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시험 서술형문제,,,답만쓴경우,,,오답처리,,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거죠?

ㅂ ㅂ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2-05-08 10:59:27
중1짜리 아들내미 ... 수학시험 백점인데 ㅠ
서술형 문제에서 답만 썼다고 ㅠㅠ 75점이라네요 ㅠ
원통하고 비통하고 ㅠ 안타까워서,,,
왜 답만 썼냐고 하니
아무도 식까지 쓰라고 안했다고(학교쌤,학원쌤,엄마)
문제도 ....를 구하시오...라고 되어있더라고요 ㅠ

상식적으로 서술형이 왜 나오는지 모르는 아이인것 같고
빠른년생이라 일찍 학교 간 티가 중학교에서도 나타나는것 같아
참,,,,속상하네요.
IP : 112.14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나비
    '12.5.8 11:01 AM (125.7.xxx.25)

    서술형이었다면 답지의 칸이 넓었을텐데...안타깝네요.
    1학년 성적은 내신에 들어가지 않으니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잘 다독여주세요.

  • 2. ..
    '12.5.8 11:01 AM (1.245.xxx.51)

    오답처리는 어려울 듯하네요.
    다음 시험부턴 주관식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 3. 음...
    '12.5.8 11:06 AM (183.100.xxx.134)

    속은 무척 상하시겠지만 서술형은 어쩔 수 없어요.아직 1학년이니까 큰 경험 했다치고 아들님 잘 위로해드리세요.중학교에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보면 마킹도 제대로 못하고 시험지 문제도 뒷장은 아예 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치른 학생들도 봤어요.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 4. 마음이
    '12.5.8 11:10 AM (222.233.xxx.161)

    첫시험이라 그런걸 몰랐나보네요 다시 그런 실수 안할테니 잘 다독여주세요....

  • 5. 서술형은
    '12.5.8 11:14 AM (175.196.xxx.33)

    답만쓰면 부분점수도 없는게 원칙입니다.
    푸는 과정을 원하는거라서요.
    중 1이니 이번이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 6. 학교에서
    '12.5.8 11:30 AM (116.36.xxx.29)

    충분히 그전에 말해줬을꺼에요.
    그리고, 어렸을때 그렇게 호되게 치뤄야 담에 정신차리고 할꺼예요.
    빠른년생이라 그런건 더더욱이 아닐테구요.

  • 7. ..
    '12.5.8 12:01 PM (115.41.xxx.10)

    답 맞은건 일부 점수 짜게 주던데요.

  • 8. ,,
    '12.5.8 12:23 PM (61.101.xxx.62)

    학교에서도 익힘책 풀면서 서술형이라고 표시된 문제를 어떻게 식 쓰는지 선생님이 가르쳐주는데요. 식써서 풀어오라고 숙제도 내주고.
    수학 학원 안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설마 수학 선생님이 그런 언급을 안했을라구요

  • 9. ..
    '12.5.8 3:30 PM (122.153.xxx.42)

    저희 학교에서는 아예 서술형 쓰는 법 연습까지도 시키던데요?
    학교에서 말씀하셨겠죠...

    그리고 서술형은 풀이과정 안 쓰면 10점짜리도 1점정도밖에 안 줍니다...

  • 10. ...
    '12.5.8 4:07 PM (110.14.xxx.164)

    중1 아이에게 물으니 당연히 서술형은 풀이과정 써야 하는거래요
    선생님들도 미리 얘기해주셨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76 영어 질문 rrr 2012/05/22 708
112575 초등 자전거 꼭 좀 봐주세요. 5 졸려 2012/05/22 1,256
112574 이성 외모 유독 따지는 사람들 특징 16 .. 2012/05/22 6,013
112573 일산 소재 심리 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1 제발요 2012/05/22 1,806
112572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 6 참맛 2012/05/22 1,389
112571 육아에 지쳐있는데 남편의 불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15 지친맘 2012/05/22 4,201
112570 다이어트 9일째 - 아직 안 올라온 거 맞죠? 15 다이어트 2012/05/22 2,021
112569 [스포]패션왕..하얀 털옷입을때부터 알아봤어 6 한귤 2012/05/22 3,370
112568 급~ 자반 생선 지온마미 2012/05/22 812
112567 패션왕. 넘 하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7 너구리 2012/05/22 3,449
112566 패션왕 누가 범인? 31 바스키아 2012/05/22 9,090
112565 수영장에서 샤워할때 샤워기 끄고 비누칠 하시나요?? 13 수영장 2012/05/22 4,514
112564 저는 다른사람이 주방에 와서 일하는거 넘 싫어요 ㅋ 17 ,, 2012/05/22 2,898
112563 여쭈니..여쭈어 보니..란 말 어색한가요? 1 뭉게구름 2012/05/22 1,372
112562 LTE폰하고 일반 스마트폰하고 틀린건가요? 1 -_- 2012/05/22 1,785
112561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2 입 안에.... 2012/05/22 846
112560 예쁘신분들요...45세이후에도 예쁘단말 들으세요? 27 궁금해 2012/05/22 9,742
112559 가족 사진 -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3 사진사 2012/05/22 1,526
112558 동네엄마와의 관계예요.ㅠㅠ 9 ㅇㅇㅇ 2012/05/22 5,049
112557 아베크롬비 키즈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2/05/22 2,657
112556 멸치없이 콩나물국 안되겠죠? 12 스노피 2012/05/22 5,549
112555 물로켓 대회... 2 엄마의 마음.. 2012/05/22 707
112554 공부한게 후회 됩니다 6 .... 2012/05/22 4,605
112553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5 ㄱㄴㄱ 2012/05/22 1,556
112552 고견을 부탁드립니다..넘 절실해요^^; 11 햇볕쨍쟁 2012/05/22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