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웅 산 수지여사는 존경하지만,,,,

별달별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2-05-07 21:02:10

과연 이나라가 민주화 될까하는데는 의심이 많이든다,

왜냐하면 이나라는 민주주의하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미얀마라는 나라가 130개가 넘는 종족이 모여 만든 나라다,

각 종족별로 지역에 따로 모여산다,,즉 연방제 국가다

 

면족, 인도-방구라족, 카렌족, 뭄바족,샨족 심지어 중국계 민족도 있고 타이족도 있고,,,

참 민족구성이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미얀마의 독립영웅 아웅 산이  민족간의 갈등으로 암살되고

군사정권이 들어서 버마식 불교 사회주의를 내세우고 집권햇는데,,

이게 참,,,

이나라가 강력한 중앙집권적 군사정부가 안들어서면 안되는게,,

군대라는 아교가 아니면 이나라는 무너지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면족이 민주화운동  하지만,,

그네들은 절대 소수민족 문제는 거론하지 않는다,

민주화 된다고 해도 소수민족의 독립은 절대 막을것이다,

 

아웅 산 수지여사도 원래 대지주 집안 딸이고,,

어릴때부터 영국에서 자랏고  호의호식하고 자라서 백인남자랑 결혼햇다,

그래서 미얀마 말 한마디도 못햇다,

완전한 영국인이었다,

요즘은 안그렇지만 첨에는 연설할때 미얀마 말을 못해서 영어로 연설햇고 중간에 누가 통역해서

미얀마인들에게 전달햇다,

 

미얀마인들은 평생 소원이 영연방 국가에 이민가서 사는게 꿈이다,

적어도 미얀마에서 상류층 소리 들을려면 영어쯤은 해야하고

영국,캐나다, 호주 싱가폴을 이상향으로 삼는다,

 

날 명예훼손으로 고발햇다는 그자의 여동생이 영국으로 이주해서 영국국적 취득했다는 말을 듣고

부러워서 죽을뻔 햇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한국에서 미얀마의 민주화운동 한다는 그 작자의 입에서 스스로 미얀마인이라는게 부끄럽다는 말이

왜 나왔겟는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한국에 약 4천명의 미얀마인들이 잇는데 그들의 꿈이 어떻게든 한국에 난민인정 받아 한국에서 돈벌어

영연방 국가로 이민가는게 인생 최대의 목표일것이다,

 

 

 

 

 

 

 

 

 

 

 

 

 

 

 

 

 

 

 

 

IP : 220.122.xxx.16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8 나이드니 연애도 시들해요 16 독신고수 2012/05/07 4,080
    107617 기억력 감퇴에 좋을만한..? 1 궁금 2012/05/07 1,263
    107616 남편지갑속 여직원편지2 21 하루살이 2012/05/07 13,500
    107615 고추장 옮겨담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2 ... 2012/05/07 1,298
    107614 쓰시는분 봐주세요 1 삼성워블세탁.. 2012/05/07 795
    107613 봉숙이 듣고 갑시다 1 봉봉 2012/05/07 1,097
    107612 야상조끼 한여름에는 못입겠죠? 3 .... 2012/05/07 1,267
    107611 그럼.. 저는 무슨 병일까요? 3 답답해서.... 2012/05/07 1,921
    107610 성신여고 나오신 분~ 24 ... 2012/05/07 3,357
    107609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7 식탐 2012/05/07 1,890
    107608 냉장고 화재로 인한 보상 관련 2 파랑 2012/05/07 1,886
    107607 이런게 행복인가봅니다. 6 추억만이 2012/05/07 2,711
    107606 미국간호사나 미국간호대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자 꼭 사보세요... 4 justin.. 2012/05/07 4,289
    107605 둥이맘님의 추어탕 23 사랑이 2012/05/07 3,920
    107604 누가 집청소를 반짝반짝 광이나게해준다면~~~~ 19 아흑 2012/05/07 4,463
    107603 119연락해야할까요?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9 ... 2012/05/07 4,982
    107602 포인트 체크해서 결제하는거요. 2 어디서 2012/05/07 727
    107601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벌써이러냐 2012/05/07 3,809
    107600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궁금해요.... 2012/05/07 2,332
    107599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도리돌돌 2012/05/07 820
    107598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2012/05/07 1,571
    107597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07 1,280
    107596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초보 2012/05/07 2,920
    107595 중2 아들 영어 성적 8 고민 2012/05/07 2,705
    107594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화요일저녁 2012/05/07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