면
    '12.5.9 1:03 AM (182.216.xxx.72)

    얼굴 하얘지는데..

    이건 제 경험입니다. 저를 보는 사람마다 그러더라구요

    얼굴하얘졋다고

    가을부터 레이저토닝 열심히 받으세요 맑아지고 하얘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07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214
109806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403
109805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605
109804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819
109803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1,029
109802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640
109801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672
109800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523
109799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86
109798 드럼 세탁기 정말 사지 말아야 할까요? 62 ... 2012/05/15 31,367
109797 요즘 어떤 헤어스타일이 이뻐보이나요? 6 궁금이 2012/05/15 2,647
109796 인도사람들 어떤가요? 30 고모 2012/05/15 14,676
109795 참 맛나게도 먹는다 2 쩝쩝 2012/05/15 1,294
109794 초3 아이들 좋아할 간식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2012/05/15 1,205
109793 “MBC 사장, 7년간 무용가 J씨에 20억원 몰아줘” 1 후아유 2012/05/15 1,445
109792 무슨 김밥이 젤 좋으세요?? 22 김밥소녀 2012/05/15 3,294
109791 미용실에서 이런 대화 어디에 문제가 있나요? 6 스타일 2012/05/15 3,307
109790 무언가족을 보고.. dma 2012/05/15 922
109789 빈곤층은 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가 1 호박덩쿨 2012/05/14 1,032
109788 82보면 다들 아들,며느리,딸 할거 없이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13 .. 2012/05/14 3,254
109787 엄마와 아빠의 차이점 2 .... 2012/05/14 1,013
109786 다른 사람한테 옷 줄 때 빨아서 주나요? 21 ... 2012/05/14 3,080
109785 무개념 사촌언니 부부 26 어이상실 2012/05/14 12,289
109784 딱딱한 상태로 포장된 커피 어떻게 마시나요?? 6 ---- 2012/05/14 1,155
109783 5살꼬마 너무 귀찮게 해요.ㅜㅜ 5 2012/05/14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