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둘레미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2-05-08 13:37:11

 제가 버리는걸 조금  잘하는 편입니다.

 잘안쓰는 물건들  쟁여 놓으면  심란만 하고 해서 순간 순간 버리죠

집에 없어진 물건은 모두가  내 탓으로 돌아가는 상황인데...

지금은 후회하는 물건들이 있어요

결혼할때 산 반짇고리함 ... 무슨 정신에 버리고 ... 지금은 그리워요..

얼마전 이사때 버린 찜통 .. 버리긴 아까운데   놓을 장소가 없다는 이유로 버렸죠

한심하죠  .. 지금은 열무김치 담글려니 다시 사야할듯...

 무진장 버린 물건들 지금은 와이리 그립고 아쉬운지.....

 

 

IP : 210.103.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5.8 1:47 PM (211.117.xxx.62)

    두면 짜증나고 숨막히고 버리면 괜히 아쉽고.. 다그런거죠..

  • 2. --;;
    '12.5.8 2:29 PM (116.43.xxx.100)

    그럼 물건 구입때 신중하세요..찜솥 없다고 김치 못 담그지 않아요..있는냄비나 양푼이들 다 끄내면 되긴 해요....좀 귀찮아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17 시조카에게 전화가 왔네요. 4 ^^* 2012/05/08 3,028
107316 팟캐스트 동영상 파일은 다운이 안되는건가요? 검은나비 2012/05/08 961
107315 [원전]이바라키현의 천연 장어 100베크렐 넘어 출하 정지 1 참맛 2012/05/08 1,192
107314 결혼은 정말 팔자인거같아요... 13 ... 2012/05/08 11,955
107313 생애 처음 분식가게 할려고 합니다.. 20 .. 2012/05/08 5,542
107312 유통기한 지난 캔 맥주 먹어도 될까요? 3 궁금 2012/05/08 2,367
107311 진보당 당권파,이정희 단독 공청회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040
107310 솔로몬 - 미래, 서로 대출해주며 편법증자로 `BIS` 부풀려 .. 세우실 2012/05/08 894
107309 중2남학생 과외수학샘 선택좀 도와주세요 어렵다 2012/05/08 1,030
107308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450
107307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447
107306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850
107305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698
107304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980
107303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66
107302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83
107301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80
107300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803
107299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7
107298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90
107297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9
107296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7
107295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30
107294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63
107293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