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사남매엄마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2-05-07 19:47:23

아이들이  많아서 스마트폰요금으로 바꾸면  가정경제가 부담되는데   저렴하게 구입해서 쓸수있는방법없을까요?

반아이들이 카톡하는데 자기만 왕따된거같아서 싫다네요

지금은 피쳐폰 가족묶음으로  50프로할인받는데  스마트폰은 할인을 못받아서  요금이 부담되거든요

좋은방법 공유해주세요

IP : 112.1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8:06 PM (175.195.xxx.97)

    잘 찾아보시면 요금제 자유로 선택해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유심 쓰던거에 알요금써요.

  • 2. 갠역시나 아이뻐
    '12.5.7 8:31 PM (112.185.xxx.130)

    갠역시나 아이뻐류만 피하면...됩니다
    그리고 요금제자유선택 - 표준요금제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긴하지만
    실사용할거라면..표준요금제가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슬림요금제나 올인원3.4요금제 혜택받고 사용하면 그게 훨씬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현재 KT번이로 디자이어HD나 아트릭스등이 요금제자유- 표준요금제 사용가능합니다
    skt에서는 옵티머스ex등이 요자 - 요금제자유로 풀려있습니다.
    찾아보면..여러종류 있어요.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비교해보시면..간단히 알수있듯..
    갠역시나 아이뻐 부럽잖게 사용할수 있는 스펙빠방한 스맛폰입니다.
    위약금이 4~15만원선인데..93일 의무사용후 해지가능하고 위약금만 물어주면,
    손 안에 컴이되는..그런 스마트폰 입니다 - 장난감 하나 생기는 셈

  • 3. 어제 사줬어요.
    '12.5.7 8:35 PM (125.186.xxx.127)

    저희 애들은 스마트요금제가 싫대요.
    폴더 좋은 거 있나싶어서 갔다가 다 기종도 별로 없고 맘에 드는 게 없었어요.
    기기는 스마트폰인데 요금제는 청소년 일반 요금제로 하는 게 있었어요.
    19,000원, 기계값 10만원 주고 샀어요. 기계값 나가도 요금제가 저렴해서 좋아요.
    그냥은 인터넷만 안되고, 와이파이 켜지면 인터넷을 할 수 있어요.
    큰 애는 학교에서 카톡 대꾸 안하려고 샀고,
    작은 애는 어차피 학교에서는 인터넷 쓸 일도 없고 집에 오면 와이파이존이라서 괜찮다고 하네요.
    인터넷약정도 남아서 걱정했었는데 묶어서 할인 받으니 통신료 저렴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4. 82엄마들이라도
    '12.5.7 9:07 PM (116.36.xxx.29)

    최소한 중고생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 안사주면 안될까요?
    남들한테 뒤진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부모들 설득 시켜 스마트폰 구입들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왕따하고 스마트폰하고는 상관없고
    아이들 만족지연의 법칙을 좀 가르쳐줬으면 합니다.
    문화적 편리 조금만 뒤로하고 지금은 공부에 집중 할수 있고
    오히려 그런거에 휘둘려서 부모가족 대화도 점점 없어지던데.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각박해지는 이 사회.. 스마트폰도 한몫 한다고 보네요.

  • 5. 저도
    '12.5.7 9:41 PM (14.52.xxx.59)

    그래서 제 휴대폰도 안 바꿔요
    아이가 가끔 아빠걸로 가지고 노는데도 눈에 하트가 뽕뽕 ㅠㅠ
    자기반에서 두명만 없다길래 그럼 누가 유일한 한사람이 되나 보자고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12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587
107211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232
107210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173
107209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68
107208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1,010
107207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8,007
107206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2,127
107205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755
107204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66
107203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125
107202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589
107201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514
107200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782
107199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430
107198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418
107197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722
107196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첫날은 향이.. 2012/05/08 2,265
107195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잘 됐으면 2012/05/08 2,482
107194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계획중 2012/05/08 1,627
107193 니미럴~다시는 집구할때 직거래 안해야지~ 6 포로리 2012/05/08 3,000
107192 사소한 가정교육 너무 까다로운 건가요. 16 사소한 2012/05/08 4,034
107191 대박이네요. 조승우 브라운관 첫작품 <마의> 1 ..... 2012/05/08 2,818
107190 경원지역이란 말 안쓰나요? 2 .. 2012/05/08 1,307
107189 하얘지기 위해 뭘할까요 ㅡㅡ;; 7 .. 2012/05/08 2,259
107188 지금 교수 50여명이 서남표 사퇴 데모중이네요. 3 카이스트 2012/05/08 1,728