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2-05-07 22:20:26

어린이집에서

물병을 안가지고 온것 같아서 원아수첩에

선생님께 물병 교실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써보내고.

 

원에서 조사하는? 원아기록지 같은거 서류 챙겨서

보내달라길래 건강검진서 복사하고 등본 이래저래 다 챙겨서

오늘 등원했는데

 

하원후 가방열어보니 고대로네요.

매일찍는 출석도장도 안찍혀져 있고

물병은 아이가 교실 귀퉁이에 있는거 알아서 찾아왔구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 안봤다고 하구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아도 그렇지

원아수첩도 매일 확인안하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인데요.

보통 그런가요???

 

다른곳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매일 확인해달라고 하는것 오버일까요??

 

IP : 211.20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0:26 P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그날 한 일을 짧게 써주세요 컨디션이나 활동한거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출석체크나 가정에서 보내는 글은 매일 확인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 2. 한평범
    '12.5.7 10:27 PM (119.71.xxx.8)

    저희아인 네살이라서 아직까진 그런적은없는데 하루활동 한것 꼭 써주시던데요

  • 3. 벼리
    '12.5.7 10:31 PM (121.147.xxx.128)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아침에 등원하면 가방 정리하시면서 제일 먼저 수첩 확인하시는 것 같던데요.
    제가 종종 답변을 요하는 메모 남기면 아이 등원하자 마자 문자 보내주시거든요.

    (다른 답변이지만 저는 아이가 뭘 두고 왔거나 하는 경우는 제가 알게된 즉시 그냥 문자로 여쭤봐요.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종일반 아이들도 있고 합반하기도 하니 물건이 이리저리 치일 수도 있구요..)

  • 4. 나는파랑
    '12.5.7 10:34 PM (122.38.xxx.23)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매일 매일 확인하고 하루 활동 한것 매일 쓰는데요~

    혹 넘 바빠서 확인 못하신 것 같네요.

    5월이쟎아요.행사가 많아 눈코뜰새 없이 넘 바빴답니다. 이해하시고 ~ㅠㅠ

    살짝 말씀드려도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 5. 우리네
    '12.5.7 10:53 PM (116.127.xxx.69)

    선생님이 수첩적는일은 매일 안해도
    가정에서 적어가는건 매일 확인하던데요
    선생님께 얘기해보세요

  • 6. ..
    '12.5.7 11:14 PM (114.206.xxx.46)

    원마다 다른가봐요.
    울애 다니는곳은 매일 활동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여주고 아이가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꼼꼼하게 적어주시고..그러던데..같은동네 다른 어린이집은 보니... 그냥 출석도장같은거만 찍고 ..그런다더라구요.
    두달보낸동안 알림장 받은건 손에 꼽는데요.

  • 7. sw
    '12.5.7 11:52 PM (218.52.xxx.33)

    매일 확인은 해주던데요. 출석 도장은 없는 곳이고요.
    뭐 잊고 온 것도 써놓았더니 찾아주셨고요.
    사진 프린트해서 수첩에 붙여주는데, 그건 매일일 때도 있고, 아님 2-3일에 한번 붙여줬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전날이라고 뭐 만든다고 바빴는지 수첩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내일 아기 보내고 문자 보내세요. 서류 보냈다고요.

  • 8. 매일
    '12.5.8 12:46 AM (123.108.xxx.158)

    확인해주시고 편지써주시고
    카페에 그날활동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올려주세요
    참힘들겠구나..싶어요 솔직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13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615
110012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3,016
110011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307
110010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949
110009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3,073
110008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914
110007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440
110006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210
110005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98
110004 아 드러ㅡㅡ; 1 2012/05/15 815
110003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67
110002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51
110001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959
110000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508
109999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93
109998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82
109997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37
109996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943
109995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79
109994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6,057
109993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71
109992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103
109991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51
109990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10,016
109989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