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를 보면

자유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2-05-08 12:59:07
그해의 학력고사 최고성적을 받았던 이정희
이정희 같은 천재가 왜 북한 지령을 받고 저 자리에 연연하는지
아마 지령을 안따르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좋은 머리로 김일성 주체사상 말고 다른걸
배웠다면 아마 스티브잡스 이상 되지 안았을까?
IP : 211.234.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고 낚이실 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12.5.8 1:00 PM (211.112.xxx.164)

    이 글은 일베충이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2. 12.5.8
    '12.5.8 1:03 PM (110.70.xxx.66)

    12.5.8은
    82충인가요?

  • 3. ..
    '12.5.8 1:04 PM (180.67.xxx.5)

    원글이 일베충인지 몰라도 ...이 글에는 공감 하네요.
    이정희 동부 연합이란것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게 정상적인 인간들 맞나요?

  • 4. ...
    '12.5.8 1:05 PM (203.249.xxx.25)

    언제부터 이정희가 이렇게 유명해졌고, 이렇게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지. 누가 보면 현직 대통령이나 차기 대선후보인 줄 알 것 같아요. 학력고사 수석을 했던 인물이어서 그런가, 존재감 짱이네요...ㅎㅎ

  • 5. 슬프지만
    '12.5.8 1:06 PM (79.84.xxx.48)

    이정희나 경기동부연합에 대해선, 조중동이 하는 말도 틀리지 않는다는 거
    왜 국가 보안법이 그들에게 작동이 안되는지가 오히려 수상하다는 거.

  • 6. ㅋㅋ
    '12.5.8 1:07 PM (223.62.xxx.52)

    자유글에 공감자가 다 있네~~~~^ ^

    82도 오래하고 볼일.... ㅋㅋㅋㅋㅋㅋㅋ

  • 7. ㅋㅋ
    '12.5.8 1:10 PM (211.182.xxx.2)

    정말 백만년만에 댓글답니다..
    ㅋㅋㅋ
    윗님~ 격하게 동감합니다.
    82도 오래하고 볼일.... ㅋㅋㅋㅋㅋㅋㅋ 222

  • 8. 람다
    '12.5.8 1:13 PM (121.162.xxx.97)

    제가 잘 몰랐네요. 저는 ip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라서 나이가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운지가 무슨 뜻이죠?

  • 9. ..
    '12.5.8 1:13 PM (180.67.xxx.5)

    확실한 진보인 제 주위사람들 전부 총선결과보다 지금 더한 멘붕을 겪고 있어요.
    이 사태에 대해선 진중권이 말한데로 그대로 가네요. 끝까지 지들 맘대로 할거라는거..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지역구는 새누리 찍더라도 통진당만은 꼭 찍어달라 호소했던게 저런 인간들에게 다 혜택이 돌아갔다니..

  • 10. 람다님
    '12.5.8 1:14 PM (211.112.xxx.164)

    운지는 고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자결하신 행동을 비웃는 단어입니다.

  • 11. 그러세요
    '12.5.8 1:19 PM (1.225.xxx.3)

    이정희와 당권파 약점 잡은 김에 울랄라 춤추며 열심히 까세요..
    그래봐야 진보는 죽지 않습니다..잡초처럼 자라서 온 들판을 뒤덮을 겁니다..
    강물은 바다로 향하게 되어 있고 역사는 퇴보하지 않는 법입니다...

  • 12. ...
    '12.5.8 1:19 PM (220.77.xxx.34)

    이정희 생얼 드러나 속 시원하지만 이런 글도 짜증남.
    이런 애들덕에 진보가 그동안 내부정리 못한 이유도 크니까.

  • 13. 하바나
    '12.5.8 1:34 PM (125.190.xxx.3)

    이정희와 당권파의 약점이 아닙니다 문제를 바로보세요

    구시대의 유물을 청산하지 못하고 변화하지 못하면

    진보는 미래가 없습니다

    잡초가 들판을 뒤덮을때 자본주의는 인간을 파괴시킬것입니다

    완전히 파괴 되었을때 잡초는 다시 시작한다라는 극단주의가 아니라면

    역사는 대중에 의해서 흘러감을 잊지 마세요

    그따위 소영웅주의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자기혁신을 하지 못하면 혁명은 공염불입니다

  • 14. ...
    '12.5.8 1:58 PM (220.77.xxx.34)

    빨갱이 타령에 같이 깨춤 춰주는게 이정희 패거리들 도와주는 길.
    북한 비판도 못하는 저 집단이 빨갱이 타령하는 그들과 적대적 공생하는 이 아이러니라니.

  • 15. ...
    '12.5.8 3:18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박근혜도 빨갱인데... 당복도 빨간색+북한가서 정일이 하고 악수 하고 ...막 돌아 다니드만..박근혜한테는 왜 빨강이라고 얘기를 안하는지... 이정희 통진당에서 방빼라.... 다른사람한테 피해 주지 말고..

  • 16. ...
    '12.5.8 5:44 PM (121.166.xxx.241)

    요즈음 신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한 사람입니다.
    온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 아니면 설명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덮고 가자고 하면 미래는 없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아니 파고 있습니다.

  • 17. 학력고사 수석
    '12.5.8 5:52 PM (125.177.xxx.83)

    해봤자 서울대 법대 나와서 검찰총장 한 임종빈인가 하는 사람도
    노통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잘 해결봐라~ 했던 발언 하나에 꼿꼿하게 공직 때려치고 나갔죠.
    수석은 그냥 시험 잘본 애들 순서일뿐 인격검증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08 특목고에서 하위권에 있는 집 있을까요? 1 답답해요 2012/05/09 2,572
107307 20살 대학생.. 엄마같은 분들께 연애조언 구해요 33 대학생ㅇ 2012/05/09 6,278
107306 결혼....할 수 있을까요? (꼭 좀 봐주세요.) 16 솔직한찌질이.. 2012/05/09 4,294
107305 고양이가 라면도 먹나요? 11 ㅡㅋ 2012/05/09 4,667
107304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요즘 바르고 있는 립스틱 뭔가여?? 유리핀 2012/05/09 1,354
107303 맛있는 시판 불고기 양념 추천 부탁드려요~ 3 비형여자 2012/05/09 1,799
107302 초등아이 살찌우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살찌우는 음.. 2012/05/09 2,787
107301 일반인들은 6등신~6.5등신사인것같아요 7 Gg 2012/05/09 12,172
107300 현빈광고하는 비타플렉스요..이거 좋은건가요? 1 광고아님 2012/05/09 925
107299 정녕 얼굴 허옇게 안되는 썬파우더는 없는건가요? 3 썬파우더 2012/05/09 1,910
107298 만화를 끝까지 못봤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했군요 7 이준석웃긴다.. 2012/05/09 2,385
107297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832
107296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51
107295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681
107294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865
107293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80
107292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74
107291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38
107290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48
107289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55
107288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52
107287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36
107286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897
107285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833
107284 조카가 군대가네요... 요염 2012/05/09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