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인간노무현은 사랑하지만 대통령 노무현을 사람들이 버렸을까.

노무현이즘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2-05-08 01:54:00

봉하마을에 사람들이 넘쳐흐른다. 노무현 문화제.. 정말 인기 폭발이다.

나꼼수 천만이 들었다. 노무현에 대한 찬사가 여기저기 흐른다.

노무현 서거했을때 그 어마어마한 인파가 시청앞을 뒤흔들었다.

유시민,문재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시민

되도않는 약장수 분위기의 후보에게 노무현 코스프레를 시켜서 봉하마을에, 경기도에 노무현 분신이라는 본인을

 포장하고 자신을 내놓고 선거에 임했다 결과는 대참패. 유시민은 그래서 결국 친노를 버리고 진보의 큰 가치를

가장한 종북정당에서 노무현 정신을 설파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문재인

운명이란 책을 써서 공전의 히트, 티비프로 나와서 벽돌깨기. 노무현과의 추억팔이 감성팔이

이름 석자 아쉬워지면 노무현과의 이야기로 신문에 들락날락.. 문재인은 누군가

그럼 노무현의 친구. 노무현 등에 업고 지대로된 정치장사 시작했다.

부산 싹 다 쓸어오겠다고. 노란잠바입고 노무현 정신을 부산에서 설파

결과는 간신히 혼자살고..독고다이 조경태는 스스로 살고..

그리고 돌아와서 노무현재단 사퇴. 결국 친노장사 버리고 다시 칩거중.

인간 노무현은 매력이지만 대통령 노무현은 그 자매품이 버려지듯이 힘없이 버려진다.

왜냐?

인간적인 냄새로 종북과 국가관자체를 흐리게 하면서 민주를 감싸고

서민을 강조하면서 삼성에 의존하고

미국을 반대하면서 fta초안을 만들고

영리법인 반대하면서 의료선진화방안의 보고서로 영리법인 추구하고

개천용 찬양하면서  로스쿨 만들었고

한마디로 말과 행동의 괴리

그 모습이 자매품에도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에

친노 자매품은 줄줄이 진열대에서 떨어져나갔다.

인간 노무현은 구수해도

대통령 노무현은 거절하는게

지금이다.

IP : 59.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 누구야!
    '12.5.8 4:28 AM (59.30.xxx.35)

    너는 종남에~~
    수구 꼴통...

    국민의 피 빨고있는 알바지 ????

  • 2. ..
    '12.5.8 8:35 AM (1.216.xxx.74)

    뇌물먹고
    감옥가기 싫어서
    치사하게 자살하고
    참 치졸한 노무현

    노랑국물 쯔쯔

  • 3. 용감한달자씨
    '12.5.8 8:56 AM (180.70.xxx.42)

    애증을 끝없이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랄까요...

  • 4. 또라이 각하
    '12.5.8 9:20 AM (125.177.xxx.210)

    댓글금지
    무시가 최고
    그냥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73 태몽이 현실이 됐더라구요.. 14 2012/05/08 5,747
107072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1 이어폰 없음.. 2012/05/08 877
107071 왕좌의 게임 미드 책으로 보신분 결말좀.. 4 ff 2012/05/08 21,324
107070 김치냉장고에 뱃살 찝혀보신적 있나요? ;;;;;;;;;;; 22 뱃살 2012/05/08 3,590
107069 화분심을때요 3 호두마루 2012/05/08 1,013
107068 경희궁 숭정전 1 경희궁 2012/05/08 997
107067 초5 놀게해두어도 괜찮을까요? 15 고민맘 2012/05/08 2,923
107066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둘레미 2012/05/08 2,670
107065 ****빵집에서요 11 안수연 2012/05/08 3,160
107064 TMJ 교정 포도나무 2012/05/08 851
107063 소고기 찹쌀구이 말아서 먹을때 꼭 넣어야하는 거 뭐예요? 3 소고기 2012/05/08 2,010
107062 유통기한 15일 남은 라면 먹어도 될까요 7 라면 2012/05/08 1,407
107061 허탕친 美광우병 조사단…발생농장 방문 못하고 귀국길 6 세우실 2012/05/08 910
107060 51살 저희 사무실 이사님. 12 궁금 2012/05/08 3,103
107059 요양원 입원 방법? 10 걱정 2012/05/08 3,537
107058 아!!! 글씨 ~~~~. 풀이 다시 살아 났당께요 4 자유인 2012/05/08 1,377
107057 정말 막장으로 가는 통합진보당((((( 2 ... 2012/05/08 1,194
107056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네 6 ㅇㅇ 2012/05/08 1,247
107055 자랑?이랄까요. 시댁가면 아버님이 설겆이 해주세요. 2 C3PO 2012/05/08 1,286
107054 강아지 귀 2 말티즈 2012/05/08 1,158
107053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1 부끄 2012/05/08 1,174
107052 자고 나면 몸이 부어요. 1 .. 2012/05/08 3,110
107051 이정희가 이사태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하나... 3 ... 2012/05/08 1,709
107050 이정희를 보면 17 자유 2012/05/08 3,434
107049 40대 여자인데요 왼쪽 가슴이 가끔씩 뜨끔 거리는데... 4 고뤠~~ 2012/05/08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