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만에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았는데..
토요일 일요일..시댁과 친정 다녀오느라 정신이 좀 없어서..냉장고에 넣는다는 걸 잊어버리고..
역시나 너무 익어버려서...이걸 어쩌나 싶은데.
뭔가 좋은 수가 없을까요?
오이를 찌게를 끓이기도 뭐하고...
간도 딱 맞고 맛있게 됐는데~~~~~~~ 왜 그랬을까~~~왜..ㅠ.ㅠ
너무 익은 오이소박이 소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는 분...저에게 좋은 방법을 나눠주세요..
아 간만에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았는데..
토요일 일요일..시댁과 친정 다녀오느라 정신이 좀 없어서..냉장고에 넣는다는 걸 잊어버리고..
역시나 너무 익어버려서...이걸 어쩌나 싶은데.
뭔가 좋은 수가 없을까요?
오이를 찌게를 끓이기도 뭐하고...
간도 딱 맞고 맛있게 됐는데~~~~~~~ 왜 그랬을까~~~왜..ㅠ.ㅠ
너무 익은 오이소박이 소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는 분...저에게 좋은 방법을 나눠주세요..
좀 작게 깍둑썰기해서 비빔밥에 비벼드심이..ㅠ_ㅠ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긴 하겠네요...
근데 문제는 양이 조금 된다는거......아무튼 우선 오늘 저녁은 비빔밥을 준비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ㅠ.ㅠ
국수와도 함께..
국물이 좀 넉넉하면 김치말이 국수하듯이 국수 말아서 고명으로 오이소박이 얹어보세요.
국물 없으시면 그냥 비빔국수에 얹어 드시구요 ㅎㅎ
오이소박이 먹구 싶네요..생거 푹익은거 다 좋아하는데 침고인다..아..ㅠㅠ
저도 완전 익은 오이소박이 참 좋아하는데.....ㅠ.ㅠ
속이 좀 물렀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선심 못써요..ㅠ.ㅠ
국수도 말아봐야지..
딱 하루만 덜 내놨어도......정말 맛있는 상태였을텐데......눈물이 앞을.....
댓글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309 |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 ㅜㅜ | 2012/05/08 | 18,205 |
107308 |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 어버이날 | 2012/05/08 | 4,309 |
107307 | 시어머니 7 | 방 | 2012/05/08 | 2,562 |
107306 |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 | 2012/05/08 | 3,932 |
107305 |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 알려주마 | 2012/05/08 | 1,799 |
107304 |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 억울합니다... | 2012/05/08 | 1,425 |
107303 |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 아녹스 | 2012/05/08 | 2,587 |
107302 |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 nsneo | 2012/05/08 | 1,232 |
107301 |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 elli | 2012/05/08 | 1,176 |
107300 |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 ㅇ | 2012/05/08 | 1,168 |
107299 |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 | 2012/05/08 | 11,020 |
107298 |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 | 2012/05/08 | 8,008 |
107297 |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 논술샘 | 2012/05/08 | 2,132 |
107296 |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 토토 | 2012/05/08 | 4,760 |
107295 |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 저녁 | 2012/05/08 | 1,569 |
107294 |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 참맛 | 2012/05/08 | 2,127 |
107293 |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 죽 | 2012/05/08 | 2,589 |
107292 |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 힘들어요 | 2012/05/08 | 1,514 |
107291 |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 복숭아 | 2012/05/08 | 3,782 |
107290 |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 혹시 젊은빵.. | 2012/05/08 | 3,430 |
107289 |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 스승의날 | 2012/05/08 | 2,420 |
107288 |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 못살아 | 2012/05/08 | 2,723 |
107287 |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 첫날은 향이.. | 2012/05/08 | 2,265 |
107286 |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 잘 됐으면 | 2012/05/08 | 2,482 |
107285 |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 계획중 | 2012/05/08 |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