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주말 부부 ...??

궁금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2-05-08 18:44:46

 

집이 강북이고, 직장이 강남

출근이 이르고 퇴근이 늦어서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교통비도 많이 들어서

회사 근처 독서실(?)에서 주중에 생활하고 주말에만 집에 온다면,,,

 

어떨가요??

 

 

IP : 219.250.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6:55 PM (123.212.xxx.168)

    아무리 차가 막힌다 한들 무슨 같은 서울내에서 주말부부를...
    왕복 3~4시간 걸려도 집에서 자는게 편하죠.

  • 2. ...
    '12.5.8 6:57 PM (61.252.xxx.228)

    몇시에 가고 몇시에 돌아오시길래..
    저희도 직장이 강남이고 집 안산이지만 지하철로 출퇴근해요 아침7시에 나가고 밤10시쯤 돌아오지만 그래도 집이 편안하지 싶은데요

  • 3. ?????
    '12.5.8 6:58 PM (222.116.xxx.180)

    강북과 강남인데 주말부부라니,,,,,,, 처음 들어 봅니다.

  • 4. ..
    '12.5.8 7:06 PM (211.207.xxx.192)

    안좋을 것 같아요.
    이사가세요.

  • 5. 조금
    '12.5.8 7:27 PM (58.232.xxx.93)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 고 이 연사는 소리높여 외칩니다.

  • 6. 그정도로 힘들다면
    '12.5.8 7:42 PM (175.253.xxx.213)

    이사가 답이지요.
    강북에서도 강남접근이 쉬운곳들이 있어요.

    옥수, 약수, 행당, 신당동은 다리만 건너면 강남입니다.
    집값이 강북치고는 비쌀 수 있지만 찾아보면
    저렴한 동네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사나 가족이 사나 기본생활비는 들어야 해서
    별로 절약되지 않습니다.

  • 7. 원글
    '12.5.9 12:25 AM (219.250.xxx.195)

    죄송해요

    제가 글을 좀 애매하게 썼죠
    사실은 제 얘기가 아니고, 동서네가 그렇게 산다고 해서...
    전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셔서
    제가 좀 생각이 답답한가?? 하는 의구심에 글 올려봤어요

    제 남편도 일이 자정 넘어서 끝날때가 많아서 항상 택시로 귀가하거든요
    택시비가 만오천원정도 나오는 거리인데도
    주중엔 거의 택시로 다녀요
    그래서 제가 죽는 소리 좀 했더니, 시어머니가 그 얘기를 하셔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7 " 가계부 " 꾸준히 쓰시는 분들.. 비결 좀.. 11 보람차게 2012/05/11 2,253
108346 학생들에게 술,담배파는 편의점 고발하고 싶어요. 4 편의점 2012/05/11 1,283
108345 심하게 소심하고 낯가리는 분들 있으세요? 5 냐옹이 2012/05/11 2,247
108344 너무 속상해요..불심검문소리듣고 ..... 6 불심검문 2012/05/11 1,577
108343 검찰 "조현오 얘기는 황당. 결론은 허위" 9 참맛 2012/05/11 2,361
108342 A/S 이게 맞나요? 세상이 야속.. 2012/05/11 1,013
108341 등신들의 만찬이래요...ㅎㅎ 17 이해불가 2012/05/11 10,645
108340 식기세척기 화물택배로 하면 얼마 나올까요? 1 aloka 2012/05/11 1,517
108339 쇄골부분이 아플 땐 어느 병원? 1 화초엄니 2012/05/11 1,352
108338 닥터지바고 영화나 책 읽어보신분 9 남자의 심리.. 2012/05/11 1,584
108337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7 .. 2012/05/11 1,286
108336 오늘 반팔입을 날씨 아니죠? 5 .. 2012/05/11 2,081
108335 스승의 날 .... 7 .... 2012/05/11 1,782
108334 아이들 책상 정리 어케 하나요?? 1 책상 2012/05/11 1,617
108333 서울 빌라 전세 많은 곳은 어디인가요?(동작-서초 7호선 라인... 5 궁금궁금 2012/05/11 3,612
108332 자주 가던 보세옷 가게가 없어졌어요.. 1 이뻤는데.... 2012/05/11 1,443
108331 코스트코 커크랜드세제 구입했는데요 2 세제 2012/05/11 1,954
108330 약은 약국에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17 약은약국에 2012/05/11 3,603
108329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18 2012/05/11 2,842
108328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9 2012/05/11 1,123
108327 SEP 써 보신 분, SEP 파운데이션 좋나요?? 파운데이션 .. 2012/05/11 2,137
108326 남자 캐주얼에 양말 안 신고 신발 신나요? 4 멋쟁이분들~.. 2012/05/11 2,422
108325 뒤늦은 어버이날 선물자랑 3 자랑질 2012/05/11 1,752
108324 어버이날 선물... 미리 전복을 보내드리고 거듭 속이 상하네요... 14 속상해서.... 2012/05/11 3,556
108323 밖에 음식 맛없고 더럽다고 해도, 시댁에서 자꾸 그러시면 별로더.. 7 이익 2012/05/11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