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2.5.8 9:01 AM
				 (211.244.xxx.167)
				
			 - 왜 남의 몸에 손을 자꾸 대나요???
 소름돋아....
 기분나쁜거 당연하거죠
 주책이네 그 할아버지
 
- 2. ..- 
				'12.5.8 9:02 AM
				 (203.100.xxx.141)
				
			 - 할아버지 뭐예요......저라도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
 
 아~ 싫어....
 
- 3. 어쩌라고- 
				'12.5.8 9:05 AM
				 (61.43.xxx.181)
				
			 - 저 수영10년 넘었는데
 그런 미친영감탱이들 많아요
 지가 젊은줄알고 개수작인거죠
 절대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회원들간에 여자들끼리도 신체접촉 안하는데님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그럴까요 참나
 저도 곧 수영하러가는데 제가 다 열받네요
 그런거 다 받아주면 또 수영장에 말납니다
 
- 4. 으악- 
				'12.5.8 9:06 AM
				 (125.177.xxx.210)
				
			 - 소름끼쳐요~~~ 
- 5. 미국- 
				'12.5.8 9:06 AM
				 (99.108.xxx.49)
				
			 - 인데요..
 여기서 어제 읽은 글중에 미국 할아버지가 조깅하면서 검은 티팬티(떵팬티)입고 바깥에서 뛰어서 지나가는 걸 봤다네요??
 
 저도 운동하는 할배들 많이 보는데 좀 징그러워요..운동만 좀 하셨으면 좋으련만...
 
- 6. ...- 
				'12.5.8 9:07 AM
				 (59.86.xxx.217)
				
			 - 반을 옮기던지, 확 째려보면서 왜이러세욧!!!하고 정색을하던지하세요
 노친네 아는척좀했다고 지나치게구시네요
 여자들은 저러면 정말 싫어하는데...
 우리수영장에도 자유수영오는 60대할아버지가 지나치게 여자들한테 말걸고(같이 말대꾸하고 놀아주면 밥사준다고도 한대요 ㅋ),수영도안하고 여자들 쳐다보고해서
 여자들이 미워하고 왕따시키고해요
 그런데도 눈치없이 매일와서 여자들은 왜 그렇게 쳐다보고 서있는건지...ㅜㅜ
 
- 7. 저런 인간들 있어요.- 
				'12.5.8 9:10 AM
				 (222.110.xxx.4)
				
			 - 말 받아주면 찝쩍대는 나이든 아저씨들.
 저는 인사한번 했더니 그 다음부터 계속 아는척에 시시껄렁한 얘기에
 하다하다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찌르더군요.
 그 이후로 완전 무시했더니 아는 척 안하더라구요.
 원글님이 이상한거 아니구요.
 무조건 무시하세요. 그래도 계속하면 정색하시구요.
 
- 8. 어쩌라고- 
				'12.5.8 9:12 AM
				 (61.43.xxx.181)
				
			 - 윗님 혹시 우리 수영장??ㅎㅎ
 그런 또라이 우리셩장여도있어요
 아줌마들한테 여화보여준다고
 지랄을 쳐 늙어서 어쩔
 
- 9. 어쩌라고- 
				'12.5.8 9:13 AM
				 (61.43.xxx.181)
				
			 - 오타네요 영화 
- 10. .아오- 
				'12.5.8 9:14 AM
				 (112.168.xxx.22)
				
			 - 꺼지라고 하세요 
- 11. ....- 
				'12.5.8 9:17 AM
				 (1.245.xxx.176)
				
			 - 아...갑자기 한가지 더 생각났어요
 수영중간에 어깨에 손올리고 한바퀴 걸을때가 있는데..
 그날 접영때문에 몇마디 한 날이었는데
 제 어깨를 완전 주물주물 꽉꽉 하길래..제가 아프다 했더니
 이 할배님이 젊은사람이라 다르네 우리 마누라는 꽉꽉해줘야 좋아하는데..이랬어요..뎅장..
 아 짜증나요...ㅡ,.ㅡ
 
- 12. 우웩- 
				'12.5.8 9:18 AM
				 (220.116.xxx.187)
				
			 - 센터  통해서  항의하면  안  될까요 ? 
- 13. 어머나- 
				'12.5.8 9:22 AM
				 (118.40.xxx.102)
				
			 - 징그러워요..
 글만 읽는데도 소름이 쫘악..
 왠지 좋은의도는 아닌거같은데
 완전 쌩까시고..아니다 싶을때는 확고하게 말하세요
 
- 14. ..- 
				'12.5.8 9:28 AM
				 (126.15.xxx.90)
				
			 - 센터 통해서 한마디 하세요
 
 완전 소름돋고 싫네요;;;;
 
- 15. mini1870- 
				'12.5.8 9:32 AM
				 (175.252.xxx.179)
				
			 - r수영장 다니기 싫을거 같아요 
- 16. gauss- 
				'12.5.8 9:41 AM
				 (180.70.xxx.29)- 
				 -  삭제된댓글
 - 만약 소지섭이나 조인성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원글이나 댓글들의 태도가 전혀 달랐을텐데요.
 역시 무엇을 하느냐 보다는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네요.
 
- 17. 헉- 
				'12.5.8 9:47 AM
				 (175.113.xxx.69)
				
			 - 남자들은 노인네라도 젊은 여자보면 자기가 상대가 되는 줄 알더군요
 윽~~정말 싫어요
 
- 18. ;;;;- 
				'12.5.8 9:54 AM
				 (203.249.xxx.10)
				
			 - 곱게 늙어야지...쯧...
 싫은티 확실하게 내세요. 그냥 노인네라고 매너있게 대하면 그게 자기 좋아서 그러는줄 착각할거에요.
 저는 일전에 자유수영으로 평영연습하는데...평영발차기할때 다리가 벌어지니 어떤 미친놈이 다리사이를 만지고 간적도 있어요. 담에 만나면 죽여버릴려구요.
 
- 19. 아싸라비아- 
				'12.5.8 10:27 AM
				 (119.67.xxx.200)
				
			 - 전 수영은 안하지만...아이들 여름에 수영 보내고 데리러 가서 구경 좀 하고 있으면..
 할아버지들이 수영복입고 돌아댕김서 여자분들 뚫어지게 구경하고 그러는거 보고 완전 소름돋았는데..
 그 사람들 생각나네요...--;;;
 
 센터쪽에 말씀하시는거 좋을거같아요..할아버지는 완전 무시하시고 대꾸도 하지마세요...--;;
 
- 20. ..- 
				'12.5.9 1:33 AM
				 (123.212.xxx.245)
				
			 - 지가 젊은줄 알고 개수작인거죠...
 이 댓글에 빵터졌어요ㅋㅋㅋ
 
 어휴 원글님 담부턴 상대도 해주지마세요.
 꼭 좋은 맘으로 인사받아주고 친절하게하면 꼭 그렇게 수작을 걸어요
 
- 21. ...- 
				'12.5.9 1:37 AM
				 (112.151.xxx.134)
				
			 - 심하게 징그럽네요.
 젊은 여자가 그래도 친한 사이 아니라면
 징그러울 듯.....
 그런데 늙은 남자가 그런다니..상상만해도
 아휴~ 끔찍하네요.
 
- 22. 자기 젊은 줄 알고 개수작이 정답이예요- 
				'12.5.9 3:33 AM
				 (188.22.xxx.250)
				
			 - 저런 주제파악못하는 놈들이 있어요
 저 예전 직장에 키도 작고 못생긴 50줄 놈이
 지가 잘생기고 인기많다는 착각에 젊은 여직원들에 수작부리는데 토나와요
 
- 23. ...추행이네요- 
				'12.5.9 6:32 AM
				 (66.183.xxx.231)
				
			 - 주책이라뇨... 
- 24. tim27- 
				'12.5.9 7:31 AM
				 (121.161.xxx.63)
				
			 - 그냥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 할아버지 자꾸 제 손 잡지말아 주세요" ...라고 약간 정색하면서 또박하게 분명히 말하는...
 
 그 방법이 가장 확실하죠
 
 남자들 물안경 쓰고 몰래 쳐다보는 시선들도 정말 불편하죠....다 뻔히 보이는데 말예요
 
 전 새벽 자유수영 했는데 그런 관계성 무시 할수있어서 편하게 했어요.
 
 수영 잘 하시면 자유수영하는것도 좋아요.
 
 자유수영은 자유라인에서 회원들 레이스에 쫒기지않고 물속의 고요함을 느끼며 생각하며
 
 수영 할수있거든요 ...
 
- 25. 징그러- 
				'12.5.9 8:21 AM
				 (150.183.xxx.253)
				
			 - 센터 통해서 한마디 하세요
 
 진짜 나이든 할아버지가 제일 징그러워요
 
- 26. 포실포실- 
				'12.5.9 8:31 AM
				 (58.178.xxx.14)
				
			 - 남자들은 아무리 나이들어도 자기가 여자들의 상대가 될수 있을줄 알고,
 여자들은 아무리 어려도(그러니까 한 고등학생쯤 되면) 자기가 남자들의 상대가
 될 수 있을줄 알고.
 
 재미있는 남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