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추억만이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2-05-08 17:34:37
가슴이 아파옵니다.

매년 오월이 되면,

하지만, 저는 잊을 수는 없습니다. 

아니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시게 되었는지, 다들 잘 아시잖습니까...

정권이 바뀌고, 노무현 대통령관련 수사가 얼마나 악질적이고 위법적이었는지를 

밝혀 드려야 할 의무가 우리모두에게는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 의무가 역시 우리들에게는 주어져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61175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되살려 봅시다.

우리 가카의 얼굴을 검색해서 다시 한번 들여다 보며 생각도 해 봅시다.

사람들에게, 노무현이라는 인물은 그렇게 잊혀져가는 인물이 아님을 보여 줍시다.

천원을 만명 모으면 천만원입니다.

큰 돈 내시려고 하지 마시고, 천원, 이천원도 좋습니다. 소수일지라도 그 힘을 모아 봅시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P : 1.221.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5.8 5:34 PM (1.221.xxx.8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61175

  • 2. 추억만이
    '12.5.8 5:35 PM (1.221.xxx.8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61051

  • 3. 쓸개코
    '12.5.8 5:44 PM (122.36.xxx.111)

    조금씩 힘을 보태봅시다!
    추억만이님 페이지 넘어갈때마다 글 새로 올리는건 어떨까요? 번거로우실라나요^^

  • 4. present
    '12.5.8 6:01 PM (59.5.xxx.127)

    소액이지만 보태겠습니다...

  • 5. ..
    '12.5.8 6:02 PM (220.88.xxx.51)

    저도 매일 까먹다가 오늘에서야 입금했어요.
    아직은 다들 어린이날이다 어버이날이다 해서 정신 없으실거예요.

    글귀도 몇날 며칠째 생각하고 있는데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당신,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갑니다."

    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추억만이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6. 삶의열정
    '12.5.8 6:10 PM (221.146.xxx.1)

    월요일에 보낸다고 공수표만 날려놓고 여태 못보냈네요.
    오늘 보냈습니다.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 의무가 있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12.5.8 6:49 PM (14.40.xxx.61)

    저도 깜빡해서 좀 늦었어요...

    깜빡하신 분들 지금 바로!!ㅎㅎ

  • 8. 주니마미
    '12.5.8 6:52 PM (14.63.xxx.130)

    저도 깜빡해서 좀 늦었어요... 222
    입금 완료

  • 9. 저도
    '12.5.8 7:09 PM (110.70.xxx.8)

    오늘에서야 보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10. 눈부시게
    '12.5.8 7:49 PM (112.150.xxx.45)

    추억만이님 잊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 11. ^^
    '12.5.8 7:54 PM (203.226.xxx.132)

    추억만이님 제목을 추모광고로해주심안될까요? 저도 매번 깜빡하다 이제야 입금했어요 매년 수고해주셔서 항상감사해요~^^

  • 12. ^^...
    '12.5.8 11:24 PM (222.100.xxx.110)

    쬐금보탬...82아짐

  • 13. ..
    '12.5.9 2:28 AM (1.226.xxx.103)

    저도 조금 보냈어요.

  • 14. 감사합니다.
    '12.5.9 10:08 AM (211.210.xxx.20)

    지금 송금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54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네 6 ㅇㅇ 2012/05/08 1,247
107053 자랑?이랄까요. 시댁가면 아버님이 설겆이 해주세요. 2 C3PO 2012/05/08 1,286
107052 강아지 귀 2 말티즈 2012/05/08 1,158
107051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1 부끄 2012/05/08 1,174
107050 자고 나면 몸이 부어요. 1 .. 2012/05/08 3,110
107049 이정희가 이사태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하나... 3 ... 2012/05/08 1,709
107048 이정희를 보면 17 자유 2012/05/08 3,434
107047 40대 여자인데요 왼쪽 가슴이 가끔씩 뜨끔 거리는데... 4 고뤠~~ 2012/05/08 3,688
107046 매실엑기스가 시큼한데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을까요? 5 매실엑기스 2012/05/08 1,579
107045 애들크록스 신발 어디에서 사셨나요 8 4만원대 2012/05/08 1,569
107044 초등4학년 하교후 아이들하고 노나요? 친구가 자꾸 놀자고 하니 .. 11 학원끝나고도.. 2012/05/08 3,910
107043 사랑니가 마흔넘어도 나나요? 1 ... 2012/05/08 1,356
107042 어버이날을 맞아 드는 생각..... 3 쩜쩜.. 2012/05/08 1,506
107041 예비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이거 너무 약소한가요? 15 걱정 2012/05/08 6,104
107040 이거 대박이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가 맨마지.. 3 나는 친박이.. 2012/05/08 2,093
107039 주방세제에 물 섞어 쓰는것. 여름에는 안좋더군요. 5 ㄱㄱ 2012/05/08 6,501
107038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 후... 67 비타민 2012/05/08 36,003
107037 노무현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 8 자유인 2012/05/08 1,947
107036 (자랑질)전화 받았어요~~~~ 14 phua 2012/05/08 3,022
107035 MB이어 오세훈 시장도 파이시티 직접 챙겨 세우실 2012/05/08 765
107034 저렴하면서 가장 푸짐해 보이는게 뭔가요? 8 수수깨끼 2012/05/08 2,046
107033 처음인데 도우미 아주머니께 하나하나 뭐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1 인력사무실에.. 2012/05/08 1,118
107032 교회다니고 싶은데.. 12 호이호이 2012/05/08 1,377
107031 어버이날 저녁메뉴 도와주세요. 1 어버이날 2012/05/08 1,270
107030 제가 아둔한건지..수염차광고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3 ? 2012/05/0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