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대회에 나간 여자들이 시집 잘가나요?

....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12-05-08 17:54:19
...미용실 원장이 그러더라구요.
시집을 잘간다고...남자들한테 그게 어필하나봐요...
IP : 1.251.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5:56 PM (119.201.xxx.204)

    그렇더라구요..미인대회 출신이다라고하면 선자리가 좀 더 잘 들어오는것 같긴..^^

  • 2. 다른 조건 떼고
    '12.5.8 5:58 PM (14.52.xxx.59)

    미인대회 못나갈 인물보다는 잘 가겠죠

  • 3. ...
    '12.5.8 5:59 PM (58.234.xxx.49)

    경험에 의하면 아주 마~~ㄶ이 어필이 됩디다...ㅎㅎ

  • 4. ,,,
    '12.5.8 6:12 PM (119.71.xxx.179)

    요즘 학벌 돈 미모 어느것 하나 떨어지는 여자들 있나요?
    집안도 쟁쟁하고 학벌도 장난아니던데요
    그분들은 미인대회 출신 아니라도 시집 잘갈걸요 222
    미스코리아들도 연대..적어도 인서울 아니면, 파슨스던데요.
    게다가, 집안에 돈이있어야, 비용을 감당하니까요

  • 5. 집안
    '12.5.8 6:21 PM (218.155.xxx.238)

    미인대회 출신들도 집안 좋고 학벌이 좋아야 시집을 잘 가죠.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리딩으로 리드하라 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님이 쓴 책에 나왔었는데.. 제가 마트에서 그냥 서서 읽어서 책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미인대회 출신들 인터뷰 하고 많이 만나보고 글 쓴게 있어요.. 근데 실상은 거의 성공 못 하고, 시집도 잘 못 간다고 하네요...
    본인이 공부하고 고전 읽고 자기 계발해야만 하는거라고 했죠.

  • 6.
    '12.5.8 6:24 PM (59.29.xxx.218)

    아는 사람이 미인대회출신인데 남자가 목을 매서 결혼하더니 해외로 도망 갔어요
    혼자 아이 키우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미인을 찾는 남자는 결혼상대로는 별로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제 친구 하나는 졸업사진 보고 전화 와서 그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자가 성격이 이상했어요
    미인을 누구나 좋아하겠지만 결혼할때 미모를 너무 찾는 남자는 좀..

  • 7. 양파
    '12.5.8 6:29 PM (221.141.xxx.21)

    미인대회 나간다고 양악하고 피부과 다니는 처자가 있는데
    피부과실장이란 사람이 학교 잘다니고 있는 애를 들쑤셔서 부모까지중심 못 잡고 없는 살림에 기둥 하나 뽑고 있는 중이네요
    차상위계층에 등록금도 대출....

  • 8. //
    '12.5.8 6:36 PM (59.23.xxx.181)

    이것도 케이바이케이 인것 같아요 키크고 이쁜건 옵션 밖에 않되죠 솔찍히 착한것도 잇지만 어느정도 현명함과 학벌이 조금 뒷바침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외모에 눈이 먼 남자는 어떻게든 이쁜여자 갖으려고 온갖 방벙을 다쓸테고 여자는 당연히 잘해주니까 좋아서 결혼했겠죠
    내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으니말이죠
    이쁜여자가 한때 부러웠다만 요즘 세상 외모 못봐줄 정도까지 안니여도 보통이여도 괜찮습니다
    시집 잘가는 사람 못가는 사람은 케이바이케이.

  • 9. ...
    '12.5.8 6:38 PM (203.249.xxx.39)

    미인대회 나가서 입상은 절대 평범한 집안 여자들 힘들어요.
    집안과 미모 학벌 요즘은 다 봅니다.
    특히 집안 엄청 봐요. 거기 나가서 입상하는 하다못해 진선미 아니고 협찬사상이라도 집안 대단한 애들이 거머잡습니다.

    그정도 미모와 집안 학벌이면 선시장에서 당연이 플러스 알파 많이 되죠.
    연예계로 빠지지 않는이상 집안끼리 선봐서 좋은데 시집가는경우들 많습니다.

  • 10. ,,,
    '12.5.8 6:55 PM (124.51.xxx.157)

    꼭 그렇지는않아요 제아는동생 친구가 미인대회나가서 상까지 받았는데
    이혼도하고 잘 안풀리더라구요 결혼도 잘간것도아니구요 ,,, ;;

  • 11. 많죠.
    '12.5.8 9:00 PM (58.126.xxx.184)

    이뻐서..시집 잘가던데요.사실

  • 12. 남자들이..
    '12.5.8 9:41 PM (218.234.xxx.25)

    여자가 아주 이쁘면 학벌, 재력 이런 거 안보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33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74
107132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99
107131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4
107130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78
107129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6
107128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1
107127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6
107126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57
107125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01
107124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77
107123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647
107122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122
107121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304
107120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621
107119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3,040
107118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68
107117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41
107116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97
107115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82
107114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345
107113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337
107112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751
107111 나라 돌아가는 꼴보니 못해먹는넘들이 병신이네 패륜정당 패.. 2012/05/08 1,065
107110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규칙? 2 중1 2012/05/08 916
107109 한국일보 펌) 빈곤의 다문화화와 위선 2 2012/05/0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