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은 소아과 진료가 먼저 아닌가요?

...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2-05-08 11:10:28

자게 보면서 궁금했던건데요.

 

아기 + 유아 + 어린이 + 청소년까지...

아프면 1차 진료는 소아과로 간다고 알고 있거든요.

소아과에서 다른 전문과로 옮기라고 소견서가 나오면 다른 과로 가는거고요.

 

중이염이다 => 소아과 => 이비인후과 인 걸로 알고있는데

중이염이다 => 이비인후과 가는 이유가 뭔가요?

소아과에서 시간을 질질끌면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건 아는데,

그냥 바로 이비인후과로 바로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렇게 특정과로 가도 된다면 소아청소년과는 없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요.

내과가면 되잖아요...

IP : 222.106.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eet
    '12.5.8 11:21 AM (218.52.xxx.33)

    소아과 선생님 중에서 귀찮아서 귀는 안봐주는 분들이 계세요 ㅠ
    얘기하면 마지못해 귓 속 봐주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이가 엄살 부리는거라고 하더군요.
    웬만한 증상들은 소아과로 가는데, 귀 쪽은 이비인후과로 데리고 가는 엄마들 이해 돼요.
    저는 소아과 바꾸고 나서 이번 소아과 선생님은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이비인후과로 따로 가지 않아요.
    그냥 내과는 .. 안가봤어요. 어른하고 아이는 다르잖아요.
    열 날 때도 아이들은 시원하게 해줘야 하는데, 어른들은 푹 싸매고 땀 흘리면 낫고.
    어른들은 잘 안걸리는 수두나 수족구 같은 것도 내과에서는 .. 글쎄요 ..

  • 2. 아이들은소아과가야해요
    '12.5.8 11:31 AM (14.138.xxx.235)

    무조건1차 소아과를 통해서 진료해요
    이비인후과나 내과약은 너무 독해요
    우리동네 소아과는 귀는 기본으로 봐주셔요
    외국에서 구별이 철저한데 우리나라는 아이데리고 내과도 가는게
    좀 걱정되요

  • 3. 첫댓글에
    '12.5.8 11:41 AM (110.10.xxx.249)

    귀를 안봐준다는 그 소아과가 이상한 곳이네요.
    아이들 감기걸리면 중이염 얼마나 잘걸리는데요
    내과나 이비인후과는 아이들약 조절을 잘 못해서 가지말아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2 최루탄 김선동 7 .. 2012/05/09 1,415
107611 모기가 싫어 하는 오일 있나요? 8 비온 2012/05/09 1,715
107610 남편출장 미국 호텔에 한달 넘게 살면?? 14 2012/05/09 2,620
107609 상견례에 갈때 1 상견례 2012/05/09 2,013
107608 드림렌즈를 가져온 날인데요 착용한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6 ehdna 2012/05/09 6,583
107607 베란다 페인트칠 할건데요...핑크색 이상할까요? 5 이사고민 2012/05/09 2,745
107606 아들놈이 볼펜잉크를 잔뜩 뿌려온 교복 4 세탁 2012/05/09 2,226
107605 임산부가 먹음 좋은 식품들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2/05/09 894
107604 친절한 교정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교정치과요... 2012/05/09 1,670
107603 친정과 너무 다른 시댁 어떤맘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12 어렵네요. 2012/05/09 3,801
107602 가루양념병으로 최고다 싶은 재활용병 없을까요? 11 ??? 2012/05/09 2,910
107601 지금 난리난 개포주공 까페 2 마리 2012/05/09 4,255
107600 목이 긴 사람에게 어울리는 혹은 목이 길어보이는 옷스탈은 뭔가요.. 1 .... 2012/05/09 1,828
107599 요새 교실 풍경이 정말 이런가요? 30 아~놔~? 2012/05/09 4,121
107598 반건조, 구이용 돔 - 미역국에 넣어도 될까요 ? 돔미역국 2012/05/09 1,960
107597 고영욱 불쌍하다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1 .. 2012/05/09 1,759
107596 초등1학년 학부모 정말 힘들어요... 6 찌찔이.. 2012/05/09 2,906
107595 전에 해품달에서 액받이 무녀라는게 있었잖아요... 4 야옹 2012/05/09 2,420
107594 우리집은 개포동에 융자하나 없이 10억되는 아파트 보유하고 있고.. 3 마리 2012/05/09 2,875
107593 긴 화분에 부추를 심었는데 진딧물이 생겼어요. 4 진딧물 어떡.. 2012/05/09 2,626
107592 기사/5년동안 독신100만명 늘었다 주간경향 2012/05/09 1,286
107591 故노무현 대통령 추모3주기 시사IN 광고시안 23 salem™.. 2012/05/09 2,288
107590 어제 패션왕 뒤에 못봣어요 2 패션왕 2012/05/09 1,320
107589 스파르타쿠스 2 3 미드 2012/05/09 1,870
107588 영양제 통 재활용 방법 있을까요? 2 호호 2012/05/0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