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휴대폰 관련한 질문...댓글 좀 주세요~^^;;

아싸라비아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2-05-08 09:53:42

아이들 휴대폰 일반폰이구요..

휴대폰 가입할때 안심보험인가 뭔가 잃어버리면 다시 주는거..암튼 그게 두 달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거든요..

지난 3월에 처음 사주고 지금 두 달 되었는데...벌써 휴대폰이 좀 이상하네요..

종료 버튼 눌러도 안 꺼져서 ...배터리를 아예 빼야 꺼진다든가...그런일이 종종 있어요...--;;

그래서 아예 잃어버렸다고 하고 새로 폰을 받을까 싶기도한데...이제 산지 두 달밖에 안되었는데...벌써 폰에 문제가 생기니 답답하네요..

아이들 두 명 모두 한꺼번에 해줬는데 둘 다 그렇구요..

 

두 명다 잃어버렸다고 하고 새로 받으면 이상한가요?

그리고...새 폰 받고 나면 보험은 해지할까 싶은데...한달에 5천씩 들어가는것도 좀 그렇고..

기본 요금이 11500원짜린데...--;;

 

그리고 아이들 요금도 카드자동이체 가능한지요?

 

1.폰에 문제가 있어 아예 잃어버렸다고하고 새로 폰을 받고 보험 해지한다

2.이럴경우 야기되는 문제가 있는지?

3.아이들 폰요금도 카드자동이체 가능한지?

 

제가 궁금한건 위에 세가지거든요^^

아시는 분...좀 알려주세요~~굽신굽신~~^^;;;

 

 

IP : 119.67.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5.8 9:56 AM (1.251.xxx.58)

    폰에 문제가 있으면 14일이내는 환불이 되는데
    벌써 두달이 되었으면....그래도 어쨋건 제품 불량인데, 제조사나 통신사하고 해결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2. 솔직히
    '12.5.8 10:01 AM (115.143.xxx.152)

    일번같은경우는 솔직하게 보험사기랑다른바가 몬지..

    폰요금은 카드로자동이체가능합니다~

  • 3. 아싸라비아
    '12.5.8 10:02 AM (119.67.xxx.200)

    그런가요......--;;
    이런 경우...제조사나 통신사가 책임감있게 바꿔준다거나 어찌 해주지 않을거같은...불신감이 팽배해서...신경쓰기 귀찮아...꼼수 먼저 생각해봤네요...^^;;;

  • 4. 아싸라비아
    '12.5.8 10:07 AM (119.67.xxx.200)

    아....결국....제가 생각한 꼼수는 보험사긴가요....^^;;;
    그렇겠네요.....--;;
    보험은 폰가입할때 의무적으로 두 달인가 들어야한대서 첨엔 몰랐고 계산 다 끝난 담에 폰가게 아저씨가 말해주면서 보험 가입했다고 보험비 돌려주더라구요..
    두달후 필요없으면 해지하라고....
    아직 미적거리고 귀찮아서 전화 못하고 있다가 해지는 못했는데....
    곧 해지하려고 맘 먹고 있던차라....급욕심이 생겨서 그만....^^;;;;

  • 5.
    '12.5.8 10:31 AM (112.160.xxx.37)

    남자애들은 잘 잃어버리거나 파손도 자주 있어서
    우리아들 폰은 살때마다 보험들어요
    스마트폰 사서도 두번이나 액정 갈았네요
    한번 수리할때 일년치 보험 다 들어가던데요 ㅎㅎㅎ

    보험상관없이 무료 가능한 증상 같아요 주로 그럴때 업그레이드 하면 괜찮다네요
    아마 써비스센타 가서 증상을 이야기하면 수리 가능할거에요
    있어면서 잃어버린것 처럼 보험처리 한다면
    양심에 찔려서 편하지 않을것 같아욤

  • 6. 아싸라비아
    '12.5.10 12:17 PM (119.67.xxx.200)

    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as 받기로 했어요~~^^
    님들 덕분에 양심을 지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17 냉장고 대신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4 냉장고냐 김.. 2012/05/16 2,808
110216 제가 병원에 두번 입원했더니 남친이 하는 말이 43 우울증환자 2012/05/16 17,364
110215 5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6 664
110214 25개월 여아 감기가 2달 가까이 떨어지질 않네요 3 아기맘 2012/05/16 1,269
110213 질문 있어요~ 아내가 알바로 수입이 있으면 남편 직장 연말 정산.. 2 아시는 분 2012/05/16 2,204
110212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656
110211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1,256
110210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5,234
110209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1,330
110208 날씨 유감.......... 1 .. 2012/05/16 842
110207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2,208
110206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723
110205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2,065
110204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356
110203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1,282
110202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926
110201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585
110200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670
110199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474
110198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439
110197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1,139
110196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1,283
110195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831
110194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580
110193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