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둘레미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2-05-08 13:37:11

 제가 버리는걸 조금  잘하는 편입니다.

 잘안쓰는 물건들  쟁여 놓으면  심란만 하고 해서 순간 순간 버리죠

집에 없어진 물건은 모두가  내 탓으로 돌아가는 상황인데...

지금은 후회하는 물건들이 있어요

결혼할때 산 반짇고리함 ... 무슨 정신에 버리고 ... 지금은 그리워요..

얼마전 이사때 버린 찜통 .. 버리긴 아까운데   놓을 장소가 없다는 이유로 버렸죠

한심하죠  .. 지금은 열무김치 담글려니 다시 사야할듯...

 무진장 버린 물건들 지금은 와이리 그립고 아쉬운지.....

 

 

IP : 210.103.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5.8 1:47 PM (211.117.xxx.62)

    두면 짜증나고 숨막히고 버리면 괜히 아쉽고.. 다그런거죠..

  • 2. --;;
    '12.5.8 2:29 PM (116.43.xxx.100)

    그럼 물건 구입때 신중하세요..찜솥 없다고 김치 못 담그지 않아요..있는냄비나 양푼이들 다 끄내면 되긴 해요....좀 귀찮아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94 2중잣대 지긋 지긋하네요 7 ... 2012/05/08 1,807
107893 시조카에게 전화가 왔네요. 4 ^^* 2012/05/08 3,090
107892 팟캐스트 동영상 파일은 다운이 안되는건가요? 검은나비 2012/05/08 1,013
107891 [원전]이바라키현의 천연 장어 100베크렐 넘어 출하 정지 1 참맛 2012/05/08 1,250
107890 결혼은 정말 팔자인거같아요... 13 ... 2012/05/08 12,012
107889 생애 처음 분식가게 할려고 합니다.. 20 .. 2012/05/08 5,602
107888 유통기한 지난 캔 맥주 먹어도 될까요? 3 궁금 2012/05/08 2,421
107887 진보당 당권파,이정희 단독 공청회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082
107886 솔로몬 - 미래, 서로 대출해주며 편법증자로 `BIS` 부풀려 .. 세우실 2012/05/08 943
107885 중2남학생 과외수학샘 선택좀 도와주세요 어렵다 2012/05/08 1,082
107884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488
107883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495
107882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917
107881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742
107880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1,031
107879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511
107878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133
107877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132
107876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850
107875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75
107874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737
107873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72
107872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800
107871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84
107870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