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부끄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5-08 13:12:02

부끄럽지만.

어버이날 잘 챙기지 않았어요. 30살이 넘도록...

오늘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마,아빠께 점심먹고

문자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근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가지
    '12.5.8 1:37 PM (115.136.xxx.135)

    착하신 분 이시네요.

    표현에 미숙해서 마음 속에 고마움을 담아두셨다가

    이제 부모님께 님의 마음을 표현하니 그 감동때문에 격해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11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910
108110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710
108109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669
108108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1,205
108107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460
108106 외할머니가 직접 짜신 삼베가 엄청 많다는데.. 9 삼베 2012/05/09 1,975
108105 미녀가 남자를 가리는 이유 5 남자싫어 2012/05/09 2,402
108104 필리핀마닐라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 2012/05/09 1,618
108103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소명의식을 가지신 그 분들.. 4 날아라아줌마.. 2012/05/09 969
108102 이명에 먹는 약을 6개월동안 먹어도 몸에 이상은 없는걸까요? 1 바닐라 2012/05/09 1,604
108101 이민정 “고영욱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 데뷔” 깜짝고백 4 고영욱 상습.. 2012/05/09 5,160
108100 고1 아들때문에 고민이에여 8 술담배 2012/05/09 2,111
108099 5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9 787
108098 '옹정황제의 여인'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중국 드라마.. 2012/05/09 5,600
108097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시부모님 노후는...어떻할까요?? 9 걱정 2012/05/09 3,117
108096 워싱턴 가보신분 있으세요? 1 d 2012/05/09 903
108095 언제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던가요? 11 ㅈㅈ 2012/05/09 2,192
108094 스승의날 선물 .. 2012/05/09 718
108093 중학생 16명에 무자비하게 강간당한 여중생, 그 이후는… 4 호박덩쿨 2012/05/09 2,825
108092 약정기간이 다 끝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3 인터넷가입추.. 2012/05/09 879
108091 글을 가만히 보면 가끔.. 2 답정너 2012/05/09 771
108090 며느리는 토요일, 딸은 어버이날 1 2012/05/09 1,262
108089 25개월 아기가 자신의 감정표현 어느정도해요? 3 아기엄마 2012/05/09 2,035
108088 5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2/05/09 894
108087 시댁방문 댓글이 넘 웃겨요... 84 시댁방문 4.. 2012/05/09 1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